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6월 17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17/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432x244_/aa.jpg)
![[단독] '세한도' 기부 때도, 하늘 갈 때도 "알리지 말라"…기부왕 손창근 별세](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17/2fc15087-8cdc-4961-8b7a-c1e93fe03703.jpg.thumb.jpg/_ir_432x244_/aa.jpg)
-
지하철 벌금 너무 가혹
임경선 며칠전의 일이다. 순진한 가정주부인 이모가 앓고있는 아이를 업고 병원에 가기 위해 예비군훈련을 떠나면서 집에 두고간 이모부의 정기승차권을 갖고 부천의 역곡역에서 지하철을탔다
-
전과9범 69세 노인이|동전 훔쳐 불구속 입건
서울 북부 경찰서는 16일 전철 안에서 7백원짜리 손지갑을 소매치기한 전과9범 김양수씨(69·주거부정)를 피해액이 경미하고 고령이라는 이유로 불구속 입건. 김씨는 14일 하오2시1
-
기습 폭설에 출근길 마비|서울8cm 제설일손 딸려 차량들"엉금엉금"
구정휴가 뒤끝 2일 아침을 기습한 예고없는 큰눈에 서울의 츨근길이 마비됐다. 예보도 없었던 눈은 이날O시후부터 내리기 시작, 상오6시쯤엔 서울에서 5cm의 강설량을 보였으며 시청측
-
지하철왕복권 국철구간엔 왜 못쓰나
얼마전 지하철을 이용, 노량진수산시장에 다녀올때의일이다. 이대역 자동승차권판매기에서 구입한 왕복권을 보이고 노량진역을 나가려는데 역무원이 나를 불러세웠다. 그는 이곳은 지하철이 아
-
지하철역무원이 폭행 승객장파열중상
지난달30일 하오11시50분쯤 서울삼선동 지하철 한성대입구역 역무원실에서 이역 부역장 김게한씨(31) 등 역무원2명과 역청원경찰 김영후씨 (28)가 술취한 승객 강상모씨 (30·공
-
절름발이 역무자동화|지하철승객 불편하다
절름발이「역무자동화」에 시민이 골탕을 먹는다. 인력절감과 시민편의를 위한다고 4백60억원이나 들여 외국서 시설을 들여다 1일부터 전면가동에 들어간 수도권전철역무자동화설비가 서울시와
-
시골 역무원들의 애환
□‥‥KBS 제 l TV『르포 사람과 사람』(29일 밤 9시40분)=「정선선의 종착지, 구절리역 사람들」. 『정선 아리랑』의 애절한 가사처럼 첩첩산중에 자리한 이 마을은 굽이굽이
-
매표에서 정산까지 완전 자동화|지하철 역무…이렇게 달라진다
자동적으로 지하철의 승차권을 판매·개표 집표·정산하는 역무자동화가 3 4호선은 5월부터, 2호선은 7월, 1호선과 전철구간은 9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이에앞서 서울지하철공사는
-
지하철상가 투기조짐 전매땐 계약 일방취소
서울지하철공사는 18일 지난 11일부터 임대신청을 받고 있는 지하철 역구내의 임대점포가 투기조짐을 보임에따라 투기목적으로 임대를 받아 다른사람에게 전매하는 사람이 적발되는 경우 계
-
오물 제거하던 역무원
26일 상오 9시25분쯤 서울 신도림동 신도림역 구내에서 쓰레기 수거작업을 하던 역무원 노창성씨 (40) 가 청량리발 인천행 1318호 화물열차 (기관사 이선우·29) 에 치여 숨
-
지하도 가로막는 지하철개찰구
지하철 충무로역등 10개역이 지하1층 통로 좌우에 개찰구를 설치, 지하철이용객 이외에는 들어가지 못하도룩 막고있어 지하통로가 일반보행인을 위한 지하도구실을 못하고 있다. 이때문에
-
전철추가요금|역무원맏 요금달라
장몽국 지하철3, 4호선의 개통으로 서울시내교통이 훨씬 편리해졌다., 그러나 미흡한점 또한 적지않다. 나는 지하철공사에서 발행하는 1개월정기권(패스)을 이용하고 있다. 때로 패스에
-
"승객찾아 잘 모시겠읍니다"
