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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드’ 만나면 어른들도 긴장하죠
온양천도초등학교 하예찬군이 제45회 과학의 날을 맞아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제 로봇 친구의 이름은 다비드에요. 오래돼 칠이 많이 벗겨졌지만, 적군의 거인 장수 골리앗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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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살 점점 깊어지는 ‘Mr. 유로’
장 클로드 트리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지난 5일 부산에서 주요 20개국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를 끝내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부산 블룸버그=연합뉴스]‘마라도나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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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산해경 外
◇중국 최고(最古)의 지리서(地理書)로 꼽히는 『산해경』(예태일·전발평 편저, 서경호·김영지 옮김, 472쪽, 안티쿠스, 2만8000원)이 나왔다. 고전 산해경의 원문을 현대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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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포도주 산업 내가 지킨다"
프랑스의 국민배우 제라르 드파르디외(54·사진)가 프랑스 포도주 산업을 지키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프랑스판 블록버스터 영화 '아스테릭스'에서 '마법의 약'의 힘을 빌려 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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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을 다시 흔드는 나폴레옹
2백년 전 인물인 나폴레옹(그림)이 다시 유럽을 들쑤시고 있다. 지난 7일 프랑스에서 전파를 타기 시작한 TV 미니시리즈 '나폴레옹'이 그 주인공이다. '나폴레옹'은 프랑스 국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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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국가대표 오락영화
아스테릭스는 프랑스 '국민 만화'의 주인공이자 국가적 자존심의 상징이다. 로마군도 감히 정복하지 못했던 골족(族)마을의 영웅 아스테릭스와 오벨릭스의 재기 넘치는 모험을 그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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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리뷰] 증오 - 세상을 다 불태워 버려라
마티유 카소비츠감독의 '증오'는 마틴 스콜세지를 흠모하였던 감독의 스콜세지에 대한 오마쥬가 고스란히 녹아들어 있다. 관객들을 향하여 손가락을 겨누는 빈쯔는 '택스 드라이버'의 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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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골族의 영웅
1959년 발표해 최근 한국에서도 시리즈가 출간되고 있는 르네 고시니·알베르 우데르조의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했다. 프랑스에서는 최근 맥도널드 햄버거의 캐릭터를 아스테릭스로 바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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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널드가 싫어" 프랑스 캐릭터 교체
프랑스의 맥도널드 햄버거점에서 맥도널드의 상징인 광대 모양의 로널드 모형이 사라지고, 대신 프랑스 전통 만화의 주인공 아스테릭스(사진)가 새로운 캐릭터로 등장한다. 아스테릭스는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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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널드가 싫어" 프랑스 캐릭터 교체
프랑스의 맥도널드 햄버거점에서 그동안 맥도널드의 상징이던 분칠한 광대 모양의 로널드 모형이 사라지고, 대신 프랑스 전통 만화의 주인공 아스테릭스(사진)가 새로운 캐릭터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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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개국에 번역된 유럽만화의 고전
1961년 출간된 『아스테릭스』시리즈는 지금까지 42개국에서 3억권을 넘는 판매부수를 자랑하는 스테디셀러 중의 스테디셀러다. 만화팬이라면 '의무적으로' 일독해야 하는 고전이자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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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개국에 번역된 유럽만화의 고전 '아스테릭스'
1961년 출간된 『아스테릭스』시리즈는 지금까지 42개국에서 3억권을 넘는 판매부수를 자랑하는 스테디셀러 중의 스테디셀러다. 만화팬이라면 '의무적으로' 일독해야 하는 고전이자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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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비디오] 질주 外
□질주(새한.18세 관람가) 청춘의 사랑과 삶에 대한 갈증을 그린 작품. 6억5천여만원이라는 '저예산' 을 들여 제작했다. 에덴 빌딩에 거주하는 네 명의 남녀를 다룬다. 지하 록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