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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보다 무거운 우라늄·백금·금, 중성자별 충돌로 생성
━ [조현욱의 빅 히스토리] 무거운 원소의 기원 중성자별 합체 상상도.[미 국립과학재단 라이고] 핵발전소 연료봉의 우라늄, 자동차 촉매 변환기의 백금, 결혼반지의 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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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 지시대로 춤추는 사람, 오선지 채우는 어항 물고기 …
‘다빈치 크리에이티브 2017’에서 개막공연으로 선보인 관객 참여형 로봇 퍼포먼스 ‘인페르노’. [사진 금천예술공장] 육중한 로봇형 장치를 착용한 사람들이 음악에 맞춰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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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로봇,무중력 우주,미생물... 모두가 예술의 재료
'다빈치 크리에이티브 2017'에서 개막공연으로 선보인 '인페르노'. 사진=금천예술공장 육중한 로봇형 장치를 착용한 사람들이 음악에 맞춰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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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베를린 구상’ 전도사 강경화, 대북제재엔 남 말하듯 “축하”
지금은 사라졌지만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에는 독특한 전통이 있었다. 갈라 만찬 때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을 제외한 국가의 외교장관들이 장기자랑을 했다. 2000년 이정빈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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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구상 지지 확보 'nice' 대북제재 "축하" 미숙련 발언 'miss' 강경화의 데뷔전 성적표
지금은 사라졌지만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에는 독특한 전통이 있었다. 갈라 만찬 때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ASEAN)을 제외한 국가의 외교장관들이 장기자랑을 해보이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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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소재도 꼼꼼히 따져보는 공간별 인테리어 노하우
집 안 공간별 친환경 장식 자재 봄철에는 새집으로 이사하거나 집 안 인테리어를 바꾸는 사람이 많다. 공간을 바꾸면 기분이 산뜻해지지만 새 제품에서 유해물질이 나올까 걱정이 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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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모델만큼 날씬한 바이크
혼다 슈퍼스포츠 모델인 CBR1000RR SP는 세계 최초로 티타늄 연료 탱크를 채용하고 공기 저항을 줄여주는 카울의 사이즈를 미세하게 축소하여 기존대비 15kg의 다이어트에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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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여행하는 PD 탁재형 “해외 취재요? 그건 그냥 출장이죠”
다큐멘터리 프로듀서, 오지 전문 여행가, 팟캐스트 진행자, 여행 저널리스트, 강연자. 모두 탁재형 PD를 설명하는 말이다. ‘도전! 지구탐험대’ ‘세계테마기행’의 PD로 세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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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자의 과학 오디세이] 파리 기후협정을 거꾸로 돌리려는 트럼프
김명자전 환경부 장관한국과총 차기 회장미증유의 정치적 사태로 모두가 분노와 허탈에 빠진 가운데 미국발 대선의 이변도 뒤통수를 쳤다. 누군가는 “도널드 트럼프가 이기는 것은 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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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칼럼D] 4차 산업혁명 전환기에 기후변화를 거꾸로 돌리려는 미국 트럼프
새벽 세시, 눈을 뜬다. 다시 잠을 청하지만 헛수고다. 일손이 안 잡히는 날들의 연속이다. 국내 발 미증유의 정치적 사태로 모두가 분노와 허탈에 빠진 가운데, 미국 발 대선의 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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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거실엔 유리병 속 선인장 창 없는 욕실엔 알로에 화분
투명한 유리병에 무심하게 꽂혀 있는 나뭇가지, 휴양지에 온 듯 이국적인 느낌을 풍기는 야자나무. 요즘 인터넷이나 SNS에서 단골로 등장하는 인테리어 사진이다. 초록 식물을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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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좁은 거실엔 유리병 속 선인장 … 창 없는 욕실엔 알로에 화분
투명한 유리병에 무심하게 꽂혀 있는 나뭇가지, 휴양지에 온 듯 이국적인 느낌을 풍기는 야자나무. 요즘 인터넷이나 SNS에서 단골로 등장하는 인테리어 사진이다. 초록 식물을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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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캘리포니아 T, 엔트리 모델로 얕봤다간 큰 코 다친다
