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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노시환, 연일 맹타…"처음 느껴본 기분, 질 것 같지 않다"
1일 대구 삼성전에서 연타석 홈런으로 승리를 이끈 한화 이글스 노시환. 대구=김효경 기자 한화 이글스 노시환(23)은 환하게 웃었다. 연일 장타를 터트리고 있는 노시환은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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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덩이’ 가르시아 4타점, LG 3연승 신바람
28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4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솔로 홈런을 터뜨린 뒤 세리머니하는 가르시아. [뉴시스] 프로야구 LG 트윈스 외국인 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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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타점 진기록 다음날 13K 신기록...'이도류' 오타니 만화 같은 투타 활약
삼진 13개를 기록해 자신의 한 경기 최다 탈삼진 신기록을 쓴 오타니. [AP=연합뉴스]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28·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자신의 한 경기 최다 탈삼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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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청부사가 끝냈다
NC 4번 타자 양의지가 KS 5차전에서 쐐기 투런포를 터뜨리고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제 1승 남았다. ‘우승 청부사’ 양의지(34)를 앞세운 NC 다이노스가 창단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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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찾던 그 3루수… 김민성 만루포로 2연승 견인
LG의 3루수 고민을 해결해주고 있는 김민성. 양광삼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2연승을 달리며 3위를 유지했다. 김민성(31)이 프로 데뷔 세 번째 그랜드슬램으로 승리를 이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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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서 첫 안타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부인 하원미씨와 추신수, 장남 무빈, 딸 소희, 차남 건우(왼쪽부터 시계방향). [AFP=연합뉴스] 추신수(36·텍사스)가 또 역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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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상륙작전 꿈꾸는 SK ‘로맥아더 장군’
홈런 1위를 달리고 있는 SK 외국인 타자 제이미 로맥. 타고난 파워에 정교함을 더해 해결사로 거듭나고 있다. 팬들은 로맥을 6.25 당시 ‘인천상륙작전’을 펼쳤던 더글러스 맥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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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쾅쾅쾅 … 45경기 만에 벌써 116홈런
홈런 단독 1위에 오른 SK 김동엽 [일간스포츠] 대포 소리가 요란하다. 프로야구에서 연일 홈런포가 터지고 있다. 팀당 9경기씩 총 45경기를 치렀는데, 116개의 홈런이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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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생 ‘황금세대’ … 프로야구 루키들 일내나
지난해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는 ‘21세기 최고의 신인 드래프트’로 불렸다. 과언이 아니었다. 2018시즌 뚜껑을 열자 1999년생 ‘괴물급’ 신인이 줄줄이 실력을 뽐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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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괴물이네, 강백호 130m 홈런포
프로야구 kt 위즈의 ‘괴물 신인’ 강백호가 미국 전지훈련에서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강백호는 올 시즌 kt의 주전 좌익수로 나설 예정이다. [연합뉴스] ‘괴물 신인’은 시작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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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넥센 복귀 박병호 "집에 돌아온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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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 7경기 5홈런' ... 휴스턴 조지 스프링어 MVP
2017 월드시리즈 MVP 조지 스프링어. [LA AP=연합뉴스]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조지 스프링어가 2017 월드시리즈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스프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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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35층? 49층? 대치 은마의 선택은?
━ 49층 아니면 35층, 은마아파트 주민투표 결과가 나옵니다 '35층 vs 49층. 최고 49층 높이의 재건축을 추진해 온 서울 대치동 은마아파트가 층수를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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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시범경기 첫 홈런 폭발
━ 박병호 멈춰있던 박병호(31·미네소타 트윈스)의 홈런포가 재가동을 시작했다. 박병호는 26일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 제트블루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메이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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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왼 어깨 다쳐 15일 부상자 명단 올라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 [중앙포토]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어깨를 다쳐 15일짜리 부상자 명단(DL)에 올랐다.피츠버그는 21일(한국시간) 강정호를 15일짜리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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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투수가 13홈런?…만화책 찢고 나온 야구천재
투수가 홈런을 치는 장면은 프로야구에서는 자주 벌어지는 일이 아니다. 팬들에게는 이변으로서의 재미를 준다. 그런데, 걸출한 투수가 한 시즌에 10개 넘는 홈런을 치고 있다면 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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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추신수 선배의 22홈런 넘겠다”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 [중앙포토]‘킹캉’은 실망시키지 않았다. 부상 후 8개월 만에 그라운드로 돌아와 한 달(5월 7일~6월 5일) 23경기 동안 8홈런을 뿜었다.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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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에 울려퍼진 '유강남 스타일'…첫 연타석 홈런에 LG 2연승
LG 유강남이 적시타를 날리고 있다 [사진 일간스포츠]서울 잠실구장에 '강남 스타일'이 울려퍼졌다. 프로야구 LG가 유강남(24)의 맹타를 앞세워 2연승을 달렸다.9일 잠실 삼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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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연속 홈런, 강정호 어느새 8호포
강정호‘킹캉’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연일 홈런을 터뜨리고 있다. 지난해 기록한 15홈런을 뛰어넘어 30홈런도 가능한 페이스다. 강정호는 5일 미국 피츠버그 PNC 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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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출신 정의윤 덕분에, SK 5위 굳히기
SK 4번타자 정의윤이 연일 홈런포를 쏘아올리며 팀의 가을야구 희망을 밝히고 있다. 29일 kt전에서 시즌 14호 홈런을 치고 들어오는 정의윤(오른쪽). [ 뉴시스]정의윤(29·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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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 4타수 4안타·4타점 … 천생 4번타자, 두산 로메로
로메로신경전과 육탄전이 펼쳐진 라이벌전에서 두산이 역전승을 거뒀다.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LG전. 3-3이던 3회 말 2사에서 LG 선발 투수 우규민(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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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5호 홈런, 연이은 홈런, 멀티히트에 타율 0.213↑ "3할을 향해!"
추신수 시즌 5호 홈런 [사진 중앙포토]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32)의 방망이가 연일 춤을 추고 있다. 2경기 연속 1회 선두타자 홈런을 날리며 1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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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5호 홈런, 또 터졌다, "이제 올라갈 일만 남았다"
추신수 시즌 5호 홈런 [사진 중앙포토]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32)의 방망이가 연일 춤을 추고 있다. 2경기 연속 1회 선두타자 홈런을 날리며 1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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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5호 홈런, 연이은 홈런, 멀티히트에 타율 0.226↑ "3할을 향해!"
추신수 시즌 5호 홈런 [사진 중앙포토]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32)의 방망이가 연일 춤을 추고 있다. 2경기 연속 1회 선두타자 홈런을 날리며 1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