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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아시안컵 본선 티켓 보인다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이 2018 여자 아시안컵 본선 진출에 바짝 다가섰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9일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예선 B조 3차전에서 홍콩을 6-0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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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이 남북 여자축구 대신 버섯공장 갔다고?
혹시나 나올까. 역시나 안 나올까. 후자였다.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은 사상 처음으로 열린 남북 여자 축구 경기장엔 나타나지 않았다. 지난 7일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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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호와 신태용호, 윤덕여호에 배워라
여자축구 대표팀이 7일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린 남북한 여자축구 아시안컵 예선전에서 후반 31분 장슬기의 동점골이 터진 직후 기쁨을 나누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텔레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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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5만명 ‘천둥 응원’ 뚫고 장슬기 ‘번개’ 동점골
여자축구대표팀이 7일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린 2018 여자 아시안컵 예선 B조 남북대결에서 1-1로 비긴 뒤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서로를 격려하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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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전 무승부' 윤덕여호 "여자축구 미래 지켜냈다"
여자축구대표팀 수비수 장슬기가 7일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린 여자축구 아시안컵 예선 남북대결에서 후반 동점골을 성공시킨 뒤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여자축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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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여자대표팀 김광민 감독 "PK실축에 흔들렸다"
김광민 북한여자축구대표팀 감독. 평양=사진공동취재단 여자축구대표팀이 평양에서 열린 남북대결을 무승부로 마무리했다. 한국은 7일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린 2018 여자아시안컵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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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여 감독 "진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
'2018 여자아시안컵' 예선 대한민국과 북한의 경기가 열린 7일 오후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1-1 무승부로 경기가 끝나자 한국의 윤덕여 감독(오른쪽)과 김광민 북한 감독이 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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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조소현 선발' 윤덕여호, 북한전 4-1-4-1 가동
한국여자축구 대표 선수들이 5일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린 AFC 여자축구 아시안컵 예선 인도와의 경기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역사적인 평양 남북대결을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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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축구 골잡이 이금민, 평양에서 받은 특별한 생일 케이크
'2018 여자아시안컵' 예선 대한민국과 인도의 경기가 열린 5일 오후 평양 김일성 경기장에서 두골을 성공시킨 이금민(맨 오른쪽)이 환호하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여자축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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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전 비밀병기' 조소현 "젊어진 북한, 경험으로 제압"
'2018 여자아시안컵' 예선 대한민국과 북한의 경기를 하루 앞둔 6일 오후 평양 5.1경기장에서 조소현이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여자축구대표팀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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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여자축구 운명의 남북전
━ 1 여자축구 운명의 남북전 '2018 여자아시안컵' 예선 대한민국과 북한의 경기를 하루 앞둔 6일 오후 평양 5.1경기장에서 여자축구 대표팀선수들이 러닝을 하며 몸을 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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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웃은 한국 얼음공주들 … 오늘은 축구다
한국이 여자아이스하키 남북대결에서 북한을 꺾었다. 1피리어드에서 박예은의 선제골이 터지자 어깨동무를 하고 기뻐하는 한국선수들(오른쪽). 북한 선수들은 망연자실한 표정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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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이스하키, 강릉서 북한 3-0 완파...세계선수권 4연승
아이스하키 박종아, 강릉=임현동 기자 매해 4월6일은 국제연합(UN)이 정한 '발전과 평화를 위한 스포츠의 날(International Day of Sport for Deve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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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남북대결, 외신들도 취재 경쟁 '후끈'
지난 3일 평양순안국제공항에 도착한 여자축구대표팀 에이스 지소연이외신기자들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여자축구대표팀이 남.북전을 앞두고 마지막 훈련을 한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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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 뿐인 티켓...女축구 남북대결 화두는 '창과 창'
'2018 여자아시안컵' 예선 대한민국과 북한의 경기를 하루 앞둔 6일 오후 평양 5.1경기장에서 여자축구 대표팀선수들이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두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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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대결 앞둔 윤덕여 감독 "세트피스 대비가 관건"
윤덕여 여자축구대표팀 감독은 7일 북한전 승리의 관건으로 세트피스 대비를 꼽았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여자축구대표팀 사령탑 윤덕여 감독이 북한전 원정 승리의 관건으로 세트피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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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가' 울려 퍼지자 북한 관중들이 보인 반응
[사진 SBS뉴스] 애국가가 울려퍼지자 자리에서 일어선 평양 시민들 북한 김일성경기장에서 애국가가 울려 퍼지자 북한 관중들이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예의를 지켰다. 지난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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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평양 첫 경기 10골 ‘폭죽’
평양에서 열린 인도와의 여자 아시안컵 예선 1차전에서 슈팅하는 이금민(오른쪽). [평양=사진공동취재단] “평양에서 애국가를 부르니 뭉클하고 찡했다. 오늘따라 태극기가 더 크게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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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남북대결 치러질 김일성 경기장은?
지난해 10월 현대화 공사를 마친 평양 김일성 경기장의 내부 모습. [사진= 조선의 오늘]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대표팀은 오는 7일 김일성 경기장에서 아시안컵 본선 진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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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골 차 대승' 윤덕여 여자대표팀 감독 "모든 골이 소중하다"
여자축구대표팀 윤덕여 감독이 5일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린 AFC 여자축구 아시안컵 예선전에서 인도를 10-0으로꺾은 직후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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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 선발 출격' 여자축구대표팀, 인도전 대승 도전
4일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린 여자축구대표팀 훈련 중 볼을 다루는 간판 공격수 지소연. 5일 인도전에 선발 출장해 다득점 승리를 이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윤덕여 감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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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민 北여자축구 감독 "남북대결, 최대의 정신력 필요"
홍콩과의 여자 아시안컵 B조 조별리그 2차전 직후 기자회견에 참석한 김광민 북한여자축구대표팀 감독. [평양=사진공동취재단] 김광민 북한여자축구대표팀 감독이 여자 아시안컵 본선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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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여자축구대표팀, 홍콩전 최정예 멤버 기용
북한여자축구대표팀이 허은별(왼쪽 두 번째) 등 최정예 멤버로 3일 평양에서 열리는 여자 아시안컵 예선 홍콩전에 나선다. [중앙포토] 북한 여자축구대표팀이 홍콩과의 맞대결에 허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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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27년 전 무서워 떨며 갔던 평양 … 헤어질 땐 정들어 눈물바다 됐죠
1990년 평양 능라도 5.1경기장에서 통일축구기념촬영을 한 남·북 여자축구대표팀.[사진 이재형 축구자료수집가]빨강과 하양. 서로 다른 유니폼을 입고 있다. 그런데 한 팀처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