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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승무원 “승객 어떻게” 무전기로 수차례 물었지만 … 선장은 답 안했다
[사진 해양경찰청] 세월호 사고 당시 조타실에 모였던 이준석(69) 선장과 선원들이 “승객들을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묻는 여성 승무원들의 무선 교신에 응답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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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승무원 “승객 어떻게” 무전기로 수차례 물었지만 … 선장은 답 안했다
[사진 해양경찰청] 세월호 사고 당시 조타실에 모였던 이준석(69) 선장과 선원들이 “승객들을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묻는 여성 승무원들의 무선 교신에 응답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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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부인 "죄인이 무슨 말하나"…자택 비우고 지인집에
지난 19일 광주지법 목포지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은 뒤 취재진 앞에 선 이준석 선장. 작은 사진은 사고 전 한 방송사 프로그램에 등장했던 모습을 캡쳐한 것 . [뉴시스] “밀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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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부인 "죄인이 무슨 말하나"…자택 비우고 지인집에
지난 19일 광주지법 목포지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은 뒤 취재진 앞에 선 이준석 선장. 작은 사진은 사고 전 한 방송사 프로그램에 등장했던 모습을 캡쳐한 것 . [뉴시스] “밀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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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부인 "죄인이 무슨 말하나"…자택 비우고 지인집에
지난 19일 광주지법 목포지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은 뒤 취재진 앞에 선 이준석 선장. 작은 사진은 사고 전 한 방송사 프로그램에 등장했던 모습을 캡쳐한 것 . [뉴시스] “밀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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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부인 “죄인이 무슨 말하나” … 자택 비우고 지인집에
지난 19일 광주지법 목포지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은 뒤 취재진 앞에 선 이준석 선장. 작은 사진은 사고 전 한 방송사 프로그램에 등장했던 모습을 캡쳐한 것 . [뉴시스] 관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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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지만원 "시체 장사에 한 두번 당해봤는가?" 발언 일파만파
사회발전시스템연구소장 지만원(72)씨가 세월호 참사를 ‘시체장사’에 비유하고 ‘대통령은 제2의 5·18 폭동에 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씨는 22일 자신이 운영하는 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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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CNN '세월호 영웅' 박지영 승무원 장례식 톱뉴스로 다뤄
미국 뉴스채널 CNN이 세월호 박지영 승무원의 장례식을 비중있게 다뤘다.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스채널 CNN 웹사이트에는 박씨의 영정사진과 빈소 기사가 메인 페이지 정중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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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구조될 줄 알았다” … 수사 도중 “몸 아파 병원 가겠다”
세월호 선장 이준석(69)씨는 구속된 이후에도 변명으로 일관했다. 검찰 수사 와중엔 “몸이 아프다”며 병원에 보내달라고 하기도 했다. 그는 검경합동수사본부 조사에서 “승객들이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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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현장에서 (1) 안전 사회인가, 3등 국가인가
백색 천막 안으로 사람들이 줄지어 들어갔다. 잠시 후 통곡이 터져나왔다. “내 아들 살려내! 살려내라고.” 천막에서 나온 한 중년 남성은 뒤따라오는 젊은이에게 물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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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구조될 줄 알았다” … 수사 도중 “몸 아파 병원 가겠다”
세월호 선장 이준석(69)씨는 구속된 이후에도 변명으로 일관했다. 검찰 수사 와중엔 “몸이 아프다”며 병원에 보내달라고 하기도 했다. 그는 검경합동수사본부 조사에서 “승객들이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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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구조될 줄 알았다” … 수사 도중 “몸 아파 병원 가겠다”
세월호 선장 이준석(69)씨는 구속된 이후에도 변명으로 일관했다. 검찰 수사 와중엔 “몸이 아프다”며 병원에 보내달라고 하기도 했다. 그는 검경합동수사본부 조사에서 “승객들이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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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구조될 줄 알아” … 수사 도중 “몸 아파 병원 가겠다”
선장 이준석(왼쪽)씨와 3등 항해사 박한결씨가 19일 새벽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고 나오고 있다. [뉴시스] 관련기사 [Wide Shot] 5000만이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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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침몰하는 배에서 1호로 탈출한 나쁜 선장
대형 재난에선 현장 지휘자에 따라 피해 규모와 양상이 달라진다. 2년 전 샌프란시스코 공항 아시아나항공기 착륙 사고 당시 3명이 사망했지만 승무원들의 일사불란한 위기대응으로 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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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제2창업의 해 … 최고 안전·서비스로 모시겠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의 운항승무원과 캐빈승무원들이 항공기 앞에서 손을 합했다. 이들은 “제 2 창업은 직원만족에서 시작한다”고 입을 모았다. [사진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은 2014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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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최고의 순간, 입꼬리가 저절로 올라갔던 그때
2013년 계사년(癸巳年) 뱀띠해가 저물어갑니다. 되돌아보면 좋은 때도, 그렇지 않은 때도 있었죠. 소중은 역사의 한 페이지로 남게 될 2013년을 돌아보며 최고의 순간과 최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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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신용카드·술 … 한국이 세계 챔피언
국토 면적은 세계 109위 지만 인터넷 보급률, 신용카드 거래율, 음주 애호 등에선 세계 1위인 나라. CNN 인터넷판은 27일(현지시간) 한국을 이같이 조명했다. 방송은 “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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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아진 치마 '파격'…고려항공 유니폼의 화려한 변신
김정은 체제 출범 이후 빠르게 변하는 북한! 승무원의 복장도 변했습니다. 최근까지 북한 고려항공 여승무원들의 유니폼은 이처럼 위아래 모두 붉은색으로 평범한 디자인이었는데요.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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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 노래방' 단연 인기 … 1000명이 가수 도전
JTBC ‘히든싱어2’ 팀 체험부스에서는 시민들이 노래 실력을 뽐내고 있다. >> 동영상은 joongang.co.kr [강정현 기자] 기업장터에 참가한 KT 올레 대학생 봉사단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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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아시아나 214편의 영웅들에게 박수를
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아시아나항공 214편 사고는 작은 기적이다. 동체 대부분이 불탈 정도의 대형사고였음에도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2명의 승객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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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아시아나 여객기 충돌 당시 영상 공개
아시아나항공 여객기(보잉777) 활주로 충돌 장면을 촬영한 동영상이 CNN을 통해 공개됐다. 7일(현지시간) CNN은 샌프란시스코에 거주하는 프레드 헤이즈에 의해 촬영된 아시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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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승무원, 다리 다친 초등생 들쳐업고 500m 뛰어
6일(현지시간) 발생한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추락사고 당시 여성 승무원이 초등학교 5학년을 들쳐 업고 대피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8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사고 당시 해당 여객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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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소방국장, "최선임 이윤혜 승무원, 그녀는 영웅"
6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발생한 아시아나 여객기 착륙사고 당시 헌신적으로 대처해 승객들을 구출한 여성 승무원들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샌프란시스코의 조앤 헤이스-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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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소방국장, "최선임 이윤혜 승무원, 그녀는 영웅"
6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발생한 아시아나 여객기 착륙사고 당시 헌신적으로 대처해 승객들을 구출한 여성 승무원들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샌프란시스코의 조앤 헤이스-화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