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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4·30 재·보선 전패] 여 "믿었던 충청, 설마했던 호남도 … "
▶ 1일 문희상 열린우리당 의장이 상임중앙위에서 고개를 숙이고 있다. [연합] 열린우리당이 창당 후 최대 위기를 맞았다. 위기감은 과반 의석 붕괴라는 산술적 계산을 넘고 있다.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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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재·보선] 여야 지도부 충청 2곳 총출동
▶ 문희상 열린우리당 의장(사진위)과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가 28일 이순신 탄생 460주년 축제가 열리고 있는 현충사를 찾아 시민들과 인사하고 있다. 김형수 기자 4.30 재.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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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선 D-2…여야 지도부 '표 밭갈이' 총력전
4.30 재보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 지도부가 전략지역에 총출동하는 등 막판 표심잡기에 나섰다. 하지만 여야가 저마다 재보선에'올인'전략을 펴면서 금권선거에 이어 관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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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영천서 자존심 대결
6명의 국회의원을 다시 뽑는 4.30 재선거가 종반으로 치닫고 있다. 하지만 경북 영천과 성남 중원, 경남 김해갑, 충남 아산 등은 엎치락뒤치락을 반복하며 점점 안개 속으로 빠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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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영천 선거구 열린우리-한나라 대혈투
4.30 국회의원 재선거를 앞두고 한나라당 텃밭인 경북 영천이 심상치 않다. 당초에는 한나라당이 쉽게 이길 것으로 예상됐으나 선거 초반 이후 열린우리당 후보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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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반 사수" "과반 저지" 여야, 4·30 재보선 선거전 돌입
▶ 4.30 보궐선거 지원에 나선 열린우리당 문희상 의장이 17일 오후 충남 아산 현충사에서 주민들에게 기호 1번을 지지해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아산=조용철 기자▶ 박근혜 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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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재보선, 여야 '과반이냐-저지냐' 총력전 돌입
원내 과반수 탈환이냐, 저지냐. 4.30 재보선을 위한 후보자 등록이 15일 시작되면서 각 정당들이 총력전에 돌입했다. 과반수가 되기 위해 최소 3곳 이상에서 승리해야 하는 상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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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긴조 세대' 30년 만에 뭉친다
◆ 긴급조치 세대란=1975년 5월 13일 발동된 '긴급조치 9호'를 경험한 세대를 통칭한다. 긴급조치 9호는 유신헌법을 부정.반대하는 행위와 이를 보도하는 것까지 일절 금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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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상임중앙위원 김혁규·이미경 의원
열린우리당 새 지도부가 6일 김혁규.이미경 의원을 지명직 상임중앙위원에 각각 내정했다. 민병두 기획위원장의 후임에는 충청권 출신의 박병석 의원을 지명했다. 전병헌 대변인은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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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상임중앙위원 김혁규·이미경 의원
열린우리당 새 지도부가 6일 김혁규.이미경 의원을 지명직 상임중앙위원에 각각 내정했다. 민병두 기획위원장의 후임에는 충청권 출신의 박병석 의원을 지명했다. 전병헌 대변인은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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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문희상 체제의 실용노선 주목한다
열린우리당이 전당대회에서 5명의 상임중앙위원을 선출했다. 실용주의 노선을 내세운 문희상.염동연 의원이 1.2위를, 개혁 노선의 장영달.유시민 의원이 3.4위를 차지했다. 대의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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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문희상 신임의장 국립묘지 분향
열린우리당 문희상 신임 의장이 3일 오전 염동연.장영달 상임중앙위원(앞줄 오른쪽부터) 등 당직자들과 국립현충원을 찾아 분향하고 있다.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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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노직계 전면 등장 '실용주의로'
▶ 열린우리당 문희상 신임 의장이 3일 오전 염동연·장영달 상임중앙위원(앞줄 오른쪽부터) 등 당직자들과 국립현충원을 찾아 분향하고 있다. 조용철 기자 문희상 의원이 열린우리당 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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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 2일 전당대회
열린우리당 새 지도부를 뽑는 전당대회가 2일 서울 잠실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전당대회에서는 여성 1명을 포함한 상임중앙위원 5명을 선출한다. 당 의장 경선에 출마한 8명의 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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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끈 달아오른 열린우리당 선거
***당의장 이틀 앞으로 다가온 열린우리당 전당대회가 막판 대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문희상 후보의 1위 가능성이 크다는 것에는 대부분의 후보 진영이 동의한다. 그러나 2~5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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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후원금 '얼굴 없는' 고액기부] '주부' 기재 55명중 14명 남편
지난 2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7대 국회의원이 모은 정치후원금 내역을 발표하면서 헌정사상 처음으로 고액(120만원 이상) 기부자의 명단을 공개했다. 하지만 선관위 공개 자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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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당권경쟁'계파 싸움'노골화
▶ 유시민(왼쪽)·정동영(오른쪽) 열린우리당의 당권 경쟁이 세력.계파 간 충돌로 확산되고 있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 측과 유시민 당의장 후보 측이 노골적으로 감정싸움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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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후보 교통사고 여당 당권경쟁 변수 되나
21일 열린우리당의 각 당권 후보 진영은 아침에 보도된 중앙일보의 대의원 여론조사 결과를 놓고 전략 세우기에 골몰했다. 1위를 달리는 문희상 후보를 유시민.김두관 후보가 맹렬히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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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대세론… 40대 이상 지지 높아
열린우리당 차기 당권주자들에 대한 중앙일보 여론조사는 문희상 후보 선두 유지, 유시민.김두관 후보의 맹추격 양상이다. 서로 표를 주고받는 '전략적 연대'가 주요 변수임도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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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 당의장 후보 지지율
다음달 2일 열리는 열린우리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문희상 후보가 현재까지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유시민.김두관 후보는 각각 2, 3위에 올랐다. 이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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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자리 모인 열린우리 당권주자
열린우리당 당권주자 8명이 19일 충남도당 대의원대회에 참석해 박수를 치고 있다. 왼쪽부터 김두관, 염동연, 문희상, 김원웅, 장영달, 송영길, 유시민, 한명숙 후보.[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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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 당의장 '문희상 대세론' 역풍?
'문희상 대세론'은 여전히 탄탄한가. 문희상 대세론이란 4월 2일 열린우리당 전당대회에서 문 의원이 무난히 1위를 차지할 것이라는 예상을 말한다. 그러나 경선이 종반으로 치달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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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독도마저 '표밭' 삼나
"독도에 해병대를 보내자." "우리도 대마도의 영유권을 주장하자." 일본 시마네현의 '다케시마의 날' 조례 제정에 분노한 네티즌들의 반응이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공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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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여 당권 주자 구태 재연
열린우리당 전남도당 대회가 열린 13일 오후 목포 실내체육관. 추운 날씨지만 1000여 명의 당원이 체육관을 메웠다. 각 후보의 이름이 적힌 피켓과 막대풍선이 관중석에서 너울거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