-
신진서 9단 "세계대회 우승, 더는 늦어지면 안 된다"
국내 랭킹 2위 신진서 9단 [사진 한국기원] 요즘 신진서(18) 9단이 심상치 않다. 나날이 성장세가 돋보인다. 절정을 맞이할 때가 그리 멀지 않아 보인다. 신진서 9
-
감나무채로 210m … LPGA 한국인 첫 우승 여자 골프 전설 구옥희
━ 스포츠 다큐 - 죽은 철인의 사회 2002년 일본여자프로골프협회(JLPGA) 메이저 대회에서 3승을 할 당시 구옥희의 샷 모습. 짧은 머리에 단호한 표정으로 카리스마를
-
[2018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선배들의 바람대로
●황윈쑹 6단 ○신민준 8단 3보(39~60)=신민준 8단은 신진서 9단과 함께 바둑계에서 '양신(兩申)'으로 통한다. 둘은 2012년 7월 17일 제1회 영재 입단대회를 통
-
개봉 앞둔 힐링 영화 '바라나시', '오목소녀'
━ [더,오래] 현예슬의 만만한 리뷰(34) 죽음은 영혼이 자유를 얻는 것, 영화 '바라나시' 아버지 다야(왼쪽)와 아들 라지브(가운데)가 바라나시로 떠나고 있다. [사진
-
판문점 선언으로 ‘남북 수담’ 가능해질까
2005년 5월 일본에서 열린 제26회 세계아마바둑선수권대회에선 남북 대표 선수가 맞대결을 펼쳤다. 65개국 아마추어 선수가 참가한 이 대회에서 북한 대표인 조대원(오른쪽)은 남
-
박정환 9단, 2017 바둑대상 MVP 수상
박정환 9단 [사진 한국기원] 박정환(24) 9단이 2017 바둑대상 최우수기사(MVP)의 영예를 안았다. 28일 서울 중구 서소문로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2017 바둑대상에
-
알파고 이긴 한 수, 이세돌 “그 수 밖에 없었다”
이세돌. [뉴시스] 이세돌(34) 9단이 지난해 인공지능(AI) ‘알파고’에 1승을 거둘 수 있도록 이끈 결정적인 ‘78수’는 0.007%의 확률을 뚫은 묘수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
0.007% 확률 뚫은 이세돌 9단의 '신의 한 수'
지난해 3월 이세돌(오른쪽) 9단과 알파고의 대결 장면 [사진 구글] 이세돌(34) 9단이 지난해 인공지능(AI) '알파고'에 1승을 거둘 수 있도록 이끈 결정적인 '78수'는
-
구글, 중국 바둑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 나서
구글이 4일 '차세대 바둑 인재 찾기'란 행사를 열고 중국 바둑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사진 구글] 구글이 중국 바둑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신진서 8단 ‘자랑스러운 청소년 대상’ 수상
신진서. [연합뉴스] 프로 기사 한국 랭킹 2위 신진서(17·사진) 8단이 ‘자랑스러운 청소년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스카우트연맹은 2007년부터 학술·예술·체육·진로·스카우트
-
“우승해 타이틀 따겠다” 당찬 프로 새내기들
22일 서울 마장로 한국기원에서 프로기사 면장을 받은 새내기 프로기사들. 왼쪽부터 윤예성·선승민·강지수·김경은 초단. [사진 한국기원]“나는 한국기원 소속 기사로서 기도 연마에 정
-
[정아람의 미주알고주알] 조치훈 9단의 소원
