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방 살리는 고향사랑기부제…"사람 돌아오는 하동군" 전력투구 [월간중앙]
“지역소멸 위기 돌파에 최선… 사람이 돌아오는 하동군으로” 도시 계획 및 개발 ‘전공’ 살려 고향 하동의 지역경제 회생에 전력투구 새해 첫날 고향사랑기부제 첫 기부 받아… 5월
-
[문화관광 제일도시 원주] "소금산 그랜드밸리, 국내 최고의 체험 관광지로 만들 것"
원창묵 원주시장 인터뷰 원창묵 원주시장이 지난 9월 강원 원주시 간현관광지 소금산 그랜드 밸리를 찾아 소금잔도 공사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암벽에 설치한 소금잔도는 길이 32
-
6년째 겉돌던 해운대 해상케이블카 사업 재시동 거나
해상에서 바라본 해운대~이기대 해상케이블카 야경 조감도 6년째 지지부진한 ‘해운대~이기대 해상관광케이블카’ 사업 재추진 움직임에 지역경제가 들썩이고 있다. 이 사업은 2016년
-
“올해 안에 통과 희망”…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 특별법 발의
━ 안병길 의원 등 ‘부산 엑스포법’ 발의 국민의힘 하태경·안병길·황보승희 의원(왼쪽부터)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및 지원에 관
-
왕피천 공중 55m 매달려 715m 움직이는 152억원짜리 케이블카 곧 개장
개장을 앞둔 울진 케이블카. 울진군 동해로 흘러드는 하천인 '왕피천'으로 유명한 경북 울진군이 프랑스 기술을 도입해 만든 152억 원짜리 해상케이블카를 곧 개장한다. 경북
-
겨울 빛 축제 ‘루나 해피 홀리데이즈’ 매일 밤 야간개장
서울랜드에서 국내 최고 겨울 빛 축제인 ‘루나 해피 홀리데이즈’가 오는 11월 15일부터 시작된다. 과천 서울랜드의 루나파크는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지역의 대표적인 빛 축제
-
[이택희의 맛따라기]자연산 돔, 갯장어, 갈치조림+돌게장 … 여수 당일여행 삼시 세끼
자연산 활어 벵에돔을 마쓰카와 처리해 뜬 회가 3단 부챗살을 펼치듯 차려져 나왔다. 마쓰카와(まつかわ; 松皮)는 포 뜬 돔의 껍질에 끓는 물을 붓고 얼른 얼음물에 담갔다 건져 회
-
[친환경건설산업대상] 여수바다 앞에 최첨단 스마트홈 대단지
바다 조망과 안전·보안·에너지 절감 기술이 돋보이는 여수 웅천 꿈에그린 투시도. 한화건설이 여수 웅천에 선보인 꿈에그린이 웰빙아파트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바다 조망권, 해양복합 레
-
[핫 클립] 올여름 뮤직페스티벌 핵심 정리
음악 매니어에게는 여름이 몽땅 축제다. 7ㆍ8월 열리는 뮤직 페스티벌이 있어서다. 올해도 화려한 라인업으로 무장한 음악 페스티벌이 하나둘 개막을 앞두고 있다. 올 여름 주목할 만
-
[분양 포커스] ‘동양의 시드니’ 꿈꾸는 웅천지구에 리조트형 주거단지
여수 웅천 꿈에그린은 남해안의 새로운 해양레저스포츠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는 웅천지구 노른자에 들어서는 아파트·오피스텔 복합단지다. 이미지는 지역 최고층인 29층 고층 건물로 지어질
-
[커버스토리] 웰컴 밤바다! 화려한 유혹
| 글로컬 관광상품 정부가 지방관광 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최근 선정·발표한 글로컬(Glocal) 관광상품 얘기다. 정부는 지역의 개성을 살리는 지방의
-
그 길 속 그 이야기 여수 갯가길 1-1코스
