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이수영 대사장녀 귀국

    고 이수영 대사의 사인에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장녀 마리 양(23)이 13일 하오1시5분 KAL 편으로 미국「보스턴」에서 귀국했다. 마리 양은 이대사가 죽기 3일전 가정불화로

    중앙일보

    1972.07.14 00:00

  • 새마을 「배지」강매

    서울시경은 10일 상오 새마을 사업을 빙자, 허가 없이 새마을 배지를 만들어 기업체와 공공기관 등에 강매해 온 「국민윤리위원회 대표이사 심병택씨(42·서울 영등포구 상도동204의1

    중앙일보

    1972.07.10 00:00

  • 서울은 식수난 여전

    6월말이면 급수난을 완전히 해결할 수 있다던 서울시 수도국의 장담과는 달리 기온이 섭씨 32도8분까지 올라간 올 들어 가장 무더운 날씨를 보였던 1, 2일 시내 곳곳에서 수돗물이

    중앙일보

    1972.07.03 00:00

  • 노량진1동 부인회, 노변미화

    영등포구 노량진1동 부인회회원 50여명은 14일 상오 노량진동 56의 18 상도동 진입도로인 언덕 3백여평에 장미 60그루와 채송화 8백그루를 심었다. 이 언덕은 대로변에 위치한

    중앙일보

    1972.06.14 00:00

  • 오징어 통조림에 썩은 꼴뚜기 넣어

    상표와 내용물이 다른 부패한 오징어 통조림이 시중에 나돌고 있다. 가정주부 김현숙씨(서울 영등포구 상도동)는 13일 상오 깡통 속이 벌겋게 녹슬고 오징어 대신 꼴뚜기가 든 오양식품

    중앙일보

    1972.06.14 00:00

  • 육교 밑 건너던 꼬마 택시에 역사

    3일 낮 12시20분쯤 서울 영등포구 상도동 187 앞 육교 밑으로 길 건너던 이창국씨(38·상도3동65)의 아들 기천군(6)이 신림동 쪽으로 가던 서울영 2-2347호 택시(운전

    중앙일보

    1972.05.04 00:00

  • 이 대사 영결식

    고 이수영 주「프랑스」대사의 영결식이 29일 상오 10시 서울 영등포구 상도동 대한예수교 장로회 상도교회에서 미망인 한명덕 여사, 장남 영일군(24) 등 가족들과 친지 5백여 명이

    중앙일보

    1972.04.29 00:00

  • 고 이수영 대사

    고 이수영 대사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영등포구상도동126의53 국민주택 53호 고인의 형 이하영씨 집 앞마당에는 유해가 도착된 27일 하오부터 친지들의 분향이 잇달아 고인의 뜻밖의

    중앙일보

    1972.04.28 00:00

  • 고 이대사 유해 귀국

    지난21일 「파리」 에서 자살한 고 이수영 주「프랑스」대사의 유해가 27일 낮12시30분 JAL기 편으로 김포공항에 도착, 서울영등포구상도동126의53 고 이대사의 맏형 이하영씨

    중앙일보

    1972.04.27 00:00

  • 갑작스런 자살 소식…믿으려 하지 않아

    이수영 주 「프랑스」 대사의 사인이 가정 불화로 인한 자살로 밝혀진 24일 상오 이 대사의 형 이하영씨 집인 서울 영등포구 상도동 126의53 국민주택 56호에는 이 대사의 누님인

    중앙일보

    1972.04.24 00:00

  • 버스정류장 조정 폐쇄되는 백15곳

    오는 4월1일부터 실시될 시내「버스」의 정류장 조정에 따라 폐쇄되는 1백15개 정류장 이름은 다음과 같다. (이들 정류장은 대부분 도로 양쪽에 위치하고 있어 좌우의 명칭을 삭제했음

    중앙일보

    1972.03.30 00:00

  • 부음

    ▲이종택씨(감사원 제2국장) 28일 하오 3시25분 영등포구 상도동126의30 자택서 별세. 발인 3월3일 상오 10시 자택, 장지 경기도 용 인군 용인 면 김량장리 선 영 연락처

