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잎 추출물로 보이지 않는 고통, 아토피 피부염를 잡아낸다
자신이 겪고 있는 고통이나 곤란함이 다른 사람에게 잘 전달이 되지 않을 때의 답답함은 당해보지 않는 사람은 모른다. 특히 증상이 설명이 되지 않는 성격의 것은 더욱 그렇다. 그런
-
휴미라 치료 기회 확대 ··· 보험 및 인하된 약제비로
애보트는 류마티스 관절염과 강직성 척추염,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등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휴미라’에 대한 환자 본인 부담률을 지난1일부터 기간제한 없이 평생 10%로 보장되고
-
[이태훈 원장과 머리앤코 메소드①] 비염, 코에 연결된 부비동을 주목하라!
오랫동안 비염을 앓아온 직장인 P씨(29세, 여). 요즘같이 추운 겨울철, 추위도 문제지만, 그는 또 다른 이유로 괴롭기만 하다. 바로 비염 때문인데, 특히 사무실에 있다 보니 건
-
[이우정원장의 두이비안 메소드④] 중이염 치료, 부비동을 주목하자!
초등학교 5학년 딸아이를 둔 주부 K씨(35세, 여)는 최근 딸이 이상한 증상을 보인다는 것을 발견했다. 텔레비전 소리가 잘 안 들린다며 볼륨을 높이고, 작은 소리를 잘 알아듣지
-
오십견, 보존적 요법으로 충분히 치료효과 기대 가능해
50대를 넘어가며 어깨에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증상을 오십견이라고 한다. 오십견은 주로 50대 이상의 연령층에서 발생률이 높다고 해서 붙여진 이
-
[건강칼럼] 원인 알 수 없는 치통? 비치성 통증 의심해 봐야
강승철연세우일치과병원구강내과 과장 가끔 치통으로 치과에 갔는데 원인을 찾지 못 하는 경우가 있다. 환자는 치통을 호소하지만 치과에서는 충치나 잇몸질환 등 치아에는 이상이 없다고
-
[유태우의 서금요법] 재채기·콧물 심한 알레르기 환자라면 …
5월은 꽃가루 알레르기 환자에게는 잔인한 달이 다. 콧물·코 막힘·호흡곤란·재채기가 나오고, 피부나 눈이 가렵고 부풀어오르기도 한다. 자가면역질환인 알레르기는 삶의 질을 떨어뜨리
-
무심코 먹는 발암물질보다 체내 유해균이 더 나쁘다
우리 몸은 세균의 전쟁터다. 유익균과 유해균이 서로 싸우며 균형을 이룬다. 이들 균은 암을 일으키기도 하고 예방하기도 한다. ‘암을 이기는 프로바이오틱스’(몸에 유익한 유산균)에
-
코를 씻자 ③ 황사·꽃가루 괴로운 봄철 식염수로 코 씻어주세요
코는 봄이 싫다. 불청객 2인방인 꽃가루와 황사가 코를 자극하는 계절이기 때문이다. 꽃가루는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의 주요 원인이다. 꽃이 만개하는 봄에 심하다. 알레르기성 비염 환
-
[Dr,알카이티스의 생생피부 talk] 봄철 건조해진 얼굴, 나이트크림으로 보호를
Q 봄이 되면서 야외 활동이 부쩍 늘었습니다. 봄볕 때문인지 외출했다 돌아오면 얼굴이 푸석하고 붉어지기도 합니다. 화장을 해도 잘 받지 않고 쉽게 건조해집니다. (32세 여성) A
-
술 많이 마시는 4050대, 부정맥으로 돌연사 위험
서울 성북구에 사는 신모(56·자영업)씨는 지난해 겪은 일을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다. 평소대로 아침에 뒷산을 오르는데 갑자기 가슴이 쥐어짜듯 아프더니 호흡 곤란이
-
분당머리앤코한의원 "코골이·수면무호흡증, 콧병을 빙자한 뇌질환"
얼마전 온라인상에는 KBS 인기 예능프로그램 1박2일 강호동 코골이 돌비사운드남이라는 설문조사가 공개됐다. 분당머리앤코한의원에 따르면, 2011년 4월 15일부터 4월 23일까지
-
통풍성 관절염 생활습관 개선으로 이겨내자