『지금까지는 지하철 공사판 현장감독이었지만 이제부터는 시민을 안전하게 모시는 역무원에 장사 잘하는 세일즈맨이 돼야한다는 입장입니다.』 81년9월 육군소장으로 예편, 서울지하철공사
-
청계천 밑 관통이 최대 난공사
지하철 3,4호선은 건설과정에서 선진 외국인들도 놀랄 두가지 신기록을 세웠다. 우선 59.2km(영업거리 54.5km)를 불과 5년7개월만에 건설, 1년에 10.6km씩을 건설함으
-
전동차문 고장|출근승객 소동
24일 상오8시5분쫌 서울지하철2호선 신천역에서 삼성역발 홍대입구행 제2649호 전동차 (기관사 원진희·33)가 문이 닫히지 않아 승객8백여명이 다음 전동차에 옮겨타는 소동을 빚었
-
전동차에 다친 70노인 보상 못 받고 앓다 숨져
지난달15일 하오1시30분쯤 서울 청량리 지하철역에서 철도청 전동차사무소 소속 인천 발성북행216호 열차에서 내리던 최귀녀 씨(70·여·서울면목동1272)가 전동차의 자동문에 몸
-
광복절을 맞아 공원 무료 개방
제40주년 광복절을 맞아 14∼16일 3일간 서울대공원을 비롯, 어린이대공원과 파고다·종묘·낙성대·사육신묘·효창공원 등 7개 유료공원이 광복회원·정부포상 (1등급)수훈자 및 동반가
-
지하철3·4호선 운영요원 68% 가 "초보자"
4월부터 8월까지 단계적으로 개통될 지하철 3, 4호선 운영요원의 68%가 지하철에 경험이 없는 초보자로밝혀져 개통을 앞두고 큰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때문에 서울시와 지하철
-
사북열차탈선 사건 역무원등 4명구속
【영월=연합】사북 화물열차사고 원인을 수사중인 춘천지검 영월지청은 23일 고한역 운전취급 조작판 운전원 유팔도씨(53)와 역 구내원 안도현(47) 유한복(27) 이우성(27)씨등
-
전동차-플랫폼 마의 23cm틈새 2명끼여 모두 숨져
17일 하오9시45분쯤 서울이문3동 신이문역 구내에서 열차를 기다리던 김수동씨(25·인삼외판원·서울석관동47)와 친구 전경남씨 (23·회사원·경기도시흥군군자면정왕리37)등 2명이
-
건교부 고참 과·장들, 빈장자리에 관심집중|TV통한 한-미경제회의 서로 자기주장만 하다 끝나|서울지하철 4개노선 전역에 자동개찰시설 갖추기로
★…서울시는 지하철이용승객의 편의와 일손을 줄이기위해 지하철1, 2 ,3, 4호선의 1백2개 역에 자동개찰시설을 도입할 계획이다. 프랑스로부터 4천9백여만달러의 차관을 들여 도입할
-
"철도화물료 대폭 내려야|기획원촉구 작은역 민간에 맡겨 경비절감"
경제기획원은 절도청에 대해 하루운임수입이 10만원도 안되는 소형역은 없애는 한편 철도화물요금도 대폭 내릴것을 촉구했다. 15일 경제기획윈이 마련한「칠도경영개선방안」에 따르면 하루운
-
지하철에「샌드위치티킷」성행
서울과 인천·수원등 장거리를 통근·통학하는 일부 지하철 승객들이 전체 구간의 승차표를 사지않고 출발지와 도착지 양쪽의 기본요금구간만 표를 끊어 중간의 요금을 내지않는 이른바 「샌드
-
(1)옥토로 바뀐「철의 삼각지대」
겨레가 둘로 갈려 피흘렸던 34년전 비극의 그날 6 ·25일. 형제의 심장에 터뜨리던 포화를 「휴전」이란 이름으로 멈춘지도 31년. 포탄에 찢기고 피로 물든 산하에도 다시 꽃은 피
N
![[오늘의 운세] 6월 17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17/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144x144_/aa.jpg)
![[단독] '세한도' 기부 때도, 하늘 갈 때도 "알리지 말라"…기부왕 손창근 별세](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17/2fc15087-8cdc-4961-8b7a-c1e93fe03703.jpg.thumb.jpg/_ir_144x144_/aa.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