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 올 시즌 월드컵 첫 금메달
월드컵 5차 대회에서 시즌 첫 금메달을 따낸 여자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 [AP=연합뉴스] ‘한국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25)이 뒤늦은 시동을 걸었다. 올 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
-
최민정, 올 시즌 월드컵 첫 번째 금메달 수확
최민정. AP=연합뉴스 최민정(25)이 올 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첫 번째 금메달을 차지했다. 최민정은 5일(한국시간) 독일 드레스덴에서 열린 2022~2023
-
‘여자야구 에이스’ 김라경, 브리온컴퍼니와 매니지먼트 계약
김라경(왼쪽)과 브리온컴퍼니 박희진 야구에이전트팀장. 사진 브리온컴퍼니 ‘여자야구 에이스’ 김라경(24)이 스포츠 비지니스 그룹 브리온컴퍼니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서
-
성남시청 빙상코치 채용 불발…선수들만 속탄다
최민정 성남시청 빙상팀 코치 채용을 둘러싼 논란이 식을 줄 모른다. 성남시청 소속인 한국 쇼트트랙 간판스타 최민정(25)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선발해달라”고 목소리를 내며 파장이
-
빅토르 안 코치 탈락에, 최민정 나섰다…"선발과정 공정해야"
러시아로 귀화한 빅토르 안(37·한국명 안현수)이 경기 성남시청 빙상팀 코치직에 지원했다가 탈락한 가운데 시 소속 선수인 국가대표 최민정 등은 31일 ″선수들이 원하는 감독과 함
-
'빅토르 안' 안현수, 성남시청 면접…취재진 질문엔 묵묵부답
빅토르 안(한국명 안현수)이 12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청에서 열린 성남시청 빙상팀 코치직 면접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과 러시아에서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로 뛴 빅토르
-
빅토르 안, 다시 한국으로 유턴? 성남시청 코치 지원
지난해 2월 중국 베이징 올림픽에서 쇼트트랙 중국 대표팀 빅토르 안(한국이름 안현수) 기술 코치가 훈련을 지휘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러시아, 중국에 이어 한국으로 유턴인
-
'러 귀화' 빅토르 안, 한국 돌아오나…"성남시청 코치 지원"
지난해 2월 8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 경기장에서 쇼트트랙 중국 대표팀 빅토르 안(한국명 안현수) 기술코치가 훈련을 지휘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의
-
피겨 선수 꿈꾸다 쇼트트랙 국가대표로 성장한 김길리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길리. 김효경 기자 피겨 퀸이 되고 싶었지만, 이제는 쇼트트랙 여왕을 꿈꾼다. 쇼트트랙 기대주 김길리(18·서현고)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 김길리는 지난달
-
황대헌, 곽윤기, 이준서 없어도… 여전히 강한 쇼트트랙
쇼트트랙 국가대표 박지원. AP=연합뉴스 황대헌(23·강원도청), 곽윤기(33·고양시청), 이준서(22·한국체대) 없이도 강했다. 주축 선수가 빠졌지만 한국 쇼트트랙이 월드컵 시
-
추락한 韓 엘리트 스포츠...그뒤엔 文정부 '정치 개입' 있었다 [성백유가 고발한다]
야구 대표팀 선수 선발이 불공정했다는 더불어민주당 측의 주장에 따라 2018년 국정감사장에 불려나온 선동열 전 감독. 오른쪽은 지난 6월 U-23 아시안컵 8강 경기에서 일본에
-
문재인·김정은 손잡은 그해, SK는 우승 트로피에 키스했다 [프로야구 40년 시간여행(3)]
━ 프로야구 40년 시간여행 1982년 여섯 팀으로 출범한 프로야구는 40년 사이 10개 구단으로 성장했다. 프로야구 원년 입장권은 성인 기준 3000~5000원이었다.
-
손흥민 경쟁자 찾아가 "XXX"…보는이가 더 부끄러운 '악플 폭탄'
‘야 이 XXX아’ 이집트의 유명 축구선수 모하메드 살라는 지난 23일 난데없이 한국어로 욕을 들었다. 그의 SNS에는 이렇게 한글로 적힌 댓글이 잇따랐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
-
태극마크 달고도 말 잇지 못한 심석희
8일 국가대표 2차 선발전을 마친 뒤 인터뷰에 나선 심석희. 그는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뉴시스 힘겹게 국가대표 자격을 따낸 심석희(25·서울시청)는 환하게 웃지 못했다. '
-
프로야구 개막 앞두고 코로나 비상...양의지 등 각 팀 주축 제외
개막 엔트리에서 빠진 NC 포수 양의지. [연합뉴스] 프로야구가 새 시즌 개막을 앞두고 비상이 걸렸다. 각 팀 주축 선수 여럿이 엔트리에서 빠지면서다. 한국야구위원회(KBO
-
또 헛발질하는 빙상연맹
오픈레이스로 치러진 전국겨울체전 남자 1만m 일반부 경기 장면. [대한체육회 유튜브 캡처] 천천히 달리면 실격시킨다고 주의를 준다. 해외 훈련 중 생리대를 사러 간 선수에게 징계
-
코끼리 무게 견딘다…'6000m 방수' 신소재 탑재 명품 시계
“웰컴, 코리아팀!” 그는 몸에 딱 맞는 슈트 차림에 깔끔하게 뒤로 넘긴 머리, 온화하지만 자신감 가득한 표정으로 인사를 건네며 인터뷰를 시작했다. 지난 3월 8일 오후 줌을 통
-
의정부시청, 베이징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포상
4일 의정부시청에서 열린 국가대표선수 환영식에 참석한 안병용 시장과 선수단. [사진 의정부시청]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에 출전한 의정부시청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들이 포상금을 수
-
[THINK ENGLISH] 한국, 베이징 올림픽 금 2개, 은 5개, 동 2개로 마무리 하다
Choi Min-jeong celebrates after winning the gold medal in the women's 1,500-meter final at Capital
-
문 대통령 "선수 모두 승리자…김보름·박지우 웃는 일 많기를"
문재인 대통령. [사진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베이징 겨울올림픽에 참가한 선수들에게 "순간순간 최선을 다한 우리 선수들 모두 장하고 자랑스럽다"며 "모두가 승리자"라고 격려했다
-
메달 아닌 공정에 목말랐던 올림픽
발리예바(오른쪽)는 도핑 위반 논란을 뚫고 출전했지만, 부진 끝에 눈물만 흘렸다. 미국 태생의 중국 대표 주이는 경기 중 실수로 비난을 받자 끝내 울음을 터트렸다. 김경록 기자,
-
메달, 그보다 값진 열정…2022 겨울은 뜨거웠네
코로나19 펜더믹을 뚫고 열린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이 20일 폐회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우려와 기대 속에 열린 이번 대회를 지켜보면서 국민은 울고, 또 웃었다.
-
[짜이찌엔 베이징] 베이징올림픽에서 느낀 공정의 가치
4일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열린 2022 베이징겨울올림픽 개막식에서 프리뷰쇼가 펼쳐지고 있다. (다중노출) 베이징=김경록 기자 눈과 얼음의 축제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이
-
결국 눈시울 붉힌 김보름 "이미 금메달이란 응원, 힘이 됐다"
19일 오후 베이징 국립스피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매스스타트 결승에서 경기를 마친 김보름이 숨을 고르고 있다. 베이징=김경록 기자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