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성원의 잇 주얼리] 겹치면 멋나는 팔찌
1 전형적인 형태의 `테니스 팔찌`. 미국 브랜드 `티파니` 것으로 `재즈 팔찌`란 이름이 붙었다. 요즘 보석 장식의 착용법은 그야말로 ‘겹치기 열풍’이다. 그 중심엔 팔찌가 있다
-
미니멀 vs 로맨틱 디자인 취향 다르지만 끝장 토론으로 풀지요
남자는 고등학교 때 록음악에 빠졌다. 중학교 때까지만 해도 군인이나 정치인이 되리라 마음 먹었다. 하지만 그룹을 만들어 공연하러 다니면서 ‘즐거운 삶’을 꿈꾸기 시작했고, 음악을
-
손기정 우승 순간, 독일방송 ‘한국인 학생’으로 불렀다
손기정이 시상대에서 월계관을 쓰고 고개를 숙이고 있는 모습(1). 당시 마라톤 경기 구간과 통제소 및 급수대(□)의 위치(2). 손기정이 간호사가 건넨 물을 마시거나(3) 일본인
-
미니멀 vs 로맨틱 디자인 취향 다르지만 끝장 토론으로 풀지요
5일 서울 청담동 비욘드뮤지엄에서 열린 2014 S/S 앤디앤뎁 컬렉션. 김 대표와 윤 이사가 모델들과 함께 했다 남자는 고등학교 때 록음악에 빠졌다. 중학교 때까지만 해도 군인
-
'섹시 아이콘' UFC 女챔피언 미모가…깜짝
UFC 선수 론다 로우지(검은색 경기복)과 리즈 카무치가 2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열린 UFC 157 여자 밴텀급 챔피언 결정전에서 격렬하게 싸우고 있다.
-
무심한듯 경쾌한 ‘깔맞춤’…젊은 그들 스포츠커플룩
(남) 상의·신발 프로스펙스, 하의 카이아크만, 가방 코치, 선글라스 카렌워커 by 옵티칼W (여) 상의 컬쳐콜, 점퍼·하의·신발 프로스펙스, 가방 제롬드리푸스 by 셀러브레이션,
-
[f ISSUE] 할머니·엄마·딸 … 미쏘니 이끄는 세 명의 미쏘니
미쏘니 모녀 3대. 할머니 로지타(가운데)와 엄마 안젤라(오른쪽), 그리고 딸 마르게리타.이탈리아 브랜드 ‘미쏘니’는 3대 모녀가 함께 만드는 브랜드다. 지그재그 무늬, 현란한 색
-
[style&] 연아 스타일 … 그녀의 일곱 가지 매력
누구나 주목한다. 여왕의 일거수일투족을. 모두가 동감한다. 김연아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 중 한 명이라는 사실을. 그녀는 이제 ‘미의 기준’이 됐다. 김연아의 스타일을 전문
-
‘필드위의 모델’3인방골퍼, 의상 코디 어떻게 할까
여자프로골퍼 서희경(23ㆍ하이트), 김하늘(21ㆍ코오롱엘로드), 유소연(19ㆍ하이마트). 이들 세사람은 ‘필드의 슈퍼모델’ ‘베스트 드레서’라는 별칭이 따라 붙는 선수들이다. 특히
-
“세계 스포츠, 축구 다음엔 태권도”
/* 우축 컴포넌트 */.aBodyComTit {background-color:#0a6a46; font-size:12px; font-weight:bold; color:#fff;
-
으랏차차! 역도판 ‘우생순’ 나온다
핸드볼 등과 함께 비인기 종목의 대명사로 불리던 역도가 세상 밖으로 나온다. 지난해 베이징 올림픽에서 장미란(26·고양시청), 사재혁(24·강원도청) 등 간판 선수들의 투혼으로 국
-
[J-Style] 베이징 올림픽 빛낸 '금빛 스타일'
고대부터 올림픽과 스타일은 불가분의 관계였다. 주로 알몸으로 벌였던 경기에 스타일이 끼어들 여지가 있었느냐고 반문할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오늘날 조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
별들의 필드 패션쇼 '보기'만 해도 즐거워
핑크색으로 자신의 이미지를 각인 시키고있는 신예 폴라 크리머 골프 선수들은 샷 경쟁만 하는 게 아니다. 패션경쟁도 뜨겁다. 세계 여자 골프 무대를 휩쓰는 한국 여성 선수들은 패션에
-
골프 천재에게 천사의 날개를!
미셸 위가 올 시즌에 입을 옷이 결정됐다. 사진 위는 3월 말 크래프트 나비 스코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입고 나올 화사한 복장. 아래는 6월 맥도널드 LPGA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
女레슬링 눈길 '팍'
부산 아시안게임에서 처음으로 채택된 여자레슬링이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다. 관중은 남자들의 경기보다 여자들의 경기에 더 관심을 나타내는 것 같다. 사진기자의 카메라 셔터도 주로
-
나이키, 저항 줄인 전신 육상복 개발
아디다스의 전신수영복이 수영계에 기록 향상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나이키가 전신육상복을 개발해 시드니올림픽에서 선보인다. 나이키는 25일(한국시간) "다섯가지 특수재질로 만든
-
나이키, 저항 줄인 전신 육상복 개발
아디다스의 전신수영복이 수영계에 기록 향상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나이키가 전신육상복을 개발해 시드니올림픽에서 선보인다. 나이키는 25일(한국시간) "다섯가지 특수재질로 만든
-
[NGO지도] 9. 자원봉사·복지운동단체
8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자원봉사' 라는 단어는 생소한 말이었다. 보육원.양로원 등 복지시설 봉사자를 지칭하는 정도였다. 자원봉사가 지금처럼 체계적인 주민 운동으로 전개되기 시작
-
나가노 비운 톰바, 월드컵스키 회전 우승 정상복귀
'스키 황제' 알베르토 톰바 (31.이탈리아)가 나가노겨울올림픽 부진을 털고 정상에 복귀했다. 톰바는 16일 스위스 크란스몬타나에서 벌어진 월드컵 알파인 스키대회 회전에서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