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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자 예상은 째진 눈, 좁은 턱 … 실제론 준수한 남자
지난해 2월 나모(26·여)씨는 강원도 속초에서 직장 상사인 A씨(36)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 나씨는 오후 휴식시간을 이용해 사내 여직원 휴게실에서 잠시 잠을 자고 있었다.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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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가 손목잡고 "자고 가라"고 했는데…대법 "성추행 아니다"
직장 상사가 자신의 집을 방문한 여직원의 손목을 잡고 “자고 가라”고 한 것만으로는 성추행 혐의를 인정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이인복 대법관)는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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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 ‘성인폰팅’ 광고 수단으로 음란사이트 이용한 일당 적발
불법 음란물 유포를 조장해 온 성인폰팅업체 대표 등 4명이 음란물 유포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9일 해외에 서버를 둔 불법 음란사이트 운영자 등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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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여직원 성추행한 팔레스타인 축구선수
인천아시안게임 선수촌에서 일하는 여직원을 성추행한 팔레스타인 축구선수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남동경찰서는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팔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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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여공무원 성희롱 사건 후 자살…인권위 조사 중
서울시 산하 연구원에서 근무하던 여직원이 직장 동료에게 성희롱을 당한 뒤 우울증을 앓다 자살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서울시와 국가인권위원회가 조사에 착수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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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여공무원 성희롱 사건 후 자살…인권위 조사 중
서울시 산하 연구원에서 근무하던 여직원이 직장 동료에게 성희롱을 당한 뒤 우울증을 앓다 자살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서울시와 국가인권위원회가 조사에 착수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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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남성 선배들이 회식서 남성 신입 성추행"
문화체육부 산하 게임물관리위원회는 “남성 신입사원 A씨(27)가 회식 자리에서 30대 남성 선임들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진정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노래방 회식에서 선임 직원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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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들의 탈선 백태①] 여기자 신체 접촉하고 애정고백
서울 서초동 법조타운 주변에서 풍류깨나 즐기고 주당(酒黨) 소리를 듣던 검사들이 바짝 얼어붙었다. 검찰 수뇌부의 얼굴에서 웃음기가 싹 사라졌기 때문이다. 현직 지청장이 술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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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들의 탈선 백태①] 여기자 신체 접촉하고 애정고백
서울 서초동 법조타운 주변에서 풍류깨나 즐기고 주당(酒黨) 소리를 듣던 검사들이 바짝 얼어붙었다. 검찰 수뇌부의 얼굴에서 웃음기가 싹 사라졌기 때문이다. 현직 지청장이 술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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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국정원, 다른 거래서도 '7452부대' 명의 썼다
[앵커] 어제(6일) 국정원의 이른바 '댓글녀 변호사비용 대납'소식을 JTBC가 단독보도해드린 이후 변호사가 받은 영수증 상의 7452부대는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의 대상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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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휴가 복귀 직장동료 모텔 끌고간 공무원 '경악'
대구지법은 술 취한 동료 여직원을 성폭행한 혐의로(준강간) 기소된 공무원 A씨(35)에 대해 징역 2년 6월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성폭력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고 20일 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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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휴가 복귀 직장동료 모텔 끌고간 공무원 '경악'
대구지법은 술 취한 동료 여직원을 성폭행한 혐의로(준강간) 기소된 공무원 A씨(35)에 대해 징역 2년 6월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성폭력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고 20일 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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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고한 사람 고소·고발 증가 우려 … 피해자 정보 유출 가능성도 커져
성범죄에 대한 친고죄가 폐지되면서 피해를 당하고도 신고하지 못해 처벌을 못하는 억울함은 많이 사라질 전망이다. 하지만 친고죄 폐지가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지는 않는다. 40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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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혼수이불업체 대표, 친척 성추행 피소…혐의 부인
유명 혼수이불업체 회장인 60대 남성이 가까운 친척과 여직원 2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피해자 A씨 등 3명은 지난 5월 예단이불 전문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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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간 술자리 후 끝?'…청와대 출입기자 말 들어보니
인턴 여직원 성추행 의혹을 받고 있는 윤창중(57) 전 청와대 대변인이 11일 기자회견에서 밝힌 ‘문제의 술자리’ 당시 상황에 대해 “앞뒤가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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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간 술자리 후 끝?'…실제 청와대 출입기자 말 들어보니
인턴 여직원 성추행 의혹을 받고 있는 윤창중(57) 전 청와대 대변인이 11일 기자회견에서 밝힌 ‘문제의 술자리’ 당시 상황에 대해 “앞뒤가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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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사 30대 지점장, 볼일보다 변기서…충격
국내 유명 택배사의 지점장 A씨(37)가 자신의 자택 변기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고 8일 뉴스1 등이 보도했다. 뉴스1 등에 따르면 서울 중랑경찰서는 이날 오전 10시쯤 중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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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사 30대 지점장, 볼일보다 변기서…충격
국내 유명 택배사의 지점장 A씨(37)가 자신의 자택 변기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고 8일 뉴스1 등이 보도했다. 뉴스1 등에 따르면 서울 중랑경찰서는 이날 오전 10시쯤 중랑구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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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 중 女직원에게 "분위기 살게 여자가…"
공공기관에 근무하는 A씨(28·여)는 회식자리가 불편하다. 남자 상사가 “가까이 와서 앉으라”며 이상한 눈빛을 보내거나 은근 슬쩍 성적인 농담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다. 노래방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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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女직원' 오피스텔 뒤에 매트리스…왜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국가정보원 여직원 김모씨의 오피스텔에서 민주통합당 관계자가 출입문 틈으로 안을 들여다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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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성추행 간부 사직 한달도 안돼 다른 간부, 식당 여주인 성추행 혐의
아산시청 공무원들의 기강이 무너지고 있다. 부하 여직원을 상습적으로 성추행 했다는 내부 제보가 접수돼 간부 공무원이 사표를 낸지 한 달도 지나지 않아 또 다른 간부 공무원이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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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만원 빚 □□중독 젊은 여성들 결국
경기도 소재의 한 대학교수 박모(44·여)씨는 지난 3월 일주일 동안 옷·구두 등을 사는 데 3000만원을 썼다. 청담동 의상실에서 300만원짜리 모피코트를 사기도 했다. 박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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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같은 장소, 같은 여성 성폭행 모텔 종업원 구속…권익위 간부는 기각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한 여성을 차례로 성폭행한 두 남성의 구속 여부에 대해 법원이 엇갈린 판단을 내려 논란이 되고 있다. 서울동부지법 윤종구 판사는 11일 술에 취한 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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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 찍자” 한 고창군수에 인권위, 성희롱 배상 권고
국가인권위원회는 이강수 전북 고창군수의 여직원 성희롱 진정 사건에 대해 “성희롱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피해자에게 손해배상할 것을 권고했다. 인권위는 20일 차별시정위원회를 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