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6월 17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17/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432x244_/aa.jpg)
-
「달리는 독서실」에 「데이트장소」로 인기|순환지하철에 "새 풍속도"
서울의 강남북을 순환하는 지하철2호선 개통과 더불어 본격적인 지하철 시대에 들어서면서 새로운 풍속도가 펼쳐지고 있다. 지하철역과 전동차는 젊은이들의 데이트장이 되거나「달리는 독서실
-
65세이상 노인지하철 무료로|오늘부터
서울시는 23일부터 65세이상 노인에게 지하철요금을 전액면제해주기로 했다. 이는 22일 지하철2호선을 시승한 전두환대통령의 지시에 따른것으로 지금까지는 50%만 할인혜택을 받아왔다
-
지하철2호선 일부구간 마무리공사 안끝나
지하철 2호선 을지로 구간이 지난 16일 개통됐으나 마무리 공사가 제대로 안돼 이용객과 통행인들이 불편을 겪고있다. 개통된지 5일째인 20일 성내역 및 종합운동장앞역 등 2곳에서
-
철도의 날 84돌
18일은 84주년「철도의 날」. 철도청은 일요일인 l8일의 행사를 앞당겨 17일 상오11시 철도청운동장에서 이웅수 교통부차관과 최기덕철도청장을 비롯, 6백50여명의 철도직원들이 참
-
3대 철도원 이상연씨 일가
할아버지·아들·손자 3대 일가족 6명이 바통을 이어 철도를 지킨다. 3대 6명의 근속기간을 합치면 자그마치 1백65년. 우리 나라 철도역사 84년의 거의 배가 된다. 화제의 일가족
-
신호잘못 열차충돌역무원을 구속
【광주=연합】 전남장성경찰서는 23일 교환신호를 잘못해 화물열차 충돌사고를 빚게한 장성역 역무원 김창옥씨(47)를 업무상과실·기차전복죄및 업무상과실치상등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
지병있어도 과로겹쳐 숨지면 순직간주 보상해야
기존질병이 있더라도 직무상의 과로로 병세가 악화돼 숨졌다면 순직으로 보아야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법 제3특별부(재판장 윤상목부장판사)는 15일 조순자씨(여·경남함안군가야읍도항
-
45년 정들인 철마와 82년 마지막날 고별|춘천 역장-김용환씨 정년 퇴직
철마의 긴 울음이 한해의 마감을 고한다. 떠나 보내는 아쉬움, 다시 만나는 기쁨이 교차되는 역 폴랫폼-. 숱한 삶의 사연들이 흐르는 이 플랫폼에 서서 45년8개월을 보낸 노 역장.
-
철도창설 83돌
18일은 청도창설 83주년이 되는 「철도의 날」. 서울에서는 상오9시30분부터 철도청운동장에서 이희성교통부장관·황인성국회교체위원장·안창화철도청장등 관계인사7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
열거사고 중상자 인원시킨 역무원|치료비 4백38만원 물어낼 위기애
○…서울왕십리역역무계장 김재현씨(56)가 열차사고부상자를법원에 데려다주고 엉뚱한 치료비청구소송을 받아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지난2월4일하오10시쯤 서울막남동∼왕십리역에서 9백m
-
카빈총 절취범 신고|순천 역 역무원 특진
윤자중 교통부장관은 15일 한전여수지점 예비군무기고총기·실탄 절취범 신재용(20)을 신고한 순천 역 역무원 김세종씨(34)를 기능직9등급에서 8등급으로1등급 특진시키고 포상금1백만
-
범인·카빈4정 신고한|10명에 차등배분
경찰은 신이 검거됨에 따라 현상금 3천만 원은 총기류를 발견, 신고한 장재선씨(63)등 일행 8명과 12일 밤 강도를 당했던 주기수씨, 그리고 범인 신을 신고한 순천역 역무원 김세
-
검거경관 3명 특진
치안본부는 사건을 해결하는데 공을 세운 순천 경찰서 서완석 순경(25) 장무량 순경(40), 여수경찰서 강쌍권 경사(50)등 3명을 1계급 특진시키고, 민간인 장재선(63) 지신숙
-
″카 빈 훔쳐 한탕 하려 했다〃|여수총기절취범 실직한 20살 신재룡군
【여수·순천=정일상·채여모 기자】한국전력 여수지점 예비군 무기고 총기 도난사건을 수사해온 경찰은 사건 발생 5일 만인 13일 상오 4시25분쯤 순천역 구내 변소안에 숨어있던 신재룡
-
무인무료의 책대출 3년|대통령 표창받은 독서운동가 서상우씨
「저의 품에서 떠난 3만5천권의 책이 되들아 오지 않아도 좋습니다. 누군가 열심히 읽어만 준다면….』 금년 독서주간에 모범 독서운동가로 뽑혀 대통령표창과 출판문화협회 표창을 한꺼번
-
철도창설 82돌
18일은 철도창설 82주년이 되는 철도의 날-. 철도청은 이날 상오9시30분 철도청운동장에서 윤자중 교통부장관·안창화 철도청장·황인성 국회교체위원장 등 1전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
취객은 철로 위서 낮잠… 간수는 한잔하는 중
○…『열차사고의 피해자가 아닙니다』-. 만취된 50대 남자가 1종 칠길 건널목에 자전거를 쓰러뜨려 놓고 침목을 베개삼아 코를 골고 있는데(사진 상) 간수초소는 텅 비어있다(사진 중
-
역무원 입건
【대전】6명의 중경상자를 낸 충남 대덕군 기성면 가수원역 열차충돌사고원인을 수사중인 대전서부경찰서는 21일 화차 입환작업을 맡았던 가수원 역무원 오승근씨(55)를 업무상과실치상 혐
-
정신 못 차린 철도 종사원
경산열차사고를 겪고도 철도종사원들의 느슨한 근무자세는 고쳐지지 않고 있다. 55명의 사망자를 낸 경산참사 1주일만에 또다시 일어난 가수원역 충돌사고도 그 원인이 역무원들의 근무수칙
-
특급기관사 등 넷 구속
경산철도참사수사본부(본부장 이순일 경산경찰서장)는 16일 종합적인 조사결과 이번 사고의 직접적인 책임이 제116특급열차기관사 문창성씨(46),보조기관사 이재문씨(47),여객전무 김
-
순직한 역무원에 전대통령 금일봉
전두환 대통령은 13일 상오 순직한 가좌역 역무원 한영섭씨 유가족에게 윤자중 교통부장관을 통해 금일봉을 전달했다.
-
철길 모자 구하려다 역무원 순직
역구내에서 달려오는 열차를 보지못하고 철길을 건너던 모자를 구하기위해 철길에 뛰어들었던 역무원이 여인과함께 열차에 치여 숨졌다. 10일 밤9시35분쯤 서울 남가좌동 293 가좌역
-
지하철·지하상가 근로자에 「지하병」이 늘고 있다
지하철역·지하상가·식당·다방 등에서 일하는 근로자들 사이에 「지하병」이라는 새로운 직업병을 앓는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이 직업병은 지하 일터의 공기가 탁하고 통풍시설이 빈약한데다
-
귀성열차 표 빼돌린 두 철도청직원 적발
철도청은 22일 추석귀성용 기차표를 빼돌린 서울청량리역 여객과장 김재수씨 (42)를 직위해제하고 서울역 역무원 장영은씨(42)를 파면했다. 철도청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17일 중앙선
N
![[오늘의 운세] 6월 17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17/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144x144_/aa.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