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4)자궁암은 조기발견하면 완치|방사선 치료연구에 전력투구

    20세기말, 인류가 아직도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암정복에 여성도 한몫을 하고 있다. 연세암센터 암치료실의 스태프의사로 있는 서창옥씨(29). 『선배도 많은데 감히 암에 도전한다고는

    중앙일보

    1983.02.15 00:00

  • 서기2000년 이런세상이 된다

    서기 2천년. 태평양 연안국가 한국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불과 17년뒤의 일」이라고 생각할 사람도 있겠지만 오늘날처럼 하루가 다르게 과학기술이 발전하는 사회에서는 「무려

    중앙일보

    1983.01.01 00:00

  • 보건의료망|전국을 12개 대진료권으로

    의료혜택와 균형을 위한 전국보건의료망 편성의 기본구상이 완료되어 지난 22일 한국인구 보건연구원에서 공청회를 가졌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권분혁서울대총장, 양재모연세의료원장, 문대준

    중앙일보

    1982.12.25 00:00

  • 공단주민 건강 서서히 나빠진다

    공단지역주민에 대한 건강과 오염실태조사가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국립환경연구소와 한국환경보건학회에 의해 조사됐다. 이들 기관의 연구팀이 지난해4월∼12월말에 걸쳐 울산·일산·포항·

    중앙일보

    1982.04.09 00:00

  • 장수합시다(20)흡연과 건강

    약학계의 원로 홍문화박사(66)는 20여년간 담배를 피운 골초였으나 10여년전에 극적으로 담배를 끊었다. 연구실에서 우연히 담배의 해독에 관한 책을 읽은 후였다. 담배속에 벤즈필렌

    중앙일보

    1982.03.30 00:00

  • 의학·생물학계 춘계 학술일정 확정

    ○…의학·생물학계등의 4 .5월 춘계 학술행사 일정이 다음과 같이 확정됐다. (괄호안은 날자·장소) ▲대한산부인과학회 (4윌16일·보문단지) ▲대한정형외과학회 (16∼17·대전)

    중앙일보

    1982.03.27 00:00

  • 수명의 공적 1호 암

    현재 미국에 유학중인 C군(23)은 지난 75년 왼쪽 대퇴골 아래쪽이 갑자기 아파 모 대학병원에서 진찰을 받은 결과 골육종이라는 선고를 받았다. 뼛속의 골수에 암이 발생한 것이므로

    중앙일보

    1982.02.20 00:00

  • 안수기도…의학적 효험 있나

    근래에 들어 『안수기도로 정신병·암이 치료됐다』, 『하느님의 성령을 받아 난치병이 없어졌다』는 얘기를 주변에서 흔히 듣는다. 종교로 과연 질병을 치료할 수 있을까. 안수기도의 의학

    중앙일보

    1981.10.28 00:00

  • 성인병「상태 나쁘다」고 느낄 땐 늦다.

    「40세가 넘으면 1년에 한번씩 성인병을 체크하라』-. 중년기건강을 위협하는 복병, 성인병에 대처하는 방법은「조기발견·조기치료」가 최상이라고 전문의들은 말한다. 성인병은 인간의 수

    중앙일보

    1981.09.17 00:00

  • "참회하자 죽음의 공포 사라져…"|암 선고 후 「4개월 인생」 살고 간 조재관 박사의 간증

    지난 17일 암으로 작고한 건국대 대학원장 천우 조재관 박사(50)가 죽음을 나흘 앞둔 13일 투병으로 지친 몸을 이끌고 20년간 근무해온 동대학 학생회관에서 교수·제자 등 6백여

    중앙일보

    1981.06.20 00:00

  • 간암, 황달 겹치면 10개월 못 넘겨

    ▲문=아버님이 몇 년 전부터 속이 쓰리다고 위장약만 잡수셨는데 서울S종합병원에서 진찰을 받아보니 간암이란 진단이 나와 입원했읍니다. 병원에서는 앞으로 3∼6개월, 아니면 잘해야 1

    중앙일보

    1981.04.18 00:00

  • 한·미 의학「팀」,태평양 사이에 두고 공동연구|암 치료 특이항체개발 한창

    지금까지의 암 치료제와는 전혀 다른 특이항체(특이항체)를 이용한 새로운 암 치료제가 서울대 의대 의과과장 김진복 박사「팀」과 면역학의 세계권위인「테라사키」박사「팀」에 의해 개발단계

