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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나올라 … 전재희 내세워라
“보건복지여성부 장관감으로 다른 여성 후보를 물색하라.”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주 말 이 같은 지시를 했다고 한다. 사실 그 자리는 전재희 한나라당 의원이 유력했다.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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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장관에 이상희 전 합참 유력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28일 오전 10시30분에 새 정부의 국무총리 후보를 직접 발표할 계획이라고 주호영 당선인 대변인이 27일 밝혔다. 총리 후보엔 한승수 유엔기후변화 특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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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장로 이승만·김영삼, 불심 깊은 노태우·전두환
대통령의 종교는 항상 관심거리였다. 최고지도자에게 종교는 주요한 정치적 기반이 되기도 했지만 지나친 종교 편향이 구설에 올라 표를 갉아먹기도 했다.역대 대통령 중 교회 장로는 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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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코지 연인은 유명남 사냥꾼
카를라 브루니가 2004년 2월 28일 파리에서 열린 프랑스 음악상 시상식장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다. 작은 사진은 렉스프레스가 인터넷판에서 보도한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과 브루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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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후임은 미시즈 푸틴
‘류드밀라! 제2의 페르난데스가 돼주세요.’ 푸틴 대통령과 류드밀라 여사 러시아 극동 블라디보스토크의 한 여성단체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부인인 류드밀라 푸티나 여사(49)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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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대 영부인 ‘4번째 이대 타이틀’ 이어가나
‘대한민국은 이대 내조를 받아야 출세한다’는 말이 있다. 이화여대 출신의 부인을 둔 남성이 대한민국의 요직을 차지한다는 말이다. 권력의 상징인 청와대 안방도 크게 다르지 않다. 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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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대선女心!] 대통령 & 영부인 호감도 1035명 특별 설문
여성중앙은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 동안 설문 조사 전문 기관 한국리서치에 의뢰, 2007 대선에 나서는 다섯 명의 후보와 부인을 대상으로 호감도 조사를 실시했다. 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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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에비타'냐 '힐러리의 미래'냐
'새로운 에비타' '남미의 힐러리'-. 아르헨티나 대통령의 부인이자 ‘승리전선(FPV)’의 대선 후보인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가 28일(현지시간) 출구조사 결과 당선이 확실시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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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타+힐러리’ 이미지로 대중 사로잡아
아르헨티나 대통령에 당선될 것으로 확실시되는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상원의원이 7월 출마선언 행사장에서 관중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현직 대통령의 부인이기도 한 크리스티나는 힐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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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불완전 청문회, 그러나 의미를 남겼다
어제 한나라당 이명박·박근혜 후보에 대한 검증 청문회가 열렸다. 이는 한국 정치사상 처음이며 정치 선진국에서도 전례를 찾기 힘들다. 청문회는 기본적인 진실규명 기법(技法)의 한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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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9인은 후보의 심장을 겨눠라
전 세계 정치판에서 한나라당 국민검증위원회 같은 총천연색 그룹은 희귀하다. 서슬 퍼렇던 전직 대검 중수부장, 박정희 개발독재 때 노동투사였던 목사, 불교대학원을 맡고 있는 학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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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래리 킹 라이브 - [래리 킹 50주년 편]
# 래리 킹 50주년 나더러 '소프트볼'이라는데|무슨 뜻인지 모르겠어요 난 좋은 질문을 던지고|상대를 편안하게 하려고 해요 상대가 불편하면|나도 불편하고 날을 세워봤자|좋을 게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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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보수진영이 보는 이명박 vs 박근혜
한나라당 대선 후보는 과연 누가 될 것인가? 보수진영 인사들은 78%가 이명박 전 시장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전 시장이 됐으면 하는 기대치의 반영일 수도 있다. 월간중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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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래리 킹 라이브 - [빌 클린턴]
오늘의 초대손님은|빌 클린턴 전 대통령입니다 그는 힐러리 클린턴이 대선 출마를|선언한 후 첫 TV 인터뷰 자리에서 버지니아 공대|비극에 관한 생각을 비롯해 오바마 등 힐러리의|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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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래리 킹 라이브 - [로라부시, 제임스카메룬]
로라부시이번 시간에는 백악관으로 찾아가 로라 부시를 만나 본다. 최근 붉은 옷을 입고서 여성 심장병의 위험을 알리는 캠페인을 벌인 로라 부시에게 여성 심장병이 특히 위험한 이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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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래리 킹 라이브 - [조지 W. 부시 대통령 부부편]
번역: 김미정 조지 W. 부시와 로라 본방 2월 9일 22시 재방 2월 11일 18시 삼방 2월 12일 07시 부시 대통령의 60번째 생일을 맞이하여 백악관의 블루 룸에서 부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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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중산층 지지 높고 클린턴 후광
힐러리 의원의 최대 강점은 '힐러리'라는 정치적 브랜드 네임이다. 그는 미국의 퍼스트 레이디로 8년간 백악관을 지키면서 전통적인 영부인 내조에 머무르지 않고 적극적인 정치활동을 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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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대통령보다 영부인이 좋아"
미국인들은 대통령보다 영부인을 더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유에스에이 투데이가 22일 전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갤럽이 1940년부터 조사한 결과다. 유일한 예외는 워터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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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라운지] 한국의 첫 영부인은 '호주댁'이 아닙니다
주한 오스트리아 대사관 초청으로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이화동 이화장에 주한 외국 대사 부인 50명이 모였다. 이날 오스트리아 대사관 측은 대사 부인들에게 자국 출신으로 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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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설 비판하자 화난 부시 차로 담벼락 받는 사고 내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의 부인 로라 부시(59)는 남편과 달리 미국에서 인기가 좋다. 현모양처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현재 부시의 지지율은 36~38%지만 "로라는 어떠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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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버냉키·힐러리·사르코지 … 올해 뉴스메이커로 뜬다
세상은 항상 새로운 스타를 갈구한다. 하루가 다르게 모든 게 변해가는 21세기는 더욱 그렇다. 어제의 스타가 오늘의 스타로 남기는 갈수록 어렵게 돼 있다. 국제사회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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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0]
1981년 2. 5 : 허담(외교부), 비동맹외상회의 참석차 뉴델리에 체류 중 성명 발표, 「세계비동맹운동이 제국주의자들의 침략 및 전쟁정책에 대항, 더욱 회원국들간의 단결을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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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 마거릿 조 '부시 비판' 코미디극
재미동포 코미디언인 마거릿 조(35)가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을 조롱하는 코미디 순회공연을 하고 있다. 그는 지난달 28일 뉴욕 할렘 지역의 아폴로 극장에서 '비상사태'란 제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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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잠비크 "케리 당선됐으면 … "
"케리가 됐으면…. " 민주당원 못지않게 존 케리 대통령후보의 당선을 바라는 사람들이 있다. 모잠비크 지도층이다. 투표권도 없는 이들이 케리의 선전을 기원하는 이유는 뭘까.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