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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지정생존자’ 퍼듀 농무장관, 유사시 대비 은밀한 장소서 대기
서니 퍼듀. [UPI=연합뉴스] 지난달 30일 오후 9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첫 국정연설의 ‘지정 생존자(designated survivor)’는 누구였을까. 미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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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내 삶이 나아지는 나라' 만들 것" [전문]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 앞서 새해 국정운영 구상이 담긴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새해에 정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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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신년회견] 촛불 9번, 평범 8번…文 "평범함이 가장 위대해"
10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하는 문재인 대통령. [jtbc 캡쳐]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평범함이 가장 위대하다는 것을 하루하루 느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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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유명 성인영화배우 "마크롱이 포르노 무시…대화하자"
[사진 트위치 방송화면 캡처 / AFP=연합뉴스] 프랑스의 남성 포르노 배우가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포르노 산업을 여성에 대한 폭력과 차별과 동일시했다면서 불쾌감을 표하고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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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박근혜 전 대통령 재판이 재개됩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2017년 11월 28일 화요일 미리보는 오늘입니다. ━ 박근혜 전 대통령 재판이 다시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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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테러’ 당한 얼굴 당당히 들고 런웨이에 선 여성들
25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패션쇼에 선 산성 물질 공격 피해자 레슈마 쿠레시[AFP=연합뉴스] 극복하기 어려운 끔찍한 트라우마일 수밖에 없는 ‘염산테러’. 그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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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세계여성폭력추방의 날...인류 역사를 바꾼 여성 15인
25일은 유엔이 정한 세계여성폭력추방의 날이다. 1960년 11월25일, 도미니카공화국의 미라발(Mirabal) 세 자매가 독재 정권에 대항하다 살해당했다. 이에 81년 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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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사망자 3만3293명 이름 불러준 독일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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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사진으로 돌아 본 촛불 집회 1주년, 그리고 민주주의
성숙한 민주주의로 나아가는 길은 나라마다 다르다. 그 나라의 민주주의만큼 다른 의견을 표출하고, 받아들인다. 10월 29일은 촛불 집회 1주년이 되는 날이다. 지난 2016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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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방 무서워 맞아도 신고 못해
가정 폭력 피해 여성들의 신고율이 크게 감소했다.이는 히스패닉 등 서류미비자 여성들이 추방을 두려워한 나머지 신고를 꺼리기 때문이라는 주장이다.9일 LA타임스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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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가 서구 지성 발전에 큰 역할, ‘종교의 자유’ 가치 칭기즈칸서 유래
━ [김환영의 지식 톡톡톡] 몽골이 아끼는 칭기즈칸 전문가 잭 웨더퍼드 칭기즈칸(1162년께~1227년, 재위 1206~27)은 동서양에 걸친 대제국을 건설했다. 위대한 정복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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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흔살의 역사 선생님들…다섯 번째 ‘위안부 기림일’ 집회에서 외치다
“제가 올해 90살인데 활동하기 딱 좋은 나입니다. 같이 운동하입시다!” 9일 오후 서울 중학동 옛 주한 일본대사관 앞.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중 한 명인 이용수(90) 할머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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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 몰린 시리아 난민
━ 외국인의 눈 레바논 치안군 감옥에서 고문을 당해 지금까지 시리아 난민 7명이 사망했다. 이들은 최근 레바논군이 레바논 내 아르살 난민 캠프를 급습하여 체포해 간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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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예술 - 미술] 미래를 위한 소원
이지은 명지대 교수·미술사학 ‘사회를 변화시키는 미술’은 폴란드 태생의 미디어 작가 크지슈토프 보디츠코(74)에게 지상명령이다. 그의 예술은 자기 주장을 외치지 못했던 사회적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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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살인 그 후 1년...강남역 화장실 중 개선된 곳 ‘0’
강남역 여성 살인 사건이 발생한지 1년이 지났지만 달라진 건 없었다. 지난해 5월 17일 20대 여성이 죽어간 장소는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 인근의 남녀 공용 화장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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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방 공포에 성폭행 신고도 못 해
트럼프 취임 후 추방 공포 때문에 특히 라티노의 가정폭력과 성폭행 신고가 전국적으로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30일 보도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휴스턴은 라티노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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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피해자·증인도 불체 신분이면 추방"
국토안보부가 범죄 피해자도 불법체류 신분일 경우 추방될 수 있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5일 데일리뉴스에 따르면 데이비드 라판 국토안보부 대변인은 "이민단속 요원들이 법원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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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사회'의 저자 한병철 교수 강연회 돌출행동으로 구설수
순간의 실수인가, 보다 근본적인 문제가 표출된 것인가. 『피로사회』『투명사회』 등 현대사회에 대한 예리한 통찰이 담긴 저서들로 독일 현지는 물론 국내에서 반향을 일으킨 재독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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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신분(범죄 피해자) 누설하면 중범죄 처벌
범죄 피해자의 이민 신분 누설 시 중범죄로 처벌하는 법안이 뉴욕주의회에서 추진된다.27일 데일리뉴스에 따르면 애라벨라 시모타스(민주·36선거구) 뉴욕주하원의원이 조만간 상정할 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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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가 북한 압박하게 몰아붙이면 오히려 역효과
━ 험악해지는 북·말레이시아, 한국 외교 전략 어떻게 지난 23일 말레이시아 국민전선 청년 당원들이 쿠알라룸푸르 북한대사관 앞에서 ‘말레이시아를 존중하라’는 피켓을 들고 시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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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살인 사건' 추모 포스트잇 3만5000여장 전시
강남역 살인 사건으로 숨진 여성을 추모하는 포스트잇 쪽지들이 서울 강남역 10번 출구에 붙어 있다. [중앙포토]'강남역 살인 사건' 직후 전국 곳곳에 붙었던 추모 포스트잇 3만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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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문학은 싸구려 연애질의 방패가 아니다
오민석문학평론가단국대 교수·영문학‘최순실 게이트’로 나라가 이 모양인데, 문단과 문화계가 성폭력 사건으로 아수라장이다. 물론 일부이긴 하지만 불과 몇 주 사이에 여러 문인, 예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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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중앙신인문학상] 평론 부문 당선작 - ‘비정형(informe)’의 상상력-함기석·정재학·황병승 시의 경우
[일러스트=강일구]‘비정형(informe)’의 상상력-함기석·정재학· 황병승 시의 경우1. 고유성으로 복귀해가는 비정형의 사유근대국가의 성립과 더불어 인간의 생활양식은 점차 합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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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서 시작된 부르키니 착용 금지 논란 이탈리아까지
프랑스 5개 지자체가 해변과 공공 수영장 등에서 무슬림 여성 수영복 ‘부르키니(Burkini)’ 착용을 금지한 이후 전 세계에서 브루키니 논쟁이 불붙고 있다고 18일(현지시간) 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