※ '미주알고주알(바둑알)'은 바둑면에 쓰지 못한 시시콜콜한 취재 뒷이야기를 다루는 코너입니다. 조치훈 9단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던 지난달 31일, 서울 마장로 한국기원에서는
-
[바둑] 선승민ㆍ윤예성, 새내기 수졸 탄생
윤예성(왼쪽)·선승민 초단 [사진 한국기원] 선승민(14ㆍ충암중1)과 윤예성(15ㆍ전북 백산중3)이 제9회 영재 입단대회와 제7회 지역영재 입단대회를 통과했다. 26일 서울 마장
-
[정아람의 미주알고주알] 프로도 '단수'를 착각하네요
※ '미주알고주알(바둑알)'은 바둑면에 쓰지 못한 시시콜콜한 취재 뒷이야기를 편하게 다루는 코너입니다. ▶프로도 '단수(單手)'를 착각하네요 부천판타지아의 김종준 7단과 음성인삼의
-
신진서·이동훈 배출한 바둑 꿈나무 올림픽
━ 9개국 270명 참가 27일 본선 여는 ‘한화생명배 세계 어린이 국수전’ 2016년 세계어린이국수전 대국 장면. 올해로 17번째를 맞는 한화생명배 세계 어린이 국수전 본선이
-
'바둑 여제’ 최정, 3년 연속 상반기 다승왕
최정 최정 7단이 3년 연속 상반기 다승왕에 올랐다. 상반기에만 33승을 기록한 최정 7단은 5월 제6회 천태산 농상은행배 세계여자바둑단체대항전에서 3전 전승을 거둬 한국이 4년
-
[정아람의 미주알고주알] 세계대회 우승 문턱에 선 박영훈의 각오
※ '미주알고주알(바둑알)'은 바둑면에 쓰지 못한 시시콜콜한 취재 뒷이야기를 ‘일기’ 형식으로 다루는 코너입니다. ‘일기’ 컨셉이라 긴장 풀고 편하게 쓸 작정입니다. 미리 말씀드리
-
[정아람의 미주알고주알] 묻는 이세돌, 답하는 이창호
※ '미주알고주알(바둑알)'은 바둑면에 쓰지 못한 시시콜콜한 취재 뒷이야기를 ‘일기’ 형식으로 다루는 코너입니다. ‘일기’ 컨셉이라 긴장 풀고 편하게 쓸 작정입니다. 미리 말씀드리
-
승단·우승·200승 … 신진서 “지금이 내 바둑인생 분기점”
‘한국 바둑의 미래’ 신진서(17) 8단이 글로비스배 대회 정상에 섰다. 신 8단은 지난 23일 일본 도쿄 글로비스 경영대학원에서 열린 제4회 글로비스배 세계바둑 20세 이하(U-
-
3만 명이 즐기는 두뇌 무술, 조대원은 ‘북한판 이세돌’
━ [평양탐구생활] 바둑 열기 평양바둑원이 2015년 7월 리모델링하면서 2층으로 새롭게 개원한 뒤 바둑의 기초기술과 기법을 배우려는 어린이들이 몰려들고 있다. [사진 통일신보
-
[정아람의 미주알고주알바둑알] ②우리 꽃길만 걷자…훈훈했던 영재 vs 정상 대결
※ 바둑면에 쓰지 못한 시시콜콜한 취재 뒷이야기를 '일기' 형식으로 다루는 코너입니다. '일기' 컨셉이라 긴장 풀고 편하게 쓸 작정입니다. 미리 말씀드리자면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기
-
[바둑] 영재 vs 정상 대결에서 박정환 9단 승리
박정환 9단(왼쪽)과 설현준 3단. [사진 한국기원] 국내 랭킹 1위 박정환 9단이 ‘영재 1위’ 설현준 3단을 꺾었다.지난 10일 경남 합천군 청와대 세트장에서 열린 제5기
-
랭킹 1위 박정환 vs 영재 1위 설현준 '한판 승부'
박정환 9단(왼쪽)과 설현준 3단. [사진 한국기원] 국내 랭킹 1위 박정환 9단과 영재 1위 설현준 3단이 한판 대결을 벌인다.제5기 합천군 초청 영재 vs 정상 기념 대국이
-
위빈 “중국 바둑, 탄탄한 인재양성 시스템 덕분에 부쩍 성장”
지난달 22일 끝난 제18회 농심배는 중국의 독무대였다. 한·중·일에서 5명씩의 대표 선수가 출전해 연승전을 펼친 이 대회에서 중국은 마지막에 4명의 선수가 생존했다. 비단 농심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