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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는 지금] 2002 월드컵팀 vs. 2012 K리그 올스타팀…"흥미진진"
[사진=중앙포토]◆박지성, K리그 올스타전 합류 오늘 하루는 각종 스포츠 소식이 SNS 상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먼저 축구다. 내달 5일 열리는 K리그 올스타전에 박지성이 합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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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이미지 벗은 홍수아 보고 팬들 깜짝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지난해 4월 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SK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 180도 하이킥 시구를 선보이고 있다. 프로야구 초기 시구가 정치인이나 고위 관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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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 가는데 히말라야 등산복은 왜?
이달 중순 새 아웃도어 브랜드 ‘더 도어’를 선보이는 김창수 F&F 대표가 서울 역삼동 사무실에서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반나절이면 넘을 수 있는 (경기도 과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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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열풍 13년 … 게임, 매출 7조 ‘국보급’ 산업으로 성장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17일 밤 서울 군자동 세종대 대양홀에서 열린 e스포츠 왕중왕 대회 결승전. 올 한 해 국내외 e스포츠대회에서 우승한 프로 게이머가 총출동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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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열풍 13년 … 게임, 매출 7조 ‘국보급’ 산업으로 성장
17일 밤 서울 군자동 세종대 대양홀에서 열린 e스포츠 왕중왕 대회 결승전. 올 한 해 국내외 e스포츠대회에서 우승한 프로 게이머가 총출동한 이날 행사는 180개국에 인터넷 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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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자전거, 볼트 티셔츠, 소녀시대 화보집 … 10월 16일 함께 나누고 행복해지세요
세계적인 육상선수 우사인 볼트도 위아자 장터에 직접 사인한 티셔츠를 기증했다. 내가 안 쓰는 물건이 다른 누군가에게 보물이 된다. 판매 수익금으로 우리 사회의 어렵고 힘든 사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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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600만 관중 … 한국인 삶 접수하다
프로야구가 600만 관중 시대를 열었다. 네 경기가 열린 13일 경기장에는 6만1264명이 입장해 올 시즌 개막 후 466경기 만에 총 605만7542명을 기록했다. 사진은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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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야구 도시’ 고양
전통의 야구 도시 부산만큼 야구 열기로 뜨거운 도시가 있다. 바로 고양시다. 200개가 넘는 야구 동호회가 있을 정도로 많은 시민들이 야구를 즐긴다. 지난 8일에는 일산 서구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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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 않은 만남, 스포츠 스타-방송·연예인 커플
왼쪽부터 최미나-허정무, 최란-이충희, 김태균-김석류. 남성 스포츠 스타와 방송·연예인들의 만남. 이들의 러브 스토리는 영화처럼 화려하다. 매스컴을 통해 알려졌을 때 반응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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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2인자 양준혁, 이만수 제치고 ‘최고 레전드’ 꿈
이립(而立). 논어 위정편에 따르면 공자는 30세에 학문의 기초를 세웠다고 한다. 1982년 탄생한 프로야구는 올해 30번째 시즌을 맞이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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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The New Classic] 뉴발란스를 신는 사람들 ‘뉴발란서’
편안한 착용감으로 의료계 종사자 및 스포츠 스타에게 인기만점 패셔니스타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세련된 스타일 하나의 브랜드가 오랜 시간 동안 사람들에게 기억되고 유지되기는 쉬운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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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프로야구 선수들의 아내
스타급 야구 선수들의 공통점. 하나 같이 아내가 미인이다. 억대 연봉 남편을 둔 이 미녀들의 삶은 겉보기에 화려하다. 연예인 못지 않은 스포트라이트를 받기도 한다. 하지만 남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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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tory] IQ 148 이상의 모임 멘사 … 지능지수는 행복·성공의 보증수표?
‘멘사(Mensa)’는 부러움과 호기심의 대상이다. 인구의 상위 2%, 지능지수(IQ)가 148이 넘는 수재들의 모임이기 때문이다. 슬쩍 질투도 난다. 머리 나빠 인생살이가 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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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데이트] 은퇴 선언한 41세 양준혁
프로 18년을 보낸 녹색 그라운드. 같은 유니폼을 입고 같은 자리에 있었지만 양준혁(41·삼성)은 “다 내려놓으니 이제 편안하다”면서 잔잔하게 웃었다. 각종 타격 부문에서 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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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tory] ‘국적은 한국, 소속은 북한’ 정대세, 그리고 그의 어머니
남아공 월드컵이 배출한 또 한 명의 샛별은 ‘눈물의 스타’ 정대세(26)였다. 44년 만에 월드컵 무대에 나온 북한팀의 성적은 3전 전패(12실점 1득점)로 초라했지만 정대세는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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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놀이 천국 야구장, 재미 넘쳐 죄송합니다
두산 베어스 응원단석의 스태프들. 북을 머리에 이고 응원하고 있다.프로야구 개막전이 열린 지난달 27일 잠실야구장 1루 관중석, 고만고만한 대학생 3명이 두산 베어스의 1번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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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를 긴장하게 하는 아마추어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얼짱’이라는 말이 유행한 적이 있다. 언제부터인가 젊은 층부터 30∼40대까지 ‘자기 홍보’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다. 개인적 공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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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를 긴장하게 하는 아마추어들
‘얼짱’이라는 말이 유행한 적이 있다. 언제부터인가 젊은 층부터 30∼40대까지 ‘자기 홍보’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다. 개인적 공간으로만 생각했던 미니홈피, 인터넷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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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 스타 디마지오와 지터의 두 가지 사랑
‘사랑’하면 조 디마지오다. 메이저리그에서, 야구에서뿐 아니라 스포츠 전체에서, 우리의 역사에서 그의 사랑을 기억하고 있다. 디마지오는 뉴욕 양키스의 상징이었다. 그 인기와 비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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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박주영, AS모나코와 계약 2년 연장 外
◆박주영, AS모나코와 계약 2년 연장 프랑스 프로축구 AS모나코에서 뛰고 있는 박주영(24)이 2013년 6월 30일까지 계약 기간을 2년 더 연장했다고 소속 팀이 21일(한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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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축구에 중계 아나운서가 ‘웬말’
강성문(오른쪽)씨가 20일 선문대 운동장서 열린 탕정면민축구대회 경기를 중계하고 있다. 주민 조철기(왼쪽)씨가 해설을 맡아 콤비를 이뤘다. [조한필 기자]“충청도라 그런지 발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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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파 디마지오, 한눈판 클린턴과 악수도 거절
중앙SUNDAY 구독신청 남성 스포츠 선수와 미모의 여성 연예인. 영화 속의 한 장면 같은 꿈 같은 사랑 이야기가 자주 매스컴을 장식한다. 왜 그들은 서로에게 끌리는 걸까.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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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파 디마지오, 한눈판 클린턴과 악수도 거절
왼쪽부터 에디트 피아프-마르셀 세르당 커플, 데이비드-빅토리아 베컴 부부. 오른쪽은 방송인 최미나(왼쪽)씨와 맏딸 화란양을 안고 있는 축구스타 허정무씨. [중앙포토] 챔피언을 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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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시구에 변화 몰고 온 홍수아의 ‘개념 시구’
관련기사 구속 85km 홍드로 ‘시구의 여왕’으로 떴다 1982년 3월 27일 삼성 라이온즈와 MBC 청룡의 한국 프로야구 원년 개막전. 프로야구 역사상 첫 시구자로 전두환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