    중앙일보

    1972.02.29 00:00

  • 승객 「헌팅」… 골목까지 「택시」가|요금 오른 뒤 과잉 「서비스」의 진풍경

    「택시」요금이 인상된 뒤 승객이 부쩍 불자 전에는 거들떠 보지도 않던 주택가 깊숙한 골목까지 「택시」가 들어와 승객 「헌팅」이 한창. 요즈음 아심 출근시간의 주택가인 영등포구 상도

    중앙일보

    1972.02.19 00:00

  • 여행원은 「제도의 허」를 노렸다-「주택은 자금횡령」을 통해본 문제점

    일부 여자행원들의 손길이 거칠어졌다. 최근 잇단 시중은행의 여행원 공금횡령사건은 대부분 창구업무를 맡은 여행원들이 은행예금제도의 헛점을 이용해서 저질러졌다는데서 은행의 공신력마저

    중앙일보

    1971.12.02 00:00

  • 의동생을 구속

    서울 노량진 경찰서는 30일 영등포구 상도동 권남미 여인(32) 강간살해사건의 범인으로 의동생 이정광(27·전과 2범·영등포구 문래동4가34)을 붙잡아 살인강도 및 강간혐의로 구속

    중앙일보

    1971.11.30 00:00

  • 만원을 5만원으로 잇단 변조수표

    1만원 짜리 자기앞 수표를 5만원 짜리로 교묘하게 변조, 현금과 바꿔 가는 사건이 잇달아 일어나고 있다. 14일 하오3시쯤 서울 영등포구 상도동47 정정복씨(48)가 경영하는 쌀가

    중앙일보

    1971.11.16 00:00

  • 상도동에 의사 장티푸스

    9일 하오 1시쯤 서울 영등포구 상도 1동 431 김기원씨 (36)의 부인 조영숙씨 (30)가 장티푸스로 보이는 고열로 앓다가 숨지고 식모 이모양 (18)이 같은 증상으로 앓고 있

    중앙일보

    1971.11.10 00:00

  • 축대붕괴 1명 압사

    5일 하오 3시쯤 서울영등포구상도동198 정용수씨(64) 집 축대신축공사장에서 높이 10m, 폭20m쯤의 언덕이 무너져 작업중인 인부 홍창렬씨(22·상도3동221)가 압사하고 인부

    중앙일보

    1971.11.06 00:00

  • 김장시장 일제히 개장

    서울시내에 1백27개소 김장시장이 3일 일제히 개장했다. 김장시장은 각 구청별 면적과 인구를 감안, 개설허가 됐는데 영등포구가 37개소로 가장 많고 성북구23, 서대문구20, 동대

    중앙일보

    1971.11.03 00:00

  • 2명 역상 도망치던 만취운전사 검거

    27일 하오10시30분쯤 서울 용산구 후암동 병무청 앞길에서 서울 영2-9495호 「택시」(운전사 신재열·29)가 길 가던 숭실고교 2년 윤남일군(17)을 치어 증상을 입히고 달아

    중앙일보

    1971.10.28 00:00

  • 통행위협…노면 내려앉아

    서울 영등포구 상도1동118 주택가를 지나는 폭6m의 도로 한가운데가 직경 2∼5m, 깊이 2m씩 꺼져 내리는 일이 잦아 지나가던 차가 빠지는 등 주민들의 동행에 큰 위협을 주고있

    중앙일보

    1971.10.06 00:00

  • 피의자에 뭇매 치사

    파출소에 연행된 폭행 피의자가 파출소 안에서 행패를 부린다고 경찰관과 방범 대원 등 3명으로부터 두 손을 수갑에 채이고 주먹질과 발길질을 당해 죽었다. 서울 동대문 경찰서 종로 6

    중앙일보

    1971.08.02 00:00

  • 우리 골목 만세|뛸 곳 없던 동심의 환성|「어린이 보호 구역」정해 골목길을 놀이터로…

    「우리 골목 만세」. 4일 「어린이 보호 구역」이란 간판이 나붙고 차량 통행이 금지된 서울 영등포구 상도 1동 샛골목에 어린이들의 환성이 터지고 좁은 방안에 갇혔던 골목대장들이 마

    중앙일보

    1971.07.05 00:00

  • 내일 42개 동에 단수

    26일 시내 42개 동에 10시간 30분 또는 6시간씩 단수된다. 이번 단수는 한전의 정전으로 4개 동에 6시간, 노량진 수원지 전기공사 및 배수관 연결공사 때문에 38개 동에 1

    중앙일보

    1971.06.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