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7·7런던 연쇄 테러] 실종신고 13만…"살아만 있어라"

    모니카 수초카(폴란드).마이크 마쓰시타(미국).감제 구노랄(터키).오자라 이케아구(나이지리아계), 그리고 독실한 이슬람교도였던 샤헤라 이슬람…. 국적도 달랐다. 얼굴색도, 종교도

    중앙일보

    2005.07.10 19:41

  • [week& 기획] 특파원이 전하는 런던·베를린·파리·뉴욕의 봄

    [week& 기획] 특파원이 전하는 런던·베를린·파리·뉴욕의 봄

    봄이다. 황석우 시인의 노래처럼 가을 가고 결박 풀어져 봄이 왔다. 무던히도 춥던 지난 겨울. 올 여름 100년 만의 폭염이 기다리고 있다고는 하지만 미리 걱정할 필요는 없다. 겨

    중앙일보

    2005.03.31 15:51

  • [2004년 9월 북한 청진] 거리 곳곳에 꽃제비

    "비법적인 매춘 행위로 나라의 질서를 어지럽힌 죄는 무겁게 응징해야 한다." 지난해 9월 말 함북 청진시의 신암시장 앞 공터. 트럭 위에서 고개를 숙인 채 공개재판을 받던 20대

    중앙일보

    2005.01.07 09:34

  • [2004년 9월 북한 청진] 거리 곳곳에 꽃제비

    [2004년 9월 북한 청진] 거리 곳곳에 꽃제비

    "비법적인 매춘 행위로 나라의 질서를 어지럽힌 죄는 무겁게 응징해야 한다." 지난해 9월 말 함북 청진시의 신암시장 앞 공터. 트럭 위에서 고개를 숙인 채 공개재판을 받던 20대

    중앙일보

    2005.01.07 06:33

  • [한국 농업 앞으로 10년이 마지막 기회] 2. 명품관이야? 쌀 매장이야?

    [한국 농업 앞으로 10년이 마지막 기회] 2. 명품관이야? 쌀 매장이야?

    ▶ 일본 도쿄 중심가인 긴자 거리에 있는 쌀 갤러리에서 여성들이 쌀로 만든 식품과 요리법 책자를 살펴보고 있다. 일본 전국 농협중앙회가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만든 이 갤러리에는

    중앙일보

    2004.11.01 18:15

  • [들판에 서서 마을을 보네] 1. 샛강

    [들판에 서서 마을을 보네] 1. 샛강

    그녀는 핸드백에서 손수건을 꺼내어 자신의 침을 발라서는 내 얼굴을 대충 닦았다. 이상한 냄새와 함께 한동안 불쾌한 기분이 가시질 않았다. 그리고 어머니는 내 손목을 이끌고 일제

    중앙일보

    2004.10.20 18:02

  • [이웃 문화] 거리 거리마다 '작가와 대화'

    [이웃 문화] 거리 거리마다 '작가와 대화'

    가을이 독서의 계절로 불리기는 미국 뉴욕도 마찬가지다. 매년 9월 말이나 10월 초 맨해튼 곳곳에선 '뉴욕은 책의 나라(New York is Book Country, NYIBC)

    중앙일보

    2004.10.04 17:55

  • '희대의 연쇄 살인' 이것이 궁금하다

    '희대의 살인마' 유영철(34)씨의 추가 범죄가 속속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범행 이후 체포 때까지 범행을 둘러싼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부유층과 여성에 대한 맹목적인 증오만

    중앙일보

    2004.07.19 15:10

  • [조정연의 세계일주] 반바지 조심

    스물넷, 터키 여행 때의 일이다. 항구도시 이즈미르의 밤. 시내에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느닷없이 스무살 남짓의 어린 청년이 수작을 걸어왔다. 외국인에게 호기심을 느끼는 귀여운 어린

    중앙일보

    2004.07.01 15:22

  • [week& cover story] 얼마나 웃나 … 동아시아 4개국 웃음 의식 조사

    [week& cover story] 얼마나 웃나 … 동아시아 4개국 웃음 의식 조사

    ▶ 이것이 각 나라의 최고 미소였다. 채점 기준은 ▶입꼬리가 위를 향하는지 여부▶입술 모양의 좌우 대칭성▶입술이 옆으로 벌어지는 정도 ▶입술이 아래위로 벌어진 간격이 적당한지▶이와

    중앙일보

    2004.05.13 15:35

  • 4월 15일 투표 날 "꼭 참여합시다"

    4월 15일 투표 날 "꼭 참여합시다"

    ▶ 13일 대구시 남구 대명동에서 모녀가 벽에 붙은 투표 참여 홍보 포스터를 보고 있다. [조문규 기자] 대구 서구의 자영업자.회사원 등 주민 100여명으로 구성된 '주민과 선거'

    중앙일보

    2004.04.13 20:56

  • [군소정당 탐방 ⑤: 노년권익보호당] "우리 모두의 밝은 노후를 위해"

    [군소정당 탐방 ⑤: 노년권익보호당] "우리 모두의 밝은 노후를 위해"

