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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 "한동훈 정치적 쇼?"…'검댕이 얼굴' 진실은 이랬다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의 설맞이 연탄 나눔 봉사를 '정치적 쇼'라고 비판했다. 지난 8일 노원구 중계동 백사마을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하던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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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GO] 용돈 모아 기부하고 연탄 봉사...작은 나눔의 나비효과 체험하기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쓰기 숙제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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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동전 하나, 지폐 한 장, 연탄 한 개…작은 나눔이 불러오는 나비효과
용돈 모아 기부하고 연탄 봉사…나눌수록 훈훈한 세상 되죠 TV 뉴스나 신문 기사를 보면 주변 곳곳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들의 소식을 만날 수 있습니다. 특히 추운 겨울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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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9 폭발 전신 화상 이찬호 “흉터도 당당한 예술”
군대에서의 폭발사고로 생긴 흉터를 당당하게 드러내 보이고 있는 이찬호씨.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흉터는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제 흉터를 숨기기보다 예술로 승화할 수 있는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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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꿈꿨던 K9폭발 생존자 "흉터, 나만의 색깔 됐다"
K-9 자주포 폭발로 화상을 입은 이찬호 씨가 중앙일보 스튜디오에서 포즈를 취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누구에게나 흉터가 있습니다. 그 흉터를 숨기기보다는 예술로 승화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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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춥다고요? 얼굴 없는 천사들의 후끈한 사랑, 세밑 한파 녹였다!
80대 기초생활수급 할머니가 기부한 2000만원 .사랑의열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할머니가 2000만원을 기탁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사진 사랑의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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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퀀스엔, 따뜻한 겨울 위한 104마을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
마을 거주 어르신들께 연탄 및 곰탕 전달 자동차 네이티브 마케팅(native marketing) 시장에서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시퀀스엔 주식회사 임직원 일동이 겨울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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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 봉사단, 사랑의 연탄 1000장 나눔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종호, 이하 서울과기대) 교직원 및 재학생으로 구성된「서울과기대 봉사단」은 지난 12월 2일(토) 서울시 노원구 상계4동 일대에서 추운 겨울을 홀로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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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연탄 19.6% 인상에 후원도 줄어, 저소득층 "더 추워"
30일 오전 춘천지역 유일한 판자촌 ‘돼지골’에 사는 안모(85·여) 할머니가 연탄보일러에 불이 살아있는지 살펴보고 있다. 박진호 기자 “연탄값이 또 올랐어요. 올겨울을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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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550원의 행복… 쌀쌀한 날씨에 분주해진 연탄공장
‘연탄재 함부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 (안도현 ‘너에게 묻는다’ ). 연탄이 정겨운 겨울이 다가왔다. 20~30년 전 만 해도 연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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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 동아리 수익금으로 연탄 기부한 고교생들
대전 한빛고 동아리 소속 학생들이 22일 중구 안영동에서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 [대전=프리랜서 김성태]22일 오후 3시 대전시 중구 안영동 정근옥(87) 할머니의 집. 대전 한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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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축구인 100명, 독거노인에게 사랑의 연탄 外
축구인 100명, 독거노인에게 사랑의 연탄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과 울리 슈틸리케 대표팀 감독, 차두리 전력분석관 등 축구인 100명이 14일 서울시 노원구 중계본동 104마을에서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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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삼성물산, 사랑의 연탄 10만 장 전달
삼성물산 리조트·건설부문은 페이스북과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등 SNS를 통해 회원들이 적립한 ‘사랑의 연탄’ 10만 장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에 기탁했다. 이날 경기도 용인시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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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사랑 발전소, 에너지 공기업
연말을 맞아 소외 이웃을 향한 따뜻한 손길이 전해지고 있다. 공기업들은 ‘따뜻한 에너지 공기업’을 실현하기 위해 난방비 지원, 보일러 수리 교체, 김장 담그기, 집수리 등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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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공사, 도배·장판, 출입문 교체 … 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
한국전기안전공사는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재능기부와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우리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안전복지를 확대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불씨를 지피고 있다. 전기안전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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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에 따뜻한 손길 잇따라 … 차가운 연말 온정 넘친다
순천향대 홍보대사 `알리미`회원들이 좁은 골목길에서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 빠르게 기온이 내려가며 겨울 한파를 재촉하고 있지만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온정 나누기 행사는 지속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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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에 용감한 부부 떴다
[김영태기자] 서울 잠실 롯데월드에 근무하던 김성룡(55)씨. 그가 경기도 양평군 정배리에 귀틀집을 짓기 시작한 것은 2003년 봄 무렵이다. 사람이 북적거리는 곳에서 일하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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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안우체국, 홀로 사는 노인 집 방문 연탄 전달
동천안우체국 이상명 총괄국장(왼쪽)이 직원들과 사랑의 연탄 배달 서비스에 동참해 연탄을 나르고 있다. [사진 동천안우체국] “어르신들 올 겨울은 유난히 길고 춥다고 하네요. 동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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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추운 겨울 녹여버릴 '연탄 봉사'
순천향대 학생들이 연탄으로 이웃 사랑에 나서 추운 겨울을 녹이는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학교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알리미'회원들은 28일 아산시 온양 1동 저소득층 독거노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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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500~3000원씩 모아 1000장 연탄 기부
강원도 춘천시 소양중생들이 홀로 사는 노인 가정에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 연탄은 학생들이 5월부터 매달 용돈을 아껴 모은 50만원으로 구입했다. [연합뉴스] “나눔봉사의 정신을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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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밥상공동체, 10억 들여 행복센터 짓기로
어려운 이웃에게 무료급식과 연탄을 지원하는 원주밥상공동체가 9일 ‘만원으로 행복센터 세우기’를 선언했다. 이날 원주천 쌍다리 아래서 열린 창립 14주년 기념식에서다. ‘만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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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무식날 돼지저금통 600개 뜯은 유성구청
대전 유성구청 직원들이 2일 열린 시무식에서 ‘희망 돼지저금통 모으기’ 행사를 벌였다. 구청 측은 이날 모여진 동전 200여만원을 지역 내 저소득층 학생들의 교복 구입비로 활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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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세상] 두번째 이야기 - 아들과 함께 흘린 값진 땀
한동안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더니 갑작스런 한파가 몰려왔다. 해마다 겨울이면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돕자는 캠페인이나 행사가 열린다. 신문이나 TV에서도 주위의 이웃을 돕는다는 훈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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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가면 2년 내 '연탄파동'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중랑천변 도로와 전철 1호선 차량기지 사이 저지대에 낡은 슬레이트 지붕의 공장이 눈에 띈다. 입구 어디에도 간판이 없다. 하지만 시커먼 석탄 가루를 가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