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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답방엔 노 코멘트, 남북 실무 협력은 예정 대로 착착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답방에는 침묵하면서 남북 간 각종 실무 협력은 예정대로 진행하고 있다. 동해선 철도 북측구간 남북공동조사에 참가하는 남측 조사단원을 태운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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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서 극진히 대접했는데…北, 文정부에 많이 화났다"
[사진 연합뉴스TV] 국방 전문가인 김종대 정의당 의원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연내 답방은 ‘사실상 물 건너갔다’며 제2차 북미정상회담 이후 이뤄질 가능성을 제기했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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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숙소, 워커힐 아니면 반얀트리·총리공관 가능성"
9일 청와대 사랑채 앞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악수모습이 담긴 대형간판이 설치되어 있다. [중앙포토]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연내 답방이 실현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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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호의 시시각각] 김정은 답방 카드, 낭비 말라
남정호 논설위원 한 나라 정상의 적국 방문은 여간 대담한 결행이 아니다. 자신을 혐오하는 이들로 꽉 찬 곳에 찾아가는 건 사지(死地)에 뛰어드는 모험이다. 이뿐만 아니라 얼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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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호 열흘간 해외에…그가 돌아가야 답방 시계 돌아간다
중국을 방문한 이용호 북한 외무상이 지난 7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면담했다. 시 주석은 ’중·조 친선관계를 발전시키는 것이 중국 정부의 확고한 방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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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인 “김정은 답방, 연내 오기 상당히 타이트…북미회담 후 더 좋아”
문정인 청와대 통일외교안보 특별보좌관이 10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주최 '비핵화 이후 한반도' 학술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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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한반도 문제 우리가 주인"…노영민·우윤근 등 한자리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한반도 문제는 우리가 주인이라는 인식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18 재외 공관장 만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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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은 매달 북한발 빅 이벤트, 12월만 공란으로 남나
남북 관계에서 전무후무한 ‘연중 매달 빅 이벤트’의 기록이 올해 만들어질지가 곧 확정된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연내 답방이 성사되는가에 따라 결정되는데 북한이 가타부타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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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김정은 연내답방 똥고집, 남남갈등 부추겨”
9일 청와대 사랑채 앞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악수모습이 담긴 대형간판이 설치되어 있다. 최승식 기자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서울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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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 중국까지 들른 이용호, 그가 北 돌아가야 답방 결정
9일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 메인화면에 소개된 시진핑-이용호 회동 장면.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좀처럼 연내 답방에 대한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그의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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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연내 답방 힘들다" 태영호가 밝힌 3가지 이유
태영호 전 주영 북한 공사. 김경록 기자 태영호 전 영국주재 북한 공사가 이번 주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답방이 성사되지 않을 것이라고 관측했다. 태 전 공사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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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북한에 충분한 메시지 갔지만 … 답방 진척 상황은 없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9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답방 관련 진행 상황을 궁금해하는 청와대 출입 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 “지금까지 진척된 상황이 없고 발표할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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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김정은 서울 답방? 시민들은 헷갈리고, 엇갈리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서울 답방을 두고 추측만 무성하다. 연내 김 위원장의 서울 방문이 실현될지 아무것도 확인된 것이 없다. 안개속이다. 2018년도 이제 20일 남짓 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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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김정은 답방 진척 없다"…남북 '핫라인' 접촉도 없어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9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답방 관련 진행 상황을 궁금해하는 청와대 출입 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 “지금까지 진척된 상황이 없고 발표할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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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김정은 답방 때 현충원 찾아 천안함 사과해야"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임현동 기자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9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서울 답방설에 대해 “지금은 답방보다 지연된 비핵화 협상 진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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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김정은 서울답방, 北 답변 아직…발표할 내용 없어”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연합뉴스] 청와대가 9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서울 답방과 관련해 우리 정부의 연내 답방 제안에도 별다른 진척이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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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 “김정은, 온다는 건지 만다는 건지…꼭 깜짝 방문이어야 하나”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인근 사랑채 앞에서 시민들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악수하는 모습이 담긴 대형 미술작품을 지나고 있다. [뉴스1] 바른미래당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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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에 ‘文-金 대형초상화’ 등장...“北 연락만 기다린다”
8일 오전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상화. 청와대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서울 답방에 대해 “연내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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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13일 서울 답방 유력” 보도에 靑 “통보받은 바 없다”
북한 조선중앙TV가 22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지난 18~20일 평양 남북정상회담 전 과정을 상세히 다룬 1시간 10분 분량의 기록영화를 방영했다. 사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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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착마크] 김영우 연애편지 111통 "한국당 이대로면 필패"
5일 오전 7시 20분 국회 의원회관에서 만난 김영우(경기 포천-가평) 자유한국당 의원은 총 111통의 손편지를 들고 있었다. 봉투마다 ‘OOO 의원님께 드리는 편지’라고 적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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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까 말까 김정은 서울 답방, 속 타는 청와대 “전화라도 되면 …”
7일 청와대에선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연내 답방 소식이 전해질 수 있다는 기대감이 생겼다. 청와대 관계자는 “오늘, 내일 중으로 답이 올지 모른다는 분위기가 있고 반대로 이번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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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답방두고 찬반여론 뜨거운 가운데 청와대 앞에 등장한 김정은?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사랑채 부근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악수하는 모습을 그린 작품이 설치돼 눈길을 끌고 있다.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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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북쪽과 전화되면 이렇게 답답하지는 않을 텐데요”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뉴스1]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서울 답방 여부와 관련해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7일 “아직 북한에서 연락이 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임 실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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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김정은 답방 통보, 마지노선 없어" 주말 넘기나
7일 오후 청와대 본관 중앙로비에서 열린 연말 기부, 나눔단체 초청행사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고 있다. 2018.12.7 청와대사진기자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