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골퍼

여골프협 새회장에 김성희씨

◆한국여자프로골퍼협회(KLPGA)는 5일 임시총회를 열고 김성희(48)씨를 제2대 회장으로 선출. 신임김회장(본명 김성자)은 78년 프로자격을 획득, 한국프로골프협회이사를 역임했으

지방골프장 많이 찾는다

○…지방골프장에서 골프를 즐기는 사람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골프장사업협회가 집계한 올 내장객 현황에 따르면 48개 회원사의 8월말까지 총내장객은 2백범만1천3백63명으로

활시위 놓고 첫딸 얻은 "신궁"

「신궁」 김진호씨(31)를 모르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지난 79년 제30회 베를린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서 세계양궁사상 최초로 5관왕을 차지하면서 일약 경이의 스타로 떠오른 이후 8

골프 비디오테이프 등장

◆골프의 매너·규칙·상식등을 영상을 통해 손쉽게 배울 수 있는 비디오테이프가 등장했다. 럭키금성그룹의 금성영상이 골프비디오 제작사업참여 첫 작품으로 내놓은 이 비디오테이프(3개)는

골프장 캐디 없앤다

정부는 사치·낭비풍조로 비판받고 있는 골프장 운영방법을 고쳐 골프장 캐디제를 폐지키로 하고 우선 9월부터 국가기관산하 7개골프장 캐디를 단계적으로 줄이기로 했다. 또 중간휴게소(그

중경 하티스트배 여자골프|열전 3일 내일 개막

중앙경제신문과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공동주최하는 91중경하티스트배 한국여자프로골프선수권대회가 29일 뉴서울CC에서 개막, 3일 동안 펼쳐진다. 국내여자프로골퍼 56명이

테니스요정 10대 셀레스 광고소득으로 〃돈방석〃

10대 소녀 중 미국에서 누가 가장 많은 돈을 벌어들일까. 미국 유력 경제주간지인 포브스지는 최근호에서 세계여자테니스 랭킹1위인 모니카 셀레스 (17·유고) 를 꼽고 있다. 올 들

규제조치 강화이후 골프장사업권 양도 잦다

○…골프장 회원권분양이 계속 미달되고 있는데다 환경평가서 제출등 각종 규제조치가 강화됨에 따라 일부 신규골프장의 사업권이 다른 업체로 넘어가거나 공사를 포기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퀸 시리키트컵 개막

제13회 퀸 시리키트컵 아시아 여자골프선수권대회가 16일부터 3일간 한성CC에서 열린다. 지난 79년 창설, 국가대항전 형식으로 치러지는 이 대회는 아시아-태평양지역 국가의 아마

여자 골퍼 6명 탄생

KLPGA(여자프로골프협회) 가 주관한 올해 1차 프로테스트에서 6명의 새로운 프로골퍼가 탄생. 10일부터 12일까지 프라자 CC에서 열린 3라운드 경기에서 고정수(30·부산 삼익

『신화』만들기 심호흡-팔도|골프 마스터스 대회 3연승 넘봐

완벽한 스윙을 자랑하는 영국의 닉 팔도(34)가 골프황제 등극을 노리고 있다. 세계 그랜드슬램(마스터스, 미국오픈, 영국오픈, 미PGA선수권대회) 의 첫 대회인 마스터스대회가 11

박남신 2백87타로 공동 10위 그쳐

○…91년도 아시아서키트골프 3차전인 싱가포르오픈대회 (21∼24일·타나마라CC) 에서 박남신(박남신) 은 1언더파 2백87타 (70-72-73-72)를마크, 다른 4명과 함께공

○…미국의 여성프로골퍼 대니얼 베스(34)가 AP통신이 선정한 90년 최우수 여자선수로 뽑혔다. 지난해 7차례 LPGA(미국여성프로골프협의회)대회에서 우승, 총86만3천5백78달

올시즌 남녀 33개 대회 확정

○…올시즌 국내 골프대회는 19개의 오픈대회를 포함, 지난해보다 4개 대회가 늘어난 남녀 33개 대회가 열리게됐다. 이중 KGA(대한골프협회)가 14개 대회를, KPGA(한국남자

재미 동포 펄신, 유럽 골프 협「올해의 신인」영예

재미동포 골퍼 펄신(23·사진)이 유럽 여자 프로골프 협회에 의해「올해의 신인」으로 선정됐다. 지난 88년 미국 아마선수권자인 펄신은 화려한 전력과 함께 89년 프로에 데뷔했으나

팔도·에드워즈 영 남녀 체육상

영국프로골퍼 닉 팔도과 여자 요트선수 트레이시 에드워즈가 23일 올해의 영국체육상 남녀 부문을 각각 수상했다. 특히 팔도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체육상을 받았으며 이날도 체육기

92년 오륜 숙박 난에 선상호텔 이용

바르셀로나 올림픽조직위원회(COOB)는 11일 오는 92올림픽 때 심각한 숙박 난이 예상된다고 밝히고 16개의 유람선을 이용, 취재단 및 임원들을 위한 숙소로 사용할 것이라고 발

유도등서 금 다섯(북경아시안게임)

【북경=특별취재단】 국내 유도의 간판스타 김병주(22ㆍ체육과학대 조교)가 북경아시안게임 유도에서 첫 금메달을 차지했다. 김병주는 29일 벌어진 남자 78㎏급 결승에서 중국의 리진산

프로선수 압도한 파워 골프

아마선수인 여고생 송채은(18·대구 원화여고3년)이 제2회 한주 엘레쎄 여자오픈 골프선수권 대회에서 연일 데일리 베스트를 기록하면서 프로선수들을 압도, 거의 우승을 확정지었다. 3

제1회 중경배 여자 프로 골프 개막

여자골퍼 국내 챔피언을 가려내는 제1회 중경배 한국여자프로골프선수권대회가 16일 오전8시50분 뉴서울CC 남 코스에서 개막돼 김동익 중앙일보 대표이사·한장상 여자프로골프협회장·이정

일 활약 김애숙 주논 여자대회서 아깝게 2위

일본에서 활약하고 있는 여자프로골퍼 김애숙(27)이 22일 다카야마무라에서 끝난 주논 여자골프대회에서 3라운드 1오버파 2백17타로 아깝게 첫 우승의 호기를 놓치고 공동 2위에

슬럼프 구옥희 한국여자오픈 16위|초대챔피언에 대만유망주 리원린 올라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대만의 리원린(이문림·26)이 제1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30만달러)에서 1오버파 2백20타(77-72-71)로 우승, 6만달러(약4천2백만

홀인원-기량이냐 해프닝이냐

지난주 세계골프 4대 타이틀중 첫 이벤트인 마스터스대회(미국 어거스터CC)에서 작년 시즌까지 사실상의 세계랭킹1위로 평가되어온 그래그 노먼이 어처구니없게도 첫 라운드에서 78타를

김애숙 8위에 그쳐

○…일본에서 활약중인여자프로골퍼 김애숙(김애숙·28)은 25일 란잔CC에서 끝난 기븐 여자골프대회에서 14오버파 2백30타(76-73-81)로 8위를 마크. 대만의 투아 이유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