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6월 21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21/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432x244_/aa.jpg)
-
제2범죄 허위진술
천금을 노렸던 꿈은 허황되게 깨지고 사악의 손들에는 쇠고랑이 채워졌다. 도피행각 2백33시간만에 자수한 농협주안예금취급소 공금횡령사건의 주범 박항준대리와 김명희양은 자신들이 저지른
-
"이돈은 그동안 노력의 대가 김양 끌어들여 미안한뿐"
은행의 공신력에 먹칠을 한 농협주안예금취급소 공금횡령사건은 금융계에 깊이 도사린 제도상의 헛점과 인사행행의 난맥이 낳은 고질적인 병폐를 다시 한번 드러낸 것이다. 특히 이번 사건에
-
빈발하는 금융기관 사고
농협 주안예금취급소의 대리와 여직원이 9천만원의 거금을 편취하여 잠적한 사건 말고서도 요즘 금융기관주변에서는 대소사고들과 부정사건이 줄을 이어 일어나고 있어 이 원인이 어디에 있으
-
동대문구청 세금 5백만원 도난|범인은 현직 세무과장
지난 10월5일 동대문구청 세무 2과에서 일어난 세금 5백50만원 도난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동대문 경찰서는 24일 전 동대문구청 세무 2과장 이경구씨 (42·현 서대문구청 세무
-
은행원의 부정사건
은행직원들의 사기와 기율이 해이되어 고객의 예금을 빼돌리는 등 부정행위가 꼬리를 물고 있다. 서울 시경은22일 은행고객의 예금을 빼돌린 모 은행여직원을 업무상 횡령혐의로 구속했다.
-
은행돈 인출 때의 주의 점
추석을 앞두고 각 기업체에서 사원들에게 「보너스」를 주기 위해 많은 돈을 찾는 등 은행에서의 현금인출이 늘어나는 이 때 구로동 대낮 강도사건을 계기로 은행고객의 현금운반에 새로운
-
워싱턴에 전화도
침실에 든 김씨는 「워싱턴」의 「코네티커트」가에 있는 자기사무실 여직원 「레인지」양에게 『살아왔다』는 짤막한 전화통화를 했다. 새벽 4시까지도 일본 산경 신문 등으로부터 국제전화가
-
여행원은 「제도의 허」를 노렸다-「주택은 자금횡령」을 통해본 문제점
일부 여자행원들의 손길이 거칠어졌다. 최근 잇단 시중은행의 여행원 공금횡령사건은 대부분 창구업무를 맡은 여행원들이 은행예금제도의 헛점을 이용해서 저질러졌다는데서 은행의 공신력마저
-
잠적 처녀 검거
【부평】농협부평지소 보통예금 계 여직원 윤희숙 양(21)의 업무상 배임사건을 수사중인 부평경찰서는 16일 상오 1시쯤 서울 성북구 미아 동838의 55 박재흥씨 집에 숨어 있던 윤
-
마라톤 회의…7시간
사법권 수호를 선언한 2일의 대법원 판사 회의에 이어 3일 긴급 소집된 제2차 대법원 판사회의는 대법원장실을 드나드는 노 법관들이 심각한 표정과 숙연한 자세를 보였고 「타이프라이터
-
엘즈버그씨가 문서복사의뢰
【로스앤젤레스 25일 UPI동양】「뉴요크·타임스」지에 대한 국방성 기밀누설사건의 증인으로 채택된 「린더·R·시나이」양(27)은 24일 연방 대배심부에서「대니얼·엘즈버그」씨는 한 문
-
도입 60년 맞는 현황과 문제점-제2의 조사 강…감식 기술
범죄수사에 지문의 이용 등 과학지식을 활용하는 이른바 감식기술이 도입된 지 11일로써 60년이 됐다. 처음 일본인 경찰관에 의해 도입됐던 감식기술은 60년이란 연륜을 거치는 동안
-
법정으로 번진「보상금 투쟁」
안성상공에서 세기항공 소속「파이퍼·체로키」기 추락사고로 사망한 승객유족들은 사고발생 한달이 지나도록 보상금을 한푼도 받지 못해 끝내 법정싸움으로 번졌다. 당초 세기항공은 죽은 조종
-
중석 두 화차 절취
제천군 송학역에서 발송된 후 없어진 두 화차분의 중석(86톤·5천만원 어치) 도난 사건을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22일 상오 이것이 지난 9일과 10일 사이에 경기도 양주군 팔당역에서
-
"창구를 점령하라"|우표 위조사건으로 드러난 전매 부정
5월 어느 날, 서대문우체국 창구계장 박희갑(42·구속)은 경기 전신전화국 건설국 서무계장인 마숙빈(41·구속)에게 전화를 걸었다. 박은 그의 말을 따른다면 『땀흘려 운동을 한 덕
-
5개국 과장급 소환
속보=위조우표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시경 경제계는 27일 각 우체국 창구 계에서 부정우표를 상습적으로 취급해온 데 대한 업무상 배임직무유기혐의에 수사를 전개, 위조사건에 관련된 광화문
N
![[오늘의 운세] 6월 21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21/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144x144_/aa.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