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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욱 17억원·조은석 62억원 신고…‘퇴임’ 박영선 58억원, 김현종 63억원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연합뉴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 1월 임용됐거나 퇴직한 전·현직 고위공직자 83명의 재산 등록사항을 30일 관보에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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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에 운전기사까지 전방위 소환…공수처·검찰 또 충돌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허위 보도자료 작성 의혹과 관련한 검찰과 공수처 사이 갈등이 격화하고 있다. 해당 사건을 수사 중인 수원지검 형사3부(부장 이정섭)가 지난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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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욱, 잘못은 인정해야 논란 잡는다” 검찰개혁 설계자 조언
2018년 5월 9일 김인회 인하대 법학대학원 교수. 중앙포토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이 언론 대응 방식을 개선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문재인 정부 검찰개혁 설계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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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공수처 수사대상인데…차규근 변호 로펌 출신 뽑았다
21일 오전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이 출근하고 있다. 뉴스1 최근 확정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수사관 최종합격자 명단에 유명 로펌 변호사 출신이 4명 포함된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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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욱만 태우고 닻 올렸다…'덜컹 공수처' 빌미 준 文 조급증
“여권이 ‘검찰 힘 빼기’라는 의도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출범을 밀어붙였다. 내실 있는 조직 구성에 대한 의지도, 실력도 보이지 않았다.” 수사 첫발을 떼기도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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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차장·비서관 밀실추천 논란…이찬희 전 변협회장 커지는 의혹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을 공수처장 후보로 공식 추천했던 이찬희 전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이 사천(私薦)을 통해 공수처 인사에 두루 개입했다는 의혹이 커지고 있다. 공수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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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들 공수처 '이유있는' 취업? 검사 13명중 8명 로펌 출신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이 16일 경기 과천정부청사 공수처에서 열린 ‘공수처검사 임명장 수여식’에서 신규임용 검사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뉴스1 최근 임명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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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회장님이 공수처 차장 추천"…이찬희 실세 논란
1월 27일 당시 이찬희 대한변호사협회장. 연합뉴스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55·사법연수원 21기) 처장을 후보자로 공식 추천한 이찬희 전 대한변호사협회 회장(56·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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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예수와 12사도”란 공수처…1호 수사 소모전 끝내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19일 진용을 갖추고 수사 체제로 전환한다. 지난 1월 21일 출범한 지 88일 만이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6일 김진욱 공수처장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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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허위작성땐 위법” 김진욱 처벌 가능성 보여준 판례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이 16일 정부과천청사 공수처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피의자인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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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관 뭐가 급했길래…김진욱, 출근하자마자 뽑았다
김진욱 공수처장이 취임 엿새 후인 지난 1월 27일 이찬희 당시 대한변협 회장을 예방해 악수를 하고 있다. 김 처장의 이날 대한변협 예방에는 이 전 회장이 추천한 김모 공수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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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공수처 검사 13명 임명…조국 사건 변호인도 포함됐다
15일 오전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이 출근하고 있다. 뉴스1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검사 13명을 임명하면서 공수처가 출범 3개월가량 만에 정원(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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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욱 공수처장, 특채 논란에 "변협 추천"···변협은 "안 했다"
15일 오전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이 출근하고 있다. 뉴스1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이 김모 비서관(5급 상당 별정직)에 대한 특혜 채용 논란과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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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이성윤 모셔온 운전사, 김진욱 비서관은 '이찬희 추천'
14일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이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뉴스1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이 지난 1월 취임 직후 여당 정치인의 아들인 김모 비서관(5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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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현판식 後 80일, 수사는 0…김진욱 "시간은 우리 편"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이 12일 “앞으로 시간이 좀 걸릴지라도 시간은 우리 편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공수처 자문위원회(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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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황제조사" 와중에, 4500만원 들여 로고 만드는 공수처
1월 21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현판 제막식이 열리고 있다. 뉴스1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4500만원을 들여 유명 디자인 업체와 새 로고를 제작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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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출신 검사 많이 뽑겠다" 김진욱 공언…최종 후보엔 3명 뿐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이 6일 오전 출근하고 있다. 뉴스1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검사 23명을 채용하는 전형에서 19명을 추천하는 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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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윤 출입기록 못줘" 또 거절…황제조사 논란 키우는 공수처
김진욱(左), 이성윤(右)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이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의 공수처 출입기록을 달라는 국회 요청을 두 번 연속 거절했다. '김 처장과 이 지검장의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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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윤 기소권' 두고 이견만 확인한 검·경·공수처 삼자대면
검찰과 경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29일 처음으로 3자 실무협의체 회의를 했다. 지난 1월 1일 시행된 수사권 조정 이후 검·경·공이 한 자리에서 만난 건 이번이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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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이르면 이번주 본격 가동…‘이규원 사건’ 1호 수사 되나
3월 24일 오후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 뉴스1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이르면 이번 주 본격적으로 가동된다. 검사 채용이 이번 주 안으로 마무리되면 수사에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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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서도 출입기록도 없다…김진욱 ‘이성윤 황제 조사’ 논란 커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수사체’ 완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평검사 면접이 마무리 수순에 들어가는 등 다음 달 ‘1호 사건’ 수사를 위한 진용 구축에 차질이 없다는 게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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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윤 황제조사’ 김진욱, 공익신고인에 검찰 고발당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대한 법조계의 시선이 곱지 않다. 22일 취임 2개월을 맞은 김진욱 공수처장의 행보가 잇따른 논란을 낳고 있기 때문이다. 김 처장은 최근 김학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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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윤 면담 때 조서 작성자 없었나…김진욱 어긋난 해명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지 의혹 사건을 지난 12일 수원지검 수사팀(팀장 이정섭 형사3부장)에 재이첩하기 전 주요 피의자인 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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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욱 “인권수사 위해 이성윤 만났다”에 "황제조사" 비판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이 최근 ‘김학의 전 법무부 장관 불법 출국금지’ 사건의 주요 피의자인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을 면담한 이유에 대해 17일 “인권 친화적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