    "우리 노년들은 36년 간의 일제 침탈과 6.25와 4.19 및 5.16 등 격동의 세월과 IMF의 위기 속에서도 의연히 이 땅을 지켜왔다. 근대화의 거센 물결과 핵가족화에 따른

    중앙일보

    2004.04.12 10:04

  • [week& Leisure] 연말 데이트 코스

    [week& Leisure] 연말 데이트 코스

    성탄절을 앞둔 연말. 거리에는 크리스마스 캐럴이 흥겹게 흐르고 있다. 연말정산이다, 송년회다 등으로 하루가 바쁘게 지나가는 요즘. 잊지 말고 꼭 챙겨야 할 것이 있다. 당신의 반쪽

    중앙일보

    2003.12.18 15:41

  • 거리로 뛰쳐나온 '금요일밤의 열기'

    어두컴컴한 지하의 게릴라들이 밖으로 뛰쳐나오기 시작했다. 지난주 금요일인 26일, 홍대 앞 거리는 춤과 음악이 흘러넘치는 젊은이들의 해방구가 됐다.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마다 벌어지

    중앙일보

    2003.09.28 17:48

  • 美 시장에 차 돌진…53명 사상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의 휴양도시 샌타모니카에서 16일 오후 2시쯤(현지시간) 팔순 노인이 몰던 승용차가 갑자기 노천 장터인 파머스마켓을 덮쳐 최소 8명이 숨지고 45명의 부상자를

    중앙일보

    2003.07.17 18:36

  • [열린 마당] 유흥가 주변 호객행위 단속을

    대학가 주변 유흥가나 술집 밀집 지역을 지나다 보면 호객꾼들 때문에 불쾌한 기분이 드는 적이 자주 있다. 그저 홍보 전단지나 나눠주면 괜찮을 텐데 속칭 '삐끼'라고 불리는 호객꾼들

    중앙일보

    2003.07.02 18:59

  • [열린 마당] 대낮까지 술집 호객꾼

    서울 여의도는 사무실 밀집지역이어서 점심시간이 되면 직장인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온다. 워낙 사람들이 많다 보니 지나가다 서로 부딪치는 것은 예사다. 이렇게 복잡한 거리에서 더욱 눈

    중앙일보

    2003.06.22 20:27

  • [국제:중앙일보선정 2002년 10大뉴스]美 '아무나 저격'살인공포

    10월 한달 간 미국 워싱턴 일원은 흑인 부자(父子)의 무차별 연쇄저격으로 공포의 도가니로 변했다. 걸프전에 참전했던 퇴역군인 존 앨런 무하마드(41)와 그의 양자 존 리 말보(

    중앙일보

    2002.12.25 00:00

  • 인터걸 (上):요정·나이트클럽 '금발 유혹'

    외국 여성들이 국내 유흥가로 몰려온다. 몇 년 전 예술흥행(E6) 비자 발급이 간소화되면서 댄서·가수로 입국한 이들이 속속 유흥가로 흘러들고 있는 것이다. E6 비자 입국 여성은

    중앙일보

    2002.12.07 00:00

  • 매춘 고객에 칼 빼든 파리市

    인류 역사상 가장 뿌리깊은 골칫거리 중 하나인 매춘에 맞서 프랑스 파리 시 당국이 칼을 빼들었다. 매춘부가 아니라 매춘 고객들을 향해서다.'수요가 없으면 공급도 없다'는 경제학의

    중앙일보

    2002.07.11 00:00

  • 제102화 고쟁이를 란제리로 5.손으로 베낀 디자인

    "당신 거기서 뭐하는 거요?" 내가 카메라에 눈을 대고 프랑스 파리 패션가의 란제리 전문점 쇼윈도를 한창 찍고 있을 때 날카로운 프랑스 말이 날아왔다. 나는 프랑스 말을 잘 알아

    중앙일보

    2002.06.10 00:00

  • 묻어뒀던 꿈을 찾아 아줌마 밴드가 뛴다

    악기 사러 왔다가 밴드까지 결성한 이들. 어릴 적부터 지녀온 열정을 간직한 채 의기투합했다. 조금씩 돈을 모아 연습실을 장만하고 정기적인 연습시간도 가졌다. 성당·병원 등 에서

    중앙일보

    2002.06.03 00:00

  • 호객꾼들 설치는 대학거리

    이화여대에 다니고 있는 학생이다. 이대 앞 거리는 언제부턴가 미용실 군락을 이루고 있다. 여성들이 많이 몰리다 보니 자연스러운 현상일 것이다. 그러나 학교 앞 거리가 미용실 호객

    중앙일보

    2002.05.15 00:00

  • 예루살렘서 또 자폭테러

    [예루살렘·텔아비브 AFP·dpa=연합]미국의 앤서니 지니 중동특사가 중동평화회담을 중재하고 있는 가운데 17일 예루살렘과 텔아비브에서 자살 폭탄테러와 총기 난사사건으로 4명이

    중앙일보

    2002.03.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