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000만원 훌쩍 넘는 英명품…댓글 쏟아진 '이효리 스피커' 정체
━ 명사들이 사랑한 오디오 최근 ‘후디에 반바지’로 컴백한 가수 이효리는 디지털 싱글 발매 직후 음원 사이트 상위에 랭크하고, 모델로 계약한 패션 브랜드는 매진을 기록하는
-
비틀스 노래 통해 세계를 지배한 탄노이, 이효리도 홀려
━ 명사들이 사랑한 오디오 최근 ‘후디에 반바지’로 컴백한 가수 이효리는 디지털 싱글 발매 직후 음원 사이트 상위에 랭크하고, 모델로 계약한 패션 브랜드는 매진을 기록하는
-
[GO로케] 김혜수가 밀수 벌인 그림 같은 섬, CG가 아니었네
━ [GO로케] ‘밀수’ 촬영지 여수 하백도 ‘밀수’의 무대가 된 여수 하백도. 거문도에서 유람선을 타고 돌아볼 수 있다. [사진 여수시] 올여름 극장가를 휩쓴 류승완 감
-
김혜수가 다이아몬드 빼돌린 그 곳…CG 같은 국내 섬, 어디 [GO로케]
류승완 감독의 해양 범죄 영화 '밀수'. 실제로 곳곳에 배를 띄우고 드론을 날려 바다 장면을 완성했다. 사진 NEW 섬 하나를 세트로 지어 촬영한 ‘군함도’, 모로코에서 모든 장
-
‘정치깡패’ 이정재의 돈줄, 이제는 빈대떡이 장악했다 유료 전용
“우와, 이런 데가 있었네.” 서울 동작구 사당동에 사는 김대희씨는 종로 4~5가 광장시장 먹자골목에 들어서며 눈이 휘둥그레졌다. 시장길을 따라 늘어선 노점들의 길고 긴 줄을
-
요트 남해안 밀입국에 출입국 보안 '구멍'...비상 걸린 국정원
사업가 한모(46)씨가 “요트를 타고 세계일주를 하겠다”며 올해 2월 26일 자신의 유튜브 계정에 영상을 올렸다. [사진 한씨 유튜브 영상 캡처] 최근 40대 남성이 남해안으로
-
[단독]여수항 뚫고 요트 밀입국…총까지 쏴도 아무도 몰랐다
지난 9월 17일 오전 3시 10분쯤 전남 여수시 앞 바다에서 15t급 세일링 요트가 3만9000t급 화물선과 충돌했다. 요트 선장인 한국인 한모(46)씨는 해경에 구조됐다. 그
-
중국산 농산물 40t 국제우편 이용해 밀수…세금 3억 탈루
부산세관은 국제특급우편으로 중국산 농산물을 밀수입한 일당 11명을 검거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은 일당이 밀수입한 농산물. [사진 부산세관] 국제우편 허점을 노려 중국산 농산물
-
[단독] 북한, 소말리아 해적에 잠수정 수출 시도…대북제재 벗어나기 안간힘
북한이 2007년 연어급을 개량해 수출했다고 추정되는 이란 가디르급 잠수정 [사진 밀리터리엣지] 북한이 대북제재로 무기 수출길이 막히자 해적에 접근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정보
-
북한산 신분세탁장 된 러시아 극동 항구...제3의 의심선박도 한국 입항 확인
한국으로 유입된 북한산 석탄이 거쳐온 러시아 홀름스크항은 북한의 새로운 제재 회피 항로인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산하 대북제재위원회의 전문가 패널에 따르
-
아사히 “北, 안보리 제재 피하려 아프리카 선박 이용해 계속 밀수”
지난 10월 19일 북한 금별무역 소속 대형 선박 예성강 1호가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 대북제제 결의 2375호를 피하기 위해 정유제품으로 추정되는 화물을 환적하고 있다. 북한은
-
북 해안 1000㎞ 봉쇄 놓고, 한·미·일 vs 중·러 대결 본격화
미국이 한반도 인근 해상에서 유엔 제재를 피해 북한 유조선과 정유제품 밀수를 하다가 적발된 중국과 러시아 선박들에 대한 압박을 강화하고 있다.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은 오는 1
-
대북 바닷길 막아라…한·미·일vs중·러 '해상전쟁' 본격화
29일 오후 전남 여수항 앞바다 묘박지에 공해상에서 북한 선박에 정유제품을 이전한 것으로 파악된 홍콩 선적 선박 '라이트하우스 윈모어'호가 정박해 있다. '
-
2년 8개월 만에 부활한 해경 첫 국감에서 웬 동성애 논란?
