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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석 | 김재욱 관동대 의대 명지병원장
부인암센터·미용성형센터 신설, 특수 클리닉의 대대적 정비, 의료봉사활동 확대… 관동대 의대 명지병원의 변화가 심상치 않다. ‘지역주민의 눈높이에 맞춘 대학병원’을 모토로 본격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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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명의 11명 "새해 건강 이것만은 꼭 챙겨라"
각 분야에서 명의로 꼽히는 국내 최고 의사 11명이 중앙선데이 독자들을 위해 무자년(戊子年) 건강 메시지를 보내왔다. 이들은 한결같이 금연을 첫째 건강법으로 꼽았고, 규칙적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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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영춘씨(동산의원 원장)별세 外
▶김영춘씨(동산의원 원장)별세, 김대직(재미 사업)·형직(한림대성심병원 신장내과장)·현옥씨(연세대 의대 교수)부친상, 신용주씨(ESD KOREA 상무)장인상=26일 오후 4시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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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용일씨(성대의대 삼성서울병원 외과교수)별세 外
▶김용일씨(성대의대 삼성서울병원 외과교수)별세, 김구면씨(삼성정밀화학 대덕연구소 책임연구원)부친상, 박준혁씨(성안드레아병원 정신과 과장)장인상=10일 오후 6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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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 암 환자가 쓴 암 투병 극복방법'
“나는 모든 일에 감사한다. 열 번 재발한 것도, 간과 뼈에만 암세포가 재발한 것도 감사한다. 한쪽 다리를 쓸 수 없는 절름발이가 되었어도 감사한다. 혼자 힘으로는 바지도 입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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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하루 외래환자 1만명 돌파
서울아산병원의 하루 외래환자가 1만 명에 육박했다. 서울대병원이 7200여 명, 신촌세브란스가 6400여 명, 삼성서울병원이 6300명, 강남성모병원이 4400명에 달한다. 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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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하루 외래환자 1만명 돌파
17일 서울아산병원 1층 중앙 로비에서 환자들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신동연 기자 16일 오전 10시30분 서울아산병원 동관 1층. 진료가 끝난 환자와 대기자가 몰리면서 북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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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g의 참을 수 없는 무거움-전립선 질환
'여성의 나이는 주름으로 오고 남성의 나이는 화장실에서 온다'는 말이 있다. 나이가 들면서 남성들만의 남모를 속병은 오줌발에서 시작된다. 씩씩하게 치솟던 것이 점차 가늘어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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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동기 연세대 의대 교수 별세 外
▶김동기씨(연세대 의대 교수)별세=25일 오후 7시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392-0499 ▶김택화씨(서양화가)별세=25일 오전 5시 제주의료원, 발인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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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정우 우송학원 이사장 별세 外
▶김정우씨(우송학원 이사장)별세, 김두경(광신운수 대표).충경(동아연필 회장).수경(유니온케미컬 사장).성경씨(우송대 총장)부친상=10일 오전 3시 충남대병원, 발인 13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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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병원들, 전문센터 체제로 탈바꿈
서울시내 대형 대학병원들이 전문진료센터 체제로 진료시스템을 속속 바꾸고 있다. 이는 올 들어 서울에 대형 대학병원들의 증.개축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각 병원들이 경쟁력 강화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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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보건복지부 外
◆ 보건복지부▶정보화담당관 선우종성 ◆ 정보통신부▶동향분석담당관 강성주▶정부혁신지방분권위 파견 김재목 ◆ 문화관광부▶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실장 최은주▶〃덕수궁미술관장 정준모▶국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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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동현 아주대 명예교수 별세 外
▶김동현씨(아주대 명예교수)별세, 권희자씨(서울시 무형문화재)남편상, 김긍년(연세대 의대교수).붕년씨(서울대 의대교수)부친상=2일 오전 6시 서울대병원, 발인 4일 오전 9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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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치료로 암 극복한다
유전자 치료가 항암제의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암치료의 대안이 될 수 있을까. 해답의 실마리는 중국에서 풀리기 시작했다. 지난해 말 중국 정부에서 허가한 젠다이신이 그것이다.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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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유전자 치료로 암 극복한다
유전자 치료가 항암제의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암치료의 대안이 될 수 있을까. 해답의 실마리는 중국에서 풀리기 시작했다. 지난해 말 중국 정부에서 허가한 젠다이신이 그것이다.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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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국내 암환자 판정 1위
우리나라에서 암 환자를 가장 많이 진료하는 병원은 어디일까. 2002년 한해동안 우리나라에서는 모두 10만 2677명의 암 환자가 새로 발생해 등록됐다. 이는 하루 평균 281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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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국내 암환자 판정 1위
우리나라에서 암 환자를 가장 많이 진료하는 병원은 어디일까. 2002년 한해동안 우리나라에서는 모두 10만 2677명의 암 환자가 새로 발생해 등록됐다. 이는 하루 평균 281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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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金基中 전 한성 이사 별세 外
▶金基中씨(전 한성 이사)별세, 金致中(금융감독원 런던사무소장).樂中(사업).燦中(파슨스코리아 대표).史中(동아일보 편집부 차장).會中씨(LG화재 과장)백씨상=20일 오전 1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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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高鍾錫 에이앤피텔레콤 대표 별세 外
▶高鍾錫씨(에이앤피텔레콤 대표)별세, 高永邦(재미).明漢씨(음악심리치료사)부친상, 金英宰씨(삼성전자 연구원)빙부상=12일 오전 5시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14일 오전 7시,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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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단신] 서울아산병원 外
◇서울아산병원은 위.대장.유방.폐.식도.뇌암 등 6개 전문팀으로 구성된 암센터를 열었다. 치료의 전문성과 신속성을 높여 환자가 겪는 시간과 스트레스를 줄일 계획이다. 또 종합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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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자매, 할아버지·아버지 代이어 의사 된다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의사인 집안에서 태어난 쌍둥이 자매가 25일 나란히 의대를 졸업한다. 쌍둥이 자매인 노미인(盧美仁)·노미령(盧美令·25)씨는 이날 연세대 의대에서 사각모를 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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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파업 장기화… 암환자 대처 요령]
전공의 파업이 장기화 되면서 가장 걱정스러운 질병이 암이다. 연세대의대 암센터 민진식원장은 "같은 암환자라도 당장 치료를 하지 않으면 암세포가 급속히 퍼지거나 당장 생명이 위독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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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파업 장기화… 암환자 대처 요령
전공의 파업이 장기화 되면서 가장 걱정스러운 질병이 암이다. 연세대의대 암센터 민진식원장은 "같은 암환자라도 당장 치료를 하지 않으면 암세포가 급속히 퍼지거나 당장 생명이 위독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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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들 외래진료 거부에 동네 병·의원도 휴진
전국 의과대 교수들의 외래진료 거부 3일째인 7일 동네 병.의원들도 휴진이나 단축진료를 해 극심한 진료공백 상태가 우려되고 있다. 도 각 대학병원에서는 교수들의 외래진료 거부로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