페라리가 선보인 ‘캘리포니아 T’는 페라리 모델 치고는 운전이 편안하고, 가격이 저렴한 엔트리 모델로 잘 알려졌다. 하지만 운전이 편해도 페라리는 페라리다. 직접 경험한 캘리포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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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똑똑해진 스티어링 휠 … 음악재생, 주행모드 변경 ‘엄지로 척척’
스티어링 휠은 자동차에 탑승한 순간부터 내리기 전까지 손에 잡고 있는 부품이다.스티어링 휠은 운전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차를 움직이게 함은 기본이고, 운전의 재미까지 배가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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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주말에 뭐 볼래? … 납치당한 딸 '비밀은 없다' vs 기억 이식 '크리미널'
이 영화, 볼만해?지금 영화관에선…[사진 `비밀은 없다` 스틸컷]비밀은 없다감독 이경미 출연 손예진, 김주혁 촬영 주성림 조명 최종하 미술 홍주희 음악 장영규 장르 스릴러 상영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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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XC90, 캐딜락 CT6 출전…독일차 겨냥한 스웨덴·미국 거함
독일 브랜드가 장악하고 있는 국내 대형차 시장에 스웨덴·미국 차 브랜드가 ‘타도 독일’을 외치며 럭셔리 SUV·세단 출고를 준비하고 있다. 바야흐로 6월 국내 수입차 시장에 춘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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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두 번 견인된 시내버스
강원 원주시에서 같은 시내버스가 하루에 두 번이나 고장 나 견인이 되는 일이 발생했다.원주시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7시쯤 원주시 반곡동 원주여고 인근을 지나던 시내버스가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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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64 도쿄 올림픽
일본은 2020 도쿄 올림픽의 경제적 효과를 기대하고 대규모 투자로 열정적인 준비에 착수했다.모든 준비가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2020 도쿄 올림픽은 대회 시작 전부터 경이로움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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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 짧아진 항로, 싱가포르를 국제 무역항으로
그림 1 W. B 사르드멀르, ‘싱가포르의 다이버들’, 1872년 구릿빛 피부의 청년들이 나눠 탄 작은 목선들이 가까이 몰려있다. 멀리 열대의 섬이 보이고 여러 척의 대형 선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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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인류 배 불린 기술, 무기로 돌아와
제1차 세계대전 중인 1915년 벨기에 이프르에서 프리츠 하버(왼쪽에서 둘째)가 독일 군인들에게 염소 가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그가 개발한 독가스로 5000여 명의 군인이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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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울한 현실 풍자한 ‘디즈멀랜드’
영국 브리스톨의 해변도시 웨스턴 슈퍼메어에 개장한 디즈멀랜드. 세계에서 가장 당혹스러운 테마파크를 지향하는 만큼 음침하고 침울한 분위기로 가득하다. 신데렐라 성을 중심으로 펼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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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형 세단의 상징 '임팔라' 시판된다
한국GM이 쉐보레 ‘임팔라’를 공개하고 국내 준대형 세단 시장의 새로운 공략에 나섰다. 한국GM은 11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신차 발표회를 열고 ‘임팔라’를 선보였다. 임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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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 가나 긴 줄 … 미국 제재 뒤 기다림 속 희망 찾기 생활화
쿠바에서는 어디를 가든 사람들이 길게 서 있는 줄을 쉽게 볼 수 있다. 그 길고 긴 기다림에서도 쿠바인들은 희망을 찾아낸다. [사진 정승구] “울티모(ltimo)?” 나의 외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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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화 수퍼카 3600m 상공서 낙하, 살 떨리네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에서 추락하는 버스로부터 탈출하는 브라이언(폴 워커). [사진 UPI코리아]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이하 ‘더 세븐’)이 최고 속도로 한국 관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