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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테러에 맞서는 자세
김성탁 런던특파원 지난 3일 밤(현지시간) 영국 런던브리지와 인근 버러마켓에서 테러가 발생했다. 차량 추돌에 이어 흉기를 휘둘러 7명이 숨지고 48명이 다쳤다. 테러범 세 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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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아파트 화재는 확인된 인재…구청 16차례 안전검점 했으나 허사
최소 79명을 숨지게 한 영국 런던 24층 임대아파트 화재 참사의 원인이 허술한 당국의 안전 관리 때문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아파트가 리모델링을 하는 동안 구청 측이 16차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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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만드는 세상] 이용대 선수 돕고, 박종우 메달 찾아주고 … 변호사 주특기 좀 발휘했죠
사회적 기업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바자회를 연 뒤 찍은 기념사진 . 방송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5’에서 3위를 차지한 가수 송희진(22)씨에게 2013년은 잊지 못할 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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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그렌펠 타워 화재 생존자, 최고급 아파트로 이사한다
잿더미가 된 그렌펠 타워. [AFP=연합뉴스] 지난 14일 런던 공공 임대아파트 '그렌펠 타워' 화재로 집을 잃은 생존자들 다수가 근처의 고급 아파트단지 내에 영구 수용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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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그렌펠타워' 참사 생존자들 위해 고급 아파트 68채 마련
영국 아파트 참사로 집을 잃은 생존자들을 위해 영국 정부는 인근 고급 아파트 단지에 새 집을 매입했다. [사진 더선 홈페이지 캡처] 영국 그렌펠타워 화재 참사로 집을 잃은 생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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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명 숨진 런던 그렌펠타워 앞에서 '셀카 인증샷' 찍는 사람들…무슨 심리?
19일(현지시간) 사망자 5명, 실종자 74명의 참사가 발생한 영국 런던의 그렌펠타워에 추모객들의 발길이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이곳에서 셀프 카메라로 인증샷을 찍는 사람들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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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또 차량 테러 … 이번엔 무슬림 향해 돌진, 1명 사망
영국 런던 시내에서 또 승합차가 인도로 돌진해 1명이 숨지고 최소 10명이 다쳤다고 BBC 등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런던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20분께 런던 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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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세 번째‘차량 테러’…1명 사망, 10명 부상
한 백인 남성이 승합차로 이슬람 신도들을 들이받은 사건이 발생한 19일 새벽, 영국 런던 핀즈버리공원 인근에서 사고를 피한 이슬람 신도들이 길거리에서 기도를 올리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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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 또 ‘차량 테러’…최소1명 사망, 8명 부상
19일 승합차 인도 돌진 사고가 발생한 런던 북부 핀즈버리공원 인근 도로 현장. 사고 직후 경찰들이 도로를 봉쇄했다. [로이터=연합뉴스] 영국 런던에서 또 ‘차량 테러’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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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화재 수색 도운 소방견들 공개
[사진 트위터 캡처] 지난 14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 서부의 24층짜리 아파트 그렌펠 타워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 투입된 소방견들이 공개됐다. 이 소방견들의 사진은 2만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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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정부, 그렌펠 타워 화재 이재민에게 5500파운드씩 긴급 지원
지난주 영국 런던의 고층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의 이재민들에게 영국 정부가 긴급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영국 그렌펠 아파트 화재 참사. [사진 트위터 영상 캡처] 영국 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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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처럼, 늑장대응 메이 실패 상징 될 것” … 여당서도 퇴진 압력
1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그렌펠 타워에서 발생한 화재 사망자 수가 최소 58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이번 사고에 미흡하게 대처한 테리사 메이(사진) 총리의 사임을 요구하는 시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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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층 이상 107개, 고층 건물 느는데 25층까지 닿는 소방 사다리차 2대뿐
“런던 아파트 화재사고 뉴스를 보고 우리 아파트 얘기 같아 안타까웠죠.” 지난 16일 오후에 만난 부산시 해운대구에 있는 38층짜리 A오피스텔 주민 김모(63)씨는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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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 총리 곧 쫓겨날 것" 거세지는 런던 화재 후폭풍
1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그렌펠 타워에서 발생한 화재 사망자 수가 최소 58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런던에서 미흡한 사고 대응을 보인 테리사 메이 총리의 사임을 요구하는 시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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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25층 이상 건물에 물 뿌릴 수 있는 사다리차 전국 2대뿐…런던 화재참사 남의 일 아니다
“런던 아파트 화재사고가 스프링클러 때문에 피해가 컸다는 뉴스를 보고 우리 아파트 얘기 같아 안타까웠죠.” 지난해 2월 부산시 해운대구 반여동의 한 아파트 15층에서 화재가 발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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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화재 사망자 최소 58명…분노한 시민들 “메이 퇴진” 시위
[사진 러시아 국영 방송 RT 캡처] 영국 런던 24층 공공 임대아파트 그렌펠 타워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한 추정 사망자가 최소 58명으로 늘었다. 17일(현지시간) 런던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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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화재 아파트 5층서 던져진 아이 받아낸 남성
15m 높이의 5층서 던져진 아이를 받아낸 이웃 주민 '팻'[사진 영국 일간 더 선 캡처] 지난 14일 새벽 발생한 런던 아파트 화재 당시 5층서 던져진 4살 아이를 받아낸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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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살인이다"...英 아파트 참사에 대중들 분노의 시위
영국 그렌펠 아파트 참사로 성난 시위대가 켄싱턴 시청으로 진입하고 있다. [사진 더선 홈페이지 캡처] 영국 런던 24층짜리 임대아파트 '그렌펠 타워'의 화재 참사로 적어도 3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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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그렌펠타워 화재' 15m서 떨어진 아이 받아낸 남자의 기적같은 이야기
영국 미러지는 그렌펠 타워 화재 당시 15m 높이에서 떨어진 아이를 안전하게 받아낸 팻이라는 남성의 이야기를 보도했다. [사진 Mirror 홈페이지] 영국 런던 그렌펠 타워(G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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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150명 설 런던테러.."꿈을 찾아 왔지만 영국은 지켜주지 못했다" 신원 확인된 첫 사망자는 시리아 난민 공학도
“불길이 나 한테까지 다가왔어. 가족들에게 작별 인사를 전해줘.” 런던 화재 참사가 일어난 지난 14일(현지시간) 새벽 24층 임대아파트인 그렌펠타워 14층에서 모하메드 알하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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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난성 농지 40% 오염 … 중국 ‘카드뮴쌀’ 비상
지난 2일 중국 산시성 타이유안시 다시 마을 농민들이 모내기를 하고 있다. 기사 내용과 무관. [타이유안 신화사=연합뉴스] “각종 중금속으로 오염된 논에서 자란 ‘카드뮴 쌀(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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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어린이 소방대원 출동
영국 런던에서 고층아파트 화재 참사가 발생한 가운데 15일 오전 대전 남부소방서내 119시민체험센터에서 어린이들이 화재진압 방법을 배우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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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아파트 불, 값싼 외장재 탓 급속 확산 … 스프링클러도 설치 안 해 ‘19세기형 인재’
‘21세기에 벌어진 19세기형 참사’. 영국 런던 24층짜리 임대아파트 그렌펠 타워를 모두 태운 대형 화재를 가리키는 말이다. 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당국과 관리회사의 ‘안전불감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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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국형 인재(人災)…메이 총리ㆍ보수당 정부에 커지는 책임론
21세기 런던에서 벌어진 일이라고 도저히 믿기 힘든 후진국형 인재(人災)에,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와 보수당 정부에 대한 책임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14일(현지시간) 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