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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담배 안 피우는데 … 비흡연 폐암 환자 급증
담배를 피우지 않아도 폐암의 위험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운 것은 아니다. 미국 뉴욕 타임스는 최근 미국에서 전체 폐암 환자 중 비흡연 환자의 비율이 10∼15%라고 보도했다. 비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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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고 운동하면 여성 조기사망 "뚝"
담배를 피우지 않고 적당한 운동을 하고 건강식을 하면 여성의 조기사망율을 반으로 줄일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하바드대학 롭 반 댐박사가 이끄는 연구진은 17일 영국의학저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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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의 식품이야기]‘옐로 푸드’ 호박 영양이 넝쿨째
가을이면 담벼락에 노랗게 주렁주렁 호박 넝쿨이 늘어진 풍경은 언제 봐도 정겹다. 관련된 속담도 적지 않을 만큼 호박은 우리에게 친근한 채소다.서양인도 호박을 정겹게 느낀다. 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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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 푸드' 호박 영양이 넝쿨째
가을이면 담벼락에 노랗게 주렁주렁 호박 넝쿨이 늘어진 풍경은 언제 봐도 정겹다. 관련된 속담도 적지 않을 만큼 호박은 우리에게 친근한 채소다. 서양인도 호박을 정겹게 느낀다.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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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네트워크 시대 라이프스타일 주도 … 기업도 그녀들 ‘입소문’에 촉각
요즘엔 사교육·재테크·육아·쇼핑, 일상 생활 거의 모두가 ‘아줌마 네트워크’의 힘으로 돌아간다. 기업들도 이 네트워크를 무시하면 큰코다친다. 매일유업의 ‘매일 우리아이센터’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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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순범의 행복 산부인과] 몸무게 70kg, 자궁혹 무게 40kg
배 무게만 130㎏인 인도의 한 여성. 70㎏의 배 무게를 겨우 버티며 사는 한 할머니, 자기 몸무게인 70㎏의 절반 이상인 40㎏의 배 무게 때문에 먹지도, 움직이지도 못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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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맞춤 건강 설계’ 받으세요
첨단의료를 체험하고 명의들의 강의와 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성인병 박람회가 코엑스에서 다음달 9일부터 개최된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성인병 박람회에서 관람객들이 건강 상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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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걷는 그들 “암이 두렵지 않아요”
걷기는 암환자의 면역력과 투병의지를 함께 높여주는 훌륭한 항암제 역할을 한다. 암환자들과 가족들이 아주대병원이 마련한 걷기 행사에 참가하고 있다. [아주대병원 제공]6일 오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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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 봉사 ‘아름다운 세상’] 몽골 소녀 2명에 온정…무료 수술로 제대로 걷게
오윤자르갈이 귀국길에 오르기 전 의료진·가족들과 함께 찍은 기념사진. 왼쪽 두번째부터 붓탄, 조현오 울산시티병원장, 오윤자르갈. [울산시티병원 제공] “귀국하면 친구들과 마음껏 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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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이 여성만큼 오래 살 수 있는 6가지 방법
대한민국 남성의 평균수명은 75.4세로 여성 82.4세보다 6.7세가 낮다. 나이에 상관없이 남성이 여성보다 자살을 많이 한다. 15~24세의 남성 사망 원인 중 상위 3개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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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원의 러브 터치] 여성은 남성의 9배
남성과 여성은 성 생리가 다르다. 그 때문에 성 심리나 그에 따른 성행동이 다르다는 것이 정설이 되고 있다. 사랑과 섹스의 관계에 있어서 남성은 ‘감각’이 더 중요하고 여성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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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미국 대선] 페일린 “사나운 싸움에 도전 나서겠다”