    중앙일보

    1981.01.21 00:00

  • 건강코너|김병수

    우리몸속에는 혈액이 순환하고 있으며 핏속의 적혈구는 산소를 공급하고 노폐물인 탄산「가스」를 폐로 날라 제거해둔다. 백혈구는 우리몸에 침입하는 세균을 소탕해주며 또작은 혈소판이있어

    중앙일보

    1980.10.23 00:00

  • (88)암을 겁내지 말고 정기 검진 받도록(3)

    우리나라도 암의 발생 빈도나 종류는 다른 나라와 다를 바가 없다. 연세대 의대의 조사에 의하면 우리나라는 l년에 인구 10만명당 l백58명이 암으로 사망해 미국이나 일본보다 오히려

    중앙일보

    1980.08.29 00:00

  • 종합건강진단은 바람직한가

    근래 부쩍 성행하고 있는 종합건강진단이 오히려 오진에 의해 심리적으로 환자를 만드는 등 부작용을 낳고 있다. 종합건강진단은 1차대전 때 「1년에 한번 검사를 통해 조기에 질병을 발

    중앙일보

    1980.07.24 00:00

  • 폐암과 담배

    폐암은 세계적으로 증가추세에 있어 다른 암의 증가율이 2%전후인데 비해 근2백50%나 되고 있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닌 모양이다. 연세대의대 연구「팀」이 지난 20년간「세브란스」

    중앙일보

    1980.07.07 00:00

  • 올 「노벨」의학상 탄 컴퓨터단층촬영기

    79년도 「노벨」의학상은 「컴퓨터」단층촬영기를 독자적으로 연구, 성공시킨 2명의 과학자에게 돌아갔다. 이제까지 주로 기초의학분야에만 주어지던 관습을 깨고 임상의학분야에서 영광을 얻

    중앙일보

    1979.10.13 00:00

  • 모자라는 의사…그나마 도시집중|주가도 조정할 필요

    대한의학협회(회장 한격부) 창립 70주년을 기념하는 제22차 종합학술대회가 12일부터 14일까지 세종문학회관에서 열렸다. 전 미국의학협회 회장 「리처드· E· 팔머」 박사, 일본

    중앙일보

    1978.10.14 00:00

  • 인삼의 오묘한 효능 재확인|국제 인삼 「심포지엄」 결산

    지난 7일 「워커힐」에서 개막된 제2회 국제 인삼 「심포지엄」 (고려 인삼 연구소 주최)이 9일 폐막되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한국을 비롯, 일본·미국·서독·영국·스페인·프랑스

    중앙일보

    1978.09.09 00:00

  • 벗 겨도 벗겨도 끝이 없는…인삼의 신비

    『모택동과「키신저」도 복용했고 중공군과 월맹군 배낭의 필수품이기도 했던 인삼은 질병의 예방과 치료, 병 후 회복, 노인병 분야에서 앞으로 크게 각광을 받을 것이다.』 영국의 과학시

    중앙일보

    1978.03.10 00:00

  • "채소 많이 먹으면 간암 예방에 좋다" 김병주 박사가 전하는 아시아 암 회의 내용

    2년마다 열리는「아시아」암 회의가 지난달 26일부터 5일간「필리핀」의「마닐라」에서 열렸다. 이번 회의에는 우리나라를 비롯, 24개국에서 7백여 명의 암 학자가 참가해 암의 예방·치

    중앙일보

    1977.10.13 00:00

  • 암 초기에 퇴치하자

    40대와 50대의 사망자 5명 가운데 적어도 1명은 암으로 인해 목숨을 잃는다고 한다. 그러나 암도 다른 질병과 마찬가지로 조기발견·조기치료로 치유가 가능하다. 다음은 지난9일 대

    중앙일보

    1976.04.12 00:00

  • 암 실태파악도 안된 상태

    어떻게 암을 정복할 것인가? 이는 오늘날 전세계 의료진의 최대 숙제다. 지금까지 암의 원인을 구명함으로써 해결의 실마리를 찾으려고 했던 학자들은 최근 조직적인 암 실태조사와 조기발

    중앙일보

    1976.02.19 00:00

  • 암 환자가 늘어난다.-연대 암센터 집계결과

    해마다 약11%정도의 증가를 보이던 암 환자가 올해부터 약60%나 늘어나고 있음이 연세대 암 「센터」의 집계 결과 밝혀졌다. 암 「센터」가 지난73년부터 집계한 암 환자 통계를 살

    중앙일보

    1975.05.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