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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이영훈 신임 대표회장 선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2일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단독출마한 이영훈(60·사진)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를 제20대 대표회장으로 선출했다. 한기총 대표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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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실·김영란·조배숙 등 배출 "졸업생 720명 중 30% 박사·교수"
경기여고 63회 졸업생들이 19일 서울 장충동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송년모임에 참석해 당시 교지와 신문을 보며 담소를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63회 동창회장인 조윤희 서울바로크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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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실·김영란·조배숙 등 배출 "졸업생 720명 중 30% 박사·교수"
경기여고 63회 졸업생들이 19일 서울 장충동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송년모임에 참석해 당시 교지와 신문을 보며 담소를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63회 동창회장인 조윤희 서울바로크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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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우 한기총 신임 총무
최명우(58·사진) 순복음강남교회 담임목사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신임 총무에 내정됐다. 최 목사는 한세대 신학과,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 일본 성서신학원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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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종교적으로 노숙자 재활 도울 것”
기독교계가 올해 노숙자 문제를 해결하는 데 힘을 집중하기로 했다. 불교·가톨릭 등 종교를 가리지 않고 협력하고, 기존 100여 개 노숙자 관련 단체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정보를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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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기 국민일보 회장 재선임
국민문화재단은 임기가 만료되는 국민일보 조용기 회장(여의도 순복음교회 원로목사·사진)과 조민제 대표이사 사장을 재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국민문화재단은 국민일보 주식을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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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간 날아온 탱크 “영혼 동반자”
미국 진출 초기의 최경주 선수(왼쪽)와 하용조 목사. 최 선수는 어려움에 처할 때마다 미국에서 하 목사에게 전화를 걸어 기도해 달라고 했다. 1999년 미국 PGA 투어 카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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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움직이는 종합병원 … 고통이 축복이었다”
하용조 목사는 20대부터 40년 넘게 투병했다. 결핵과 간암, 당뇨 등 몸에 박힌 가시에서 그는 오히려 은혜를 길어올렸다. [중앙포토] “아픔은 축복입니다. 고통은 내게 깨달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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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 장로들 “조용기 목사 일가 사퇴하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목사 이영훈) 장로들이 25일 조용기(사진) 원로목사 가족의 사퇴를 촉구하는 서명 운동에 들어갔다. 1958년 교회 설립 이후 여의도순복음교회 장로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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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기 목사 “교회 떠날 수도”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75·사진) 원로목사가 당회장인 이영훈 담임목사 앞으로 보낸 편지에서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떠날 수도 있다”는 입장을 밝혀 파문이 예상된다. 조 목사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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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기 목사, 순복음선교회 이사장 물러난다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75·사진) 원로목사가 순복음선교회이사장 등 주요 직책에서 물러난다. 1일 여의도순복음교회는 당회(堂會·교회 내 최고의결기구) 운영위원회를 열고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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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옷을 벗은 예수 … 무릎 꿇은 조용기 목사
백성호문화스포츠부문 기자 22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부활절 특별 새벽기도에서 설교를 하던 조용기(75) 원로목사가 무릎을 꿇고 사죄했다. 꿇기 직전, 그는 피를 토하듯 일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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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조용기 목사의 용기와 부활절 정신
부활절 아침이다. 부활절은 기독교인들에게 최고의 축제다. 죄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고 부활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은 자신들도 그렇게 영광스러운 부활을 맞을 거라고 믿는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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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 가족에 의한 ‘교회 사유화’ 논란으로 시끄러웠던 여의도순복음교회. 교회 최고의결기구인 당회(堂會)가 조 목사 가족의 역할을 축소하며 일단 사태가 봉합됐다.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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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 역할 축소”
조용기 원로목사(左), 김성혜 한세대 총장(右) 조용기(75)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 가족의 ‘교회 사유화 논란’에 대해 해당 교회(담임목사 이영훈) 당회가 제동을 걸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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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국가조찬기도회서 무릎 꿇고 기도 왜 ?
이명박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가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3회 국가조찬기도회에서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있다(왼쪽 사진). 기도회를 인도한 길자연 목사가 “무릎 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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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 “국내 무슬림 세력 확산” 정부 “문화적 차이 배려한 것”
기독교계 지도자인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가 ‘MB 하야’를 언급해 정치권이 발칵 뒤집혔다. 24일 오후 연세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이영훈(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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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회협 회장에 이영훈 목사 선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28일 실행위원회에서 이영훈(사진)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를 신임 회장으로 선임한다고 26일 밝혔다. NCCK 회장은 소속 7개 교단의 대표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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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통 앓는 대형교회들 ‘제2 소망교회’나올라
서울 신사동 소망교회의 교인 수는 7만여 명, 연간 예산은 280억~300억원에 달한다. 담임목사의 세대교체 과정에서 불거진 갈등으로 인해 소망교회가 흔들리고 있다. 소망교회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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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회장 이·취임 감사예배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신·구 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21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에서 열렸다. 앞줄 앉은 분들 왼쪽부터 감경철 CTS 회장, 김영진 국회의원, 노승숙 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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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개신교계 100만 명이 두 손 모은다, 화해와 평화 위해
일본의 한국 강제병합 100년과 광복 65주년, 한국전쟁 60년 등을 맞아 15일 오후 4~7시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한국교회 8·15 대성회’가 열린다. 개신교계 보수(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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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적인 긍정의 믿음이 삶을 축복으로 인도할 것”
이영훈 목사는 “교회가 사회를 변화시키는 주역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개인 구원으로 출발한 교회가 성장한 후에는 활동 영역을 사회 구원으로 확대해 나가는 게 당연하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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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60년 평화기도회’ 교파 초월 10만 명 두 손 모은다
한국전쟁 60주년을 맞아 22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신교계가 주최하는 ‘6·25 전쟁 60년 평화기도회’가 열린다. 이번 기도회에는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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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실종자 가족 위해 기도를”
4일 새벽 서울광장에서 ‘2010년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가 열렸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공동 주최한 이날 연합예배에는 전국 개신교인 2만여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