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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식령스키장 훈련한 南 선수들 "北 스키 선수 실력은..."
1일 마식령스키장 남북공동훈련에 참가한 선수들이 공동훈련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연합뉴스] 평창 겨울올림픽에 참가할 북한 스키 선수들의 실력은 어느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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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력으로 조준하면 메달을 딸 수 있습네다"
북한 피겨스케이팅 페어의 김주식(오른쪽), 염대옥 선수 등 평창 동계올림픽 북한 선수단이 지난 1일 강원도 양양 국제공항을 통해 입경하고 있다. [공동취재단] 평창 겨울올림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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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이 우리 집” 배추보이 이상호 ‘금배추’ 꿈꾸다
간발의 차다. 한 걸음만 더 가면 메달권이다. 그 한 걸음이 남은 과제다. 2018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대한민국에 첫 설상(雪上) 메달을 안길 것으로 주목받는 알파인 스노보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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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선호, 3일 인천에서 카자흐스탄과 평가전
한국 남자아이스하키 대표팀의 주포 형제 김상욱(왼쪽)과 김기성(오른쪽). [대한아이스하키협회] 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2018 평창 겨울올림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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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에 뜨는 겨울 여신 9명, 세계가 설렌다
2월 개막하는 평창올림픽에선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세계 각국의 여자 스포츠 스타들을 만날 수 있다. ‘평창 트와이스’라고 말해도 될 만큼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세계 각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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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국가대표, 패럴림픽-아시안게임 대비 훈련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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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오는 북 선수 22명, 메달권 한 명도 없어 … 피겨 페어만 중위권 진입 기대
북한의 스키 선수 6명이 평창 겨울올림픽에 출전한다. 북한 스키는 세계 수준과 격차가 있다. 2013년 12월 마식령스키장 준공 이후 인프라는 갖췄지만 선수들의 국제 대회 경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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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 평창 파견...국제 무대에 모처럼 나서는 北 스키 수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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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정은순 짝은 선수 아닌 감독 … 깃대 위쪽 잡기 경쟁도
━ 평창 남북 공동입장 계기로 본 ‘공동기수의 추억’ ‘남북 공동기수’ 한국 정은순(오른쪽)과 북한 박정철이 2000년 9월 15일 시드니올림픽 개회식에서 10만여 관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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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서 남북 문화제 … 북 응원단, 개성공단길로 온다
남북은 다음달 9일 개막하는 평창 겨울올림픽 개막식에 한반도기를 들고 공동으로 입장하고,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을 구성키로 17일 합의했다. 남북의 올림픽 동시 입장은 네 번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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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평창 겨울 올림픽 개막식 한반도기 들고 공동입장"
남북은 다음달 9일 개막하는 평창 겨울올림픽 개막식에 한반도기를 들고 공동으로 입장하고,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을 구성키로 17일 합의했다. 남북의 올림픽 동시입장은 네번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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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서 '한반도기' 들고 입장할까? 홍준표, 靑 정무수석에 "태극기 들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왼쪽)와 2000년 시드니 올림픽 개회식에서 남북한이 한반도기를 들고 입장하는 모습. [뉴스1] 남북이 평창 겨울올림픽 개·폐막식에 '한반도기'를 들고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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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북녀 차례인 평창, 공동입장 기수 유력선수는?
남북한 시드니올림픽 참가선수단 기수인 한국의 정은순 북한의 박정철이 한반도기를 앞세우고 2000년 9월 15일 2000 시드니 올림픽에 동시입장하고있다 [연합뉴스]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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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입고 칼군무, 제2 이설주?···'北 미녀 응원단' 평창 뜨면
2005년 인천 아시아육상선수권에 북한응원단으로 한국을 방문했던 이설주. 2005년 9월 5일 인천공항으로 출국하며 환송인파에게 손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인천=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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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평창 온다면, 피겨 페어 염대옥·김주식 1순위
북한이 평창 겨울올림픽 참가를 결정할 경우 출전 가능성이 높은 선수들. 피겨 스케이팅 페어 종목의 염대옥-김주식 조. [AP=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1일 신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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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달린 성화 3번 꺼져 … 세계의 눈, 최종 점화자에 쏠려
2018 평창 겨울올림픽이 50일 앞으로 다가왔다. 올림픽 성화 봉송도 일정의 절반 가량을 마쳤다. 평창올림픽 스키점프 경기가 열릴 알펜시아 스키점프대를 배경으로 태양의 궤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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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올림픽 금8개, 종합 4위..."목표 달성 문제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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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대옥·김주식 소속 대성산체육단, 국제대회서 금메달 5개
대성산체육단에 소속된 쇼트트랙 선수들(왼쪽)과 피겨 선수들이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 조선중앙TV] 염대옥과 김주식이 속한 대성산체육단은 북한이 동계 스포츠 육성을 목표로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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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피겨 페어 ‘평화올림픽’ 티켓 쥐다
북한 피겨 페어 염대옥(왼쪽)·김주식조가 지난달 29일 네벨혼 트로피 대회에서 6위에 오르면서 평창올림픽 티켓을 확보했다. 지난 1년간 빠르게 성장한 둘은 평창올림픽 출전을 꿈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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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 수술자국에도 나는 더 볼링공을 던진다
최복음. [사진 볼링인매거진] 볼링은 국내에선 여가 스포츠로 인기가 높다. 그러나 한국 볼링이 세계 정상급 수준이라는 걸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역대 세계선수권에서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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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 마른 심석희? 근육 키워 평창 사냥간다
2014년 2월 18일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 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에서 한 바퀴를 남겼을 때였다. 갑자기 마지막 코너에서 긴 다리가 성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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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상 대신 수상 질주 … 스노보드 훈련 딱이네요
한여름엔 일주일에 한번씩 수상스키를 타는 스노보드 알파인 국가대표 이상호. 그는 ’지난해부터 수상스키를 타기 시작했는데 스노보드 회전 동작 기술을 다지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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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선호 일냈다'...카자흐전 12전 전패 수모 끝내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세계랭킹 23위)이 일을 냈다. 한 번도 이기지 못했던 '강호' 카자흐스탄을 격파했다. 백지선 아이스하키 감독, 사진=하키포토 백지선(50·미국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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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현대건설, 이도희 감독 선임
이도희 감독 '명세터' 이도희(49) 해설위원이 프로배구 현대건설 사령탑에 올랐다. 현대건설은 이도희 위원을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4일 발표했다. 이 위원은 조혜정 전 GS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