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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주최 수학·과학경시대회/최우수상 영광의 얼굴들
◎고교부/박지웅(수학) 신명철(화학) 강일남(물리)/수학문제는 그림그리기와 비슷/박군/화학자돼 미지의 물질탐구가 꿈/신군/차분히 생각하는 사고력이 중요/강군 고교부 수학과목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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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외국어 경시 대회
◇이강혁 한국외국어대 총장은 25일 제11회 전국 대학생 외국어 학력 경시 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전국 대학생 2백65명이 참가한 가운데 영어·불어·독어·일어 중 택일, 수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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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원 30% 무시험 전형/학사과정… 올가을 입시부터
한국과학기술원(원장 천성순)은 7일 고교교육 정상화와 창의적인 과학기술 인재를 선발,양성하기 위해 92학년도 학사과정(구과학기술대학) 입시에서 모집인원(5백40명)의 30%(1백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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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계 공동수석 정석종·김지홍(화제의 서울대 합격자들)
◎두명다 변호사 부친둬 ○…서울대 인문계 공동수석은 변호사를 아버지로 두고 법학과를 지원한 김지홍군(18·대전대신고3)과 정석종군(17·대구 능인고3). 김인중 변호사(54)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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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옥 전 내무부장관
권력을 흔히 아편에 비유하기도 한다. 한번 맛들이면 좀처럼 벗어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권좌에 올랐던 사람은 쉽게 그 「약효」를 잊지 못하고 권력의 주변을 맴도는 경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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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외국어 경시대회 입상자 90명 발표
문교부는 지난 3일 실시한 제1회 전국 고등학생 외국어학력경시대회의 입상자 90명을 8일 발표했다. 최우수상은 △영어 이승우군(17·대구덕원고2년·1백점 만점에 94점) △독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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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외국어 경시대회 고1, 2생 대상 실시|3일 외대서
고교 외국어 교육에 관심과 학습의욕을 높이기 위해 문교부가 마련한 제1회 외국어 학력경시 대회가 3일 서울 외국어대에서 열린다. 고교 1·2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영어·독어·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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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학과「혼동」지원 낭패 불러
91학년도 전기대 입시가 40여일 앞으로 다가왔고 전국의 수험생들은 막바지 정리학습과 함께 지원·대학 및 학과선택을 놓고 고심중이다. 대학 및 학과선택은 자신의 소질과 적성,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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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고 과학영재 문 활짝|전국 7개교 17일부터 원서 접수
자연과학분야의 영재교육기관인 과학고들이 17일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하는 등 91학년도 신입생선발작업에 들어갔다. 「수학·과학에 뛰어난 재능을 갖고 있는 중학생을 선발, 적절한 교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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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학과 결정할 때다|대입 앞으로 백일
오는 l2월18일 실시되는 91학년도 전기대 입시가 1백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입시는 체력검사응시자가 사상최고인 95만1천여 명이나 돼 수험생들은 전례 없는 치열한 입시전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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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교육/5개 과정으로 대폭 개편/예체능ㆍ외국어ㆍ직업기술 추가
◎해외서 교수 2백명 유치/문교부,고교ㆍ대학교육개선 대책 문교부는 27일 고교교육과정을 대폭 개편,현재 인문ㆍ사회,자연계열 등 2개과정으로 운영중인 고교교육과정에서 92년부터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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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경시대회 가져
◇이강혁 한국외국어대총장은 26일 제10회 전국대학생 외국어(영어·불어·독어·일어) 학력경시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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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별 시험은 학교 자율결정/문교부가 내놓은 대입제도 개선안
◎두과목만 봐 성적 30%내 반영/산업체 근로자 특별전형 정원 50%로 문교부가 28일 발표한 대입제도 개선조정안은 지난해 8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제도 개선연구팀(책임자 박도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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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석학 유치에 ˝무한투자˝|교수1명에 학생5명…철저한 엘리트교육
동구권사상 처음으로 집권공산당이 서구식 사회주의정당으로 탈바꿈하는 등 개혁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는 형가리는 이제 영재발굴에의 과감한 투자등 교육제도개편을 통해 개혁노선의 기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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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봉사활동도 내신 포함
문교부가 15일 중앙교육심의회에 상정한 대학입학시험제도 개선안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입시제도 연구위원회가 8월28일 제시한 방안을 그대로 받아들여 골격은 똑같다. 따라서 문교부의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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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교실」서 대입판가름|달라지는 대입 개선안 내용과 문제점
문교부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제도연구팀(고대 박도정교수·인천대 장석우교수·한국교육개발원 강무섭수석연구원)에 의뢰, 마련한 「대입제도 개선방안」은 대학입학 적격자를 선발하고 중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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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열 일황 폭살 기도한 민족주의자
지금부터 63년전 일본 정계는 한 조선인을 둘러싸고 벌어진 사건으로 내각이 총 사퇴하는 일대소동에 휩싸였다. 황태자「히로히토」(유인)의 결혼식에 폭탄을 던지려다 미수범으로 적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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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올림픽 후의 우리 문화 진로 특별좌담|「서울의 동구 예술」 신선한 충격
올림픽을 전후해 약 한달반 동안 잇달아 펼쳐지고 있는 올림픽문화행사는 그 규모나 내용에 있어서 우리민족이 처음 마련한 큰 잔치였다. 우리 문화계의 역량이 총집결된 다양한 행사가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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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장학경시대회
도서출만 광장(대표 김영삼)은 21일 하오3시 서울 삼각동 경기빌딩12층에서 87「잉글리시 얼라이브」 장학경시대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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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개교 과학기술대학|9월 특별전형…540명 선발
과학영재양성을 위해 내년3월 개교하게묄 한국과학기술대학 (충남대덕) 의 입시요강및 운영방침이 내정됐다. 과기대의 입시요강등은 5월말 국무회의에서 확정될 한국과학기술원법시행령에 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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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퍼스컴 경진 대회 대통령상 | 중학 1년생 권범준군
『취미 삼아 시작한 컴퓨터로 2년만에 이렇게 큰 상을 받을 줄은 정말 몰랐어요.』 21일 잠실 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전국 퍼스널 컴퓨터 경진 대회 경시 부문에서 대통령상(상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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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직자 13명의 프로필
「80연대 세계인물」 선정도 함비서실장은 미노드웨스턴대를 거쳐 하버드에서 법학박사를 받은 국제정치학자출신. 소탈한 그의 풍모는 관료라기보다는 학자의 체취를 더 풍겼다. 연세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