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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칭다오서 해군심포지엄…美 함대 사령관·러 해군사령관 참가
22일 칭다오에서 열린 제19회 서태평양 해군 심포지엄 개막식에서 장유샤 중국 중앙군사위 부주석이 축사를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장유샤(張又俠) 중국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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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 브리핑] 獨, 6년 만에 사우디에 전투기 수출 허용 까닭
예멘 후티 반군이 홍해를 오가는 선박에 대한 공격을 계속하자 미국과 영국이 전격적으로 공습에 나섰다. 이런 상황에서 미국 주도의 태스크포스에 참가하지 않고 있는 독일이 5년간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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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잭슨홀 충격’ 없었다…“파월, 지난해보다 중도적”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와이오밍주 잭슨홀에서 열린 연례 경제 심포지엄에 참석한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왼쪽)이 경제학자 필립 제퍼슨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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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B총재, 인플레 목표 2% 고수 강조…"게임중 규칙 변경 안돼"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기존 인플레이션 목표 2%를 고수하겠다는 의지를 확인했다. 크리스틴 리카르도 유럽중앙은행 총재와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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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경기 호조에 기준금리 '정점' 논쟁…Fed 정책 불확실성 여전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가운데)이 지난해 8월 열린 중앙은행 연례 심포지엄에서 참석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의 기준금리 '정점'이 어디인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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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美 은행 5곳 신용등급 하향…"은행업계 전망도 부정적”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미국 은행 5곳의 신용등급을 내렸다. 미 은행업계 전반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지난 3월 1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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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픽(TalkPick)] “멈추거나 쉬어갈 지점이 아니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26일(현지시간) 미국 와이오밍주 잭슨홀에서 열린 연례 경제정책 심포지엄에서 -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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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한·미 UFS훈련…25일 이창용, 26일 파월의 입 주목 (22~28일) [이번 주 핫뉴스]
8월 넷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한ㆍ미 연합훈련 #한중수교 #우영우 팽나무 #국민의힘 연찬회 #SR 추석예매 #유흥식 추기경 #김성원 #청년월세 특별지원 #블랙핑크 #국회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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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得)일까 실(失)일까? 중국서 진행 중인 메가프로젝트 5개
국가가 나서 경제를 부흥시키는 방법 중 하나는 바로 국가 기반 시설을 건설하는 것이다. 한 지역에 발전소나 도로, 철도, 댐 등 거대 인프라 구축 작업이 시작되면 지역 내 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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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양적완화 축소하면 제조업 신흥국 수출에 악영향”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평택항 수출 야적장에 컨테이너가 쌓여있는 모습. [뉴스1] 내년부터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테이퍼링)가 본격화하면 국내 제조기업의 신흥국 수출에도 영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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웜비어 부모, 포기 안했다…美 재무부에 北자산 추가 공개 요구
2018년 5월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북한 인권 심포지엄에서 증언을 하고 있는 오토 웜비어 부모의 모습. [AP=연합뉴스] 북한에 17개월 동안 억류됐다 송환된 뒤 숨진 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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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최고치 마감… 백신FDA승인 호재에 테이퍼링 일정 조정 기대
제롬 파월 연준 의장. 로이터=연합뉴스 나스닥이 1만5000선에 육박하며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 기록을 새로 썼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통화 완화 방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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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연합훈련 기간에 미 공군 ICBM '미니트맨-3' 시험발사
미국 공군 지구권타격사령부(AFGSC)는 홈페이지를 통해 11일(현지시간) 0시 51분쯤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인 '미니트맨-3'를 시험 발사했다고 밝혔다. [사진 미 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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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먹방'으로 소통한 최태원 "딥체인지, 스스로 고민해야"
11일 SK그룹의 사내방송에 출연한 최태원 SK그룹 회장. [SK 사내방송 캡쳐] 최근 그룹 사내방송에 출연해 '라면 먹방' 등을 선보이며 소통에 나선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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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서울사회경제연구소 12일 심포지엄
변형윤 사단법인 서울사회경제연구소(이사장 변형윤 서울대 명예교수·사진)는 창립 27주년을 맞아 12일 오후 1시 20분부터 서울 중구 정동길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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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히피의 도시'에서 '모빌리티 천국' 된 이유
전기를 동력으로 레일을 달리는 샌프란시스코의 상징 케이블카. '케이블카'로 불리지만 케이블로 연결돼 있지 않다. 샌프란시스코는 3개 노선에 40여 대의 케이블카를 운영한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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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한반도의 평화 비전: 분단에서 공존으로' 국제 심포지엄 개최
2019년 10월 23일, 인천글로벌캠퍼스에 위치한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가 아시아 평화와 분쟁 연구센터(Peace And Conflict Studies Center Asia)를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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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차세대 먹거리는 인공지능과 에너지...나흘간 이천포럼 열어
최태원 SK회장(왼쪽)이 19 일 오전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2019 이천포럼 개막식에 참석해 소개 영상을 보고 있다. [사진 SK] SK그룹이 주최하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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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능한 지방정치'인 뽑는 '2019 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열린다
2019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가 열린다.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조직위원회가 개최하는 이 대회에서는 각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인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을 뽑는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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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안보정책연구소’ 한국 분소 개소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George Mason University Korea)가 오는 20일 미국 캠퍼스 공공행정대학원 안보정책연구소(Center for Security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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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폼페이오에게 핵심 핵·미사일 공개 시사"
22일 열린 중앙일보-CSIS 포럼에 참석한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 대사는 기조연설에서 ’한·미 양국이 북한에 한목소리를 내면 판문점, 싱가포르, 평양에서 한 약속을 현실로 바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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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가계 소득 70%가 시장·암거래 … 공식 시장 전환할 필요”
━ 북 비핵화 후 경협 방법은 네 번째 세션인 ‘우리가 나아갈 길-경제·정책상 고려사항’에서는 북한의 비핵화가 달성됐다는 가정하에 북한의 경제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방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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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런드 “북한, 영공 열고 철도 이어야 돈 번다”
━ 북한 경제 개혁 전망은 ‘평화를 향한 분투’를 주제로 중앙일보-CSIS 포럼이 22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렸다. 포럼 첫 세션 참석자인 빅터 차 CSIS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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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 분야는 한·미간 긴밀한 소통 필요 … 비핵화 전까지 강력한 방어태세 유지를”
━ 대북 정책 한·미 이견 해소는 권만학 경희대 교수의 사회로 열린 세 번째 세션은 ‘한·미 동맹 강화’를 다뤘다. 토론자들은 한·미 양국이 대북 정책을 놓고 같은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