24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중부지방해양경찰청에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해양경찰청, 부산ㆍ인천ㆍ울산ㆍ여수광양 항만공사에 대한 국정감사가 열렸다. 박경민 해양경찰청장 등
-
[위크앤 강추] 국내 첫선 고래상어·싱크로나이즈쇼 보세요
아쿠아플라넷 제주의 명물인 고래상어 두마리가 초대형 수조에서 유유히 노닐고 있다. 최대 18m까지 자라지만 현재 크기는 약 4m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수조를 자랑하는 아쿠아리움이
-
10억짜리 고래상어 세마리 포획이 우연?
[사진=JTBC방송캡처]한화가 최근 잇따라 해양수족관을 개관했다. 그런데 개관에 때맞춰 고래상어 3마리가 연이어 포획되면서 의혹의 눈길이 한화로 쏠리고 있다. 한화는 우연의 일치라
-
[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61) 이태원 시대
엄앵란은 세련되고 화사한 이미지로 일급 광고 모델로 꼽혔다. [김한용 사진집 『꿈의 공장』에서] 나와 엄앵란의 신혼 보금자리가 된 이태원 181번지는 미8군 부사령관인 콜터 장군
-
[삶과 경영] 제 2화 금융은 사람 장사다 ⑩ 농협은행 충무지점 시절
516 군사 쿠데타 이후 농업은행은 농업협동조합과 통폐합돼 1961년 8월 농업협동조합중앙회로 출범했다. 이때 중소상공인 금융 분야는 중소기업은행으로 분리됐다. 출범 직후 농업
-
[week&느낌!] 쌍둥이 형 죽인 아우…20년간 형 행세
한국 영화가 중흥기를 맞던 1990년대, 작품의 대세는 로맨틱 코미디였다. 젊은 연인들의 아기자기하면서도 좌충우돌하는 에피소드에 관객은 박수를 보냈다. 뮤지컬이 새로운 주류 장르로
-
[한국사회 100대 드라마 ⑩국제] 96. 토종 무늬의 외국인들
▶ 1960년대 초 주한 외국인들이 서울 근교의 워커힐 호텔 부지를 둘러보고 있다.▶ 한국에 왔던 평화봉사단원들이 60년대 농촌 마을에서 지게를 지고 볏단을 옮기고 있다. ▶ 한국
-
[사건 파일] 중국 뱀 1만여마리 몰래 들여와
전남 여수세관은 6일 중국산 뱀을 대량 밀수한 혐의(관세법 위반)로 뱀 거래상 유모(54.전북 고창군)씨를 긴급 체포했다. 세관에 따르면 유씨는 지난달 30일 여수항에 입항한 중국
-
[이종남 감사원장 지명자 인터뷰 및 프로필]
이종남 감사원장 지명자는 16일 법무법인 세종사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가에 대한 마지막 봉사로 생각하겠다" 며 "능동적이고 유연하게 일하겠다" 고 했다. - 지명된 소감은. "
-
회계사 윤리 확립에 최선
「이철희-장영자 사건」등 굵직한 경제사범을 다룬 수사통으로 명성을 날렸던 이종남 전 법무장관이 1일 제31대 공인회계사회 회장에 취임했다. 상장법인에 대한 공인회계사의 부실·허위감
-
히로뽕 제조원료/천억원어치 밀수
【수원=정찬민기자】 서울지검 의정부지청 박태석검사는 6일 대만교포와 짜고 1천억원상당의 히로뽕 원료를 밀수입한 강기철씨(40·전남 여수시 서교동 731)등 7명을 향정신성의약품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