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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관련 책들 한자리에|기행문·사진첩등 70종전시
가고 싶어도 갈수 없는 곳, 이제는 말로만 전해지고 있어 전후세대들에게는 신화처럼 잊혀져 가고 있는 명산 금강산에 관련된 책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한국출판판매주식회사가 24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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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소비의 주역 "여성고객을 잡아라"|업계의 판매전략과 실태를 알아본다
『가을의 정취를 가족과 함께 고도 경주에서!』『바다와 낙엽과 온천이 있는 설악산으로.』듣기만 해도 가슴 설레는 관광여행사의 여행권유 캐치플레이즈들. 국내 1백여 관광회사들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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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좋은 토산품개발 시급하다|귀중한 외화도 벌고…「관광한국」도 알리고
여행의 즐거운 추억은 여행지에서 구입한 기념품을 통해 두고두고 기억된다. 여행지에서 산 기념품이 그 지방 특유의 정취를 담고 있는 것이라면 더욱 좋다. 관광토산품은 그 지방이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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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하지않은 봉변·불친절에도 다시 가고픈 「파리」
지난 여름 파리에 머무를 때의 일이다. 파리는 여러번 가본 곳이기는하나 늘 일정에 쫓겨 겉만 보고 오다보니 아름다운 파리의 참맛을 깊이 느끼지 못했다. 그러나 이번 여행에서의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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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국제회의 러시
우리나라는 올해 1백9건의 각종 국제회의 전시회등을 개최, 국제회의가 러시를 이룰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5일 마닐라에서 아시아지역내 국가들끼리 국제회의정보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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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학생부터 40대주부들의 원정등산단까지 해외나들이 층이 다양해졌다
여행자유화조치 1년…그 실태를 살펴보면 해외여행 자유화조치 1년. 내국인 출국자수가 부쩍 늘어나는 가운데 여행패턴도 다양화하고 있다. 올들어 6월말까지 해외여행을 떠난 사람은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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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0)화맥인맥(99)|월전 장성운
나는 75년10월17일부터 한달 동안 유럽 여러 나라를 여행했다. 쾰른에서 며칠동안 묵으면서 쾰른 돔(성당), 딸과 사위가 공부하고 있는 쾰론대학도 구경했다. 수도인 본에 들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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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계획을 잘해야 바로 즐긴다|알아두면 편리한 여행가이드
정부의 여행제한 조치가 하나 둘씩 풀리면서 외국행티킷을 끊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오는7월 외국에 있는 친지방문이 허용되고 내년1월부터는 관광여행이 가능해져 사실상의 여행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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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과열 계속 ,건설 주 10.2 포인트나 폭등|외상 좋아하는 중남미-신용주사 철저히 해야|일본열도에 냉하엄습 여름 상품판매에 부심
- 증시의 과열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주말인 4일 증시에서는 건설주가 또 다시 10.2포인트나 오르는 폭등세를 나타냈다. 이에 따라 건설 주가지수는 3백 8.8을 기록했다. 건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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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서 틈틈이 모은 해외 건자재 전시회|수출입은, 국제 신용 투자 보험 연맹에 가입|길 트인 「요트」수출 1억불 목표 5년내
건설부는 국내 처음으로 해외 건축 자재 전시회를 곧 개최할 예정. 미·일 등 세계 30여 개 국가의 각종 건축 자재 3백 여점이 출품 될 이 전시회는 신형식 건설장관이 지난 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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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박중희 특파원「헝가리」3박4일의 견문기
관광「버스」속. 어디에서나 마찬가지로 잡다한 인종들이 꽉 들어찼다. 거의 모두가 비곗살이 디룩디룩한 중년층이고 젊은 층은 한 사람도 없다. 절대다수는 여기서도 동서양쪽에서 온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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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국전|작품경향과 감상안내
가을의 풍성한 미술 잔치 국전(대한민국미술전람회)은 금년으로 21회 째. 10일 경복궁의 국립현대미술관에서 막을 올렸다. 11월15일까지 서울에서의 전시에 이어 25일부터 10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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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은「관광의 달」선진제국과 견줘본 진흥시책의 문제점|「관광한국」새로운 방법 찾아야 한다
4월은 관광의 달. 4월에 관광에 관련된 몇 가지 행사가 열리고있다.「크리스천·아카데미」는 7일∼8일『관광진흥의 방향』을 주제로「세미나」를 열고, 서울YMCA는 10일『외국인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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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7국 관광전람회
동남아각국 관광전시회가 3일∼30일 국립공보관에서 열리고 있다. 한국·자유중국·일본·「말레이지아」 「싱가포르」·태국·「홍콩」등 7개국에서2백3점(외국1백23점·국내80점)의 명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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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의 현대미술
【로스앤젤레스·타임스=본사특약】「러시아」현대미술의 발전이 「볼셰비키」혁명에 의해 중단되었던 1900년∼1920년대에도 「러시아」미술가들이 세계 현대미술사에 중대한 공헌을 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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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전설」을 깨뜨린『고겡』의 전기 작품전
「폴·고갱」전이 이번주 미국「신시내티」미술관에서 막을 열었다. 「반·고호」와 더불어 후기인상파의 뛰어난 화가요, 현대문명을 구가한「프랑스」를 떠나 남태평양의「타이티」섬에서 원시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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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공산군의 이단 유고서의 1주일<>
[파리=장덕상특파원]14일아침 8시반 한국 농구팀 일행은 하위리그전을 위해 1963년 대지진으로 유명해진 스코피에로 떠났다. 결승 리그전이라면 취재 출장기간을 연장해서라도 루비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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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년은 「국제관광의 해」-「관광한국」의 활로… 6장
관광은 수출산업- 무형의 자원이다. 이 자원은 밖으로 널리 알러져야만 한다. 먼 나라의 돈 많은 사람들이 찾아보고 돈을 쓰고싶은 충동을 불러 일으켜주어야만 이 자원은 제구실을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