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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부터 방탄소년단까지…K팝 영광의 순간들 BEST 3
왼쪽부터 가수 보아·싸이·방탄소년단. [사진 보아·싸이 인스타그램, 빌보드] 외국인을 만났을 때 '두유노 김치'라고 묻던 질문은 이젠 '두유노 강남스타일'이 됐다고 한다. 바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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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방탄소년단, 2년 연속 빌보드 '톱 소셜 아티스트' 수상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2년 연속 '톱 소셜 아티스트' 상을 받은 방탄소년단이 수상 직후 기뻐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뮤직 어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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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2년 연속 빌보드 '톱 소셜 아티스트'
[사진 방탄소년단 트위터] 그룹 방탄소년단이 다시 한번 역사를 새로 썼다. [사진 Mnet 방송 캡처] 방탄소년단은 20일 오후(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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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시대, 회장님의 통찰력이 그립습니다
허창수. [연합뉴스] 구본무 회장님, 믿기지 않은 비보에 애통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소탈한 모습으로 경제계를 솔선수범하시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한데, 어찌 이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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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숨은 영웅' 안병하 유가족 "30년간 고통 계속돼"
고 안병하 치안감. [사진 경찰청]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숨은 영웅’ 고(故) 안병하 치안감 유족 측이 “30년간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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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한번 푹 못자고 30년 화물 인생, 당신이 자랑스럽습니다
━ 화물차 기사 아내 박효자씨의 편지 아래는 전남개별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장용조(56) 이사장의 부인인 박효자(50)씨가 평생 화물차 기사로 일해 온 남편에게 전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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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가 5·18 기념사 읽다 울컥한 사연은
이낙연 국무총리는 18일 오전 광주 국립 5ㆍ18 민주묘지에서 열린 제38주년 5ㆍ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사를 읽다가 말을 잊지 못했다. 이 총리는 “사랑하는”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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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영 광운학원 이사장 취임…“열린 소통으로 광운교육 실현”
광운학원 제13대 조선영 이사장의 취임식이 17일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소극장에서 열렸다. 이날 취임식에는 이규용 전 환경부 장관, 이재경 국회의장 정무수석, 고용진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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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총 맞을 각오로 나왔다”
배현진 자유한국당 송파을 예비후보가 13일 오후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배현진 자유한국당 송파을 후보가 “누군가는 총 맞을 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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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칸영화제] 이창동 감독 "요즘 세대 분노하되 원인 몰라"
17일(현지시간) 제71회 칸영화제 경쟁부문 초청작 '버닝' 기자회견에서 외신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는 이창동 감독.[EPA=연합뉴스] “이 시대 젊은이들은 뭔가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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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람 변호사, 2018년 한국을 이끄는 혁신리더 선정
김보람 변호사(법무법인 평원)가 뉴스메이커 선정 ‘2018년 한국을 이끄는 혁신리더’ 여성법조인부문에 선정됐다. 김보람 변호사는 최근 미투운동이 일어나며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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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요리법 단기 마스터, 셰프 꿈 이룬다
“요리를 정식으로 배운 지 1년밖에 되지 않았는데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입상하게 돼 영광입니다.” 지난달 30일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에서 열린 ‘제11회 아시아 에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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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왜 거기서 나와’…‘데드풀’ 라이언 레이놀즈 ‘복면가왕’ 출연
[사진 MBC ‘복면가왕’ 영상 캡처] 영화 ‘데드풀’의 주인공 라이언 레이놀즈가 MBC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13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7연승에 도전하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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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없이 관객을 사로잡는 목소리 스타…‘레오나르도 디캐프리오’ 성우 강수진, ‘스칼렛 요한슨’ 소연 인터뷰
얼굴은 몰라도 목소리만 들으면 누군지 알 수 있다. 누군가는 애니메이션 ‘원피스’ 속의 ‘루피’와 ‘겨울왕국’의 ‘엘사’를 떠올린다. 중장년층에게는 ‘레오나르도 디캐프리오’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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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수의 에코 파일] 2100년 바다 산호가 모두 사라진다
산호가 고운 빛깔을 잃고 하얗게 변하는 게 백화현상이다. [중앙포토] 산호 백화현상(Coral Bleach)과 갯녹음 전 세계 해양에서 산호가 죽어가고 있다. 화려한 산호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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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건축학 개론 … 평양서도 재건축, 고층 건물은 살림집
━ 한은화의 A- story 2016년 착공해 1년 만에 완공된 평양 여명거리의 모습.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와 김정일 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문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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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도 30만 도시 … 5년 10개월 만에 인구 3배 늘어
세종시 인구가 30만 명을 넘어섰다. 2012년 7월 1일 17번째 광역자치단체로 출범한 지 5년 10개월 만이다. 세종시는 지난 8일 기준 인구가 30만24명으로 집계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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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정상, 내달 12일 싱가포르서 만난다
북한에 억류돼 있다 석방된 한국계 미국인 3명이 1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앤드루스 공군기지를 통해 귀환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귀환한 김상덕(왼쪽), 김학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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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3시 트럼프 쇼 … “김정은, 현실세계로 북한 이끌려 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워싱턴DC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북한에서 석방된 한국계 미국인 3명과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백악관 존 볼턴 국가안보보좌관(왼쪽 셋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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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최다출전은 홍명보-박지성-이영표 순
1998년 한국축구대표팀 수비수로 활약한 홍명보. [사진 대한축구협회] 역대 월드컵에서 가장 많이 뛴 한국 선수는 누구일까. 월드컵에 나선 한국 선수 중에서 가장 많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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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베이징대 총장의 ‘뼈아픈 사과문’을 보면서
장세정 논설위원 탄생 200주년(5일)을 맞은 카를 마르크스는 중국과 중국인들에게 직간접적으로 영광과 상처를 동시에 안겨준 인물이다. 마르크스 혁명론은 중화인민공화국 건국에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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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리·어코드의 굴욕
도요타 캠리와 혼다 어코드는 1990년대 미국 자동차 시장을 둘로 나눠가진 베스트셀러였다. 고장이 적고 연비가 좋을 뿐 아니라 중고차 값도 비교적 좋아서 예약 구매가 몰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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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 없어 못팔던 캠리·어코드…275만원 주며 '굴욕의 판촉'
도요타 캠리와 혼다 어코드는 1990년대 미국 자동차 시장을 양분한 베스트셀링카였다. ‘메이드 인 재팬’의 프리미엄까지 얹어지면서 전형적인 세단 시장에서 없어서 못 파는 승용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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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사상 첫 한인 구의원 탄생…한인회장 하재성·기자 출신 권보라
런던 구의원에 당선된 하재성 한인회장(左)ㆍ영국 구의원에 당선된 권보라씨(右). [사진 페이스북 캡처] 영국 한인사회가 지난 3일(현지시간) 열린 ‘2018 지방선거’에서 최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