미국 공화당 부통령 후보인 세라 페일린(44) 알래스카 주지사는 3일 밤 미네소타주 세인트폴 엑셀 에너지 센터에서 사흘째 열린 전당대회에 등장해 당원을 열광시켰다. 종종 입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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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하기 전 피우던 담배 맡기는 골퍼’ 밉상
천둥 번개를 피하려고 안전한 곳으로 뛰어가다 되돌아서 캐디(경기보조원)에게 클럽을 던져주면서 “잘 챙겨오라”고 하며 혼자 도망가는 골퍼. 샷을 하기 전에 피우던 담배를 들고 있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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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갑상선암은 ‘순한 암’… 치료 잘된다
갑상선암은 대부분 성장이 느린 순한 암으로 치료도 잘 돼 환자의 생존율이 다른 암에 비해 월등히 높다. 사진은 갑상선 초음파검사를 받고 있는 모습. [중앙포토]갑상선암 환자가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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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에게 선뜻 간 떼어준 효녀들 눈물 닦아주고 싶었다”
“10년 전만 해도 건강한 사람의 간을 부분적으로 잘라내 환자에게 이식해 주는 생체 간이식은 아주 큰 수술이었어요. 수술 실패로 환자들이 목숨을 잃는 경우도 종종 생겼어요.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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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에게 선뜻 간 떼어준 효녀들 눈물 닦아주고 싶었다”
엄마에게 간 부분이식을 해준 김가이(18)양을 살펴보는 서경석 교수.신인섭 기자 “10년 전만 해도 건강한 사람의 간을 부분적으로 잘라내 환자에게 이식해 주는 생체 간이식은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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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같은 W 라인 되는 비법? ‘뼝 튀기’ 많다
S라인, V라인, U라인, M라인… 2008년 뷰티 산업에는 그야말로 ‘라인’이 핫 키워드다. 다양한 알파벳이 유연하고 신비로운 인체를 형상화해 각종 트렌드를 선도한다면, 최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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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순범의 행복 산부인과] 고등학생 딸 데리고 온 엄마
“제 딸아이 자궁경부암 검사 좀 해 주세요.” 고등학생 딸을 데려와 느닷없이 이런 요구를 하는 어머니들이 있다. 자궁경부암 백신이 국내에 소개되면서 등장한 새로운 풍속이다.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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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리스테리아
캐나다 최대의 식품 재벌인 매케인가(家)에 최대 시련이 닥쳤다. 매케인 가문이 운영하는 메이플 리프사가 생산한 쇠고기·칠면조 고기로 만든 샌드위치를 먹고 지난 주말까지 12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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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순범의 행복 산부인과] 고등학생 딸 데리고 온 엄마
“제 딸아이 자궁경부암 검사 좀 해 주세요.” 고등학생 딸을 데려와 느닷없이 이런 요구를 하는 어머니들이 있다. 자궁경부암 백신이 국내에 소개되면서 등장한 새로운 풍속이다.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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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녹차 5잔 암도 물리친다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성인병이 없고 비만하지 않으며 치아가 튼튼해야 한다. 이 세 가지 장수 비결에 모두 유익한 식품이 있다. 녹차다. 흔히 녹차는 동양권 음료로 알고 있지만 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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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명의들 총출동 … ‘생활습관병’ 바로잡아 드립니다
맞춤형 건강설계, 다양한 의료서비스 제공 중앙일보가 주최하는 ‘2008 대한민국 성인병박람회’가 ‘맞춤 건강 설계 - 질병 없는 우리 가족’을 슬로건으로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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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박스] 남성 15% ‘볼륨 가슴’으로 고민 간단한 수술로 당당하게 벗읍시다
여성의 유방은 성적인 매력과 함께 모성의 상징이다. 반면 남성의 가슴은 사내다움과 포용력을 담고 있다. 똑같이 흉부에 위치해 있으면서도 남성의 가슴을 유방이라고 부르지 않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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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질병 없는 우리 가족’ 박람회 엽니다
‘맞춤 건강 설계-질병 없는 우리 가족’을 슬로건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건강 축제가 중앙일보 주최로 10월 9~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립니다. 이번 박람회에는 여성·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