급성 관절염의 형태로 나타나게 되는 통풍성 관절염은 흔히 재발성 발작을 일으키거나 관절 또는 만성 통풍성 관절염의 형태로 나타나게 될 경우가 많다. 만성 관절염이 될 경우에는 관
-
[건강 칼럼] 간암 고위험군, 증상 없어도 잠복했다가…
건강한 간 이야기 예일내과박상진 원장얼마 전 국민건강영양조사의 결과를 보고 필자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2007년~2009년까지 실시된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의사로부터 만성
-
[손기정의 전립선 이야기] 자전거 타기 좋은 봄날, 하루 3~4시간 이상 타면 탈 납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사이클을 타는 사람을 쉽게 볼 수 있다. 하지만 자전거를 즐겨 타는 남성이라면 주의가 필요하다. 5년 넘게 자전거를 즐기던 J씨가 고환에 극심한 통증을 느낀
-
충격흡수 기능 갖춘 러닝화, 부상 걱정 줄여주죠
싱그러운 봄을 가르며 달리는 맛이 상쾌하다. 달리기는 가장 안전한 유산소 운동이다. 하지만 복병이 있다. 달리기를 할 때 발에 걸리는 하중은 몸무게의 3~5배에 이른다. 발과 무
-
비누로 머리감는다고요, 모발·두피에 정말 안 좋아요
증권가에 근무하는 이원석(34·남·서울시 마포구)씨는 일반 비누로 머리를 감는다. 퇴근 후 헬스클럽에 들러 운동을 하고 샤워실에 놓인 비누로 샤워부터 머리 감기까지 한 번에 끝내는
-
폐렴 증상 입원 노태우 전 대통령 기관지서 ‘침’ 제거수술 않고 퇴원
노태우(79·사진) 전 대통령이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다 나흘 만인 22일 퇴원했다. 노 전 대통령 측 문동희 비서관은 “최근 몇 년 새 아홉 번이나 폐렴 증상을 보인 데 대해 가장
-
[시흥 서울보스톤치과] 자가 치아를 지키는 마지막 수단, 신경치료
치과를 무서워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 중 대부분은 신경치료받는 것을 무서워한다. 신경치료가 무엇이기에 사람들이 무서워할까? 시흥시 정왕동의 서울보스톤치과 공성배 원장에게 신경치료
-
치아가 시린 증상, 모두 만성 치주염이다?
따뜻한 햇살과 불어오는 바람이 나른하게 만드는 요즘, 치아가 시린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갑자기 아이스크림과 같은 찬 음식이나 찬물을 들이키는 일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
봄철 ‘알레르기 비염’의 치료, 그 똑똑한 솔루션!
일반인들은 조금씩 폐에 문제를 갖고 살아간다. 그 결과로 나타나는 것이 알레르기 비염, 천식, 축농증 등 다양한 호흡기 질환이다. 특히, 소아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대에서 알레르기
-
㈜에스티씨라이프, 지방 줄기세포와 PRP혼합 시술로 골프엘보우를 성공적으로 치료
㈜에스티씨라이프가 운영하고 있는 97.7B&H병원에서 골프엘보우 환자를 성공적으로 치료했다고 발표했다. 골프엘보우 및 테니스엘보우는 과도한 손목의 사용이나 충격으로 인해 팔꿈치 관
-
화장은 꼼꼼히 지우면서… 칫솔질은?
대부분의 여성들은 외출 전 반드시 화장을 하며, 귀가 전까지 몇 번씩 화장을 수정하고 덧바른다. 이만큼 자신을 가꾸길 좋아하며, 남들에게 비추어 지는 자신에 신경을 쓴다. 그렇기
-
중앙일보 MY LIFE와 효시아가 함께 연 뷰티 클래스
‘한국 여성들에게 가장 잘 맞는 화장품은 무얼까.’발효 화장품의 시작은 이런 의문에서부터 시작된 것이 아닐까. ‘김치’라는 대단한 발효 식품의 효능을 대대로 체험해온 우리는 발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