여수 예암산에 올라 야경을 감상했다. 왼쪽 먼곳에 있는 다리가 거북선대교, 오른 편에 있는 것이 돌산대교다. 두 다리로 이어진 돌산도도 보인다.여수 갯가길은 항구도시 여수의 해안을
-
그 길 속 그 이야기 여수 갯가길 1-1코스
여수 예암산에 올라 야경을 감상했다. 왼쪽 먼곳에 있는 다리가 거북선대교, 오른 편에 있는 것이 돌산대교다. 두 다리로 이어진 돌산도도 보인다.여수 갯가길은 항구도시 여수의 해안을
-
국내 첫 해상 케이블카 다음달 개통
운행을 앞둔 전남 여수의 해상 케이블카 전경. 오동도와 다도해 인근 풍광과 여수 앞바다의 화려한 야경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해상 랜드마크다. [사진 여수시] 국내 최초로 바다 위를
-
도심 카누길 따라 1.5㎞ 특별한 섬 여행
카누는 물과 함께 즐기는 자연친화적인 레포츠다. 목포 삼학도 카누캠프는 도심에 만든 수로 1.5㎞ 구간에 바닷물을 끌여 들여 조성했다. [프리랜서 오종찬] 24일 오전 11시 전남
-
63빌딩 수족관 그대로, 중국서 만들어 달라네요
국내 최고의 수족관 전문가로 꼽히는 김기태 63아쿠아리움팀장은 중국으로의 ‘수족관 수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김 팀장이 서울 여의도 63씨월드 펭귄 전시관 앞에서 활짝 웃고 있다
-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498) 지자체 추천 캠핑 명소
전익진 기자캠핑 열풍이 붑니다. 도시 생활에 지친 이들이 원하는 ‘주말의 꿈’ 입니다. 경치 좋고 물 맑은 곳에 위치한 캠핑장은 600여 곳. 전국 지자체가 인정하는 명소를 이용하
-
너와 함께 타고 싶다, 여수밤바다 거북선
지난 5일 운항이 재개된 거북선호가 여수 거북선대교 앞바다를 항해하고 있다. [사진 여수시]지난해 세계박람회 때 여수 밤 바다를 누볐던 ‘거북선호’ 야경투어가 다시 시작됐다. 여
-
국내 첫 해상케이블카 여수에 뜬다
지난해 세계박람회를 치른 전남 여수에 국내 최초로 바다 위를 가로지르는 해상 케이블카가 들어선다. 오동도와 어우러진 다도해의 풍광을 한눈에 볼 수 있어 기존 박람회장과 더불어 새로
-
인구 29만 도시에 아쿠아리움 2개 … 여수의 고민
전남 여수시 해양수산과학관이 지난해 여수엑스포 때 문을 연 한화 아쿠아플라넷과 기능이 중복돼 관람객 감소와 적자 누적 우려가 커지고 있다. 1998년 개관한 해양수산과학관 주 전시
-
"대전 처럼 흉물되나" 여수박람회 현장 가보니
#1.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 20일 여수EXPO역. 역사를 빠져나오면 지난해 엑스포 기간 때 국제관으로 쓰였던 웅장한 건물이 눈에 들어온다. 천장에 초대형 전광판(EDG
-
리스본, 엑스포 행사장 주변 빈민촌이 관광지로 깜짝 변신
관련기사 폐막 7개월 넘도록 활용 밑그림 부실 … ‘빅 오’도 태풍에 망가져 수리 중 “민간 매각 조건 완화, 기업에 인센티브 줘야” 1998년 5월부터 4개월여 동안 포르투갈
-
폐막 7개월 넘도록 활용 밑그림 부실 … ‘빅 오’도 태풍에 망가져 수리 중
여수 엑스포의 핵심 볼거리였던 빅오. 지난해 9월 태풍 피해를 입었다. 프리랜서 오종찬 관련기사 “민간 매각 조건 완화, 기업에 인센티브 줘야” 리스본, 엑스포 행사장 주변 빈민
-
동해 피서객 10년 만에 2000만 밑돌아
강릉 경포해변에서 테이블 7개의 숯불구이 식당을 운영하는 이희정(43)씨는 피서철을 앞두고 7월 10일 아르바이트생 3명을 고용했다. 정상적이라면 그는 한달 이상 아르바이트생을 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