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

여성문제연구회 창립기념 강연회

여성문제연구회(회장 박정자) 창립26주년 기념강연회가 10일 상오10시 국립여성복지원 강당에서 열린다. 동회가 최근 펴낸 연구지 『여성능력 개발을 위한 대졸출신 여성의 취업구조와

무독옹기그릇 판매|국립 여성복지원서

한국부인회는 20∼25일 무독 옹기그릇 및 김장젓갈을 판매한다. 장소는 국립여성복지원 (서울 「도오뀨·호텔」앞)이며 판매품목은 무독성항아리·뚝배기·항아리뚜껑, 새우젓·멸치젖·소라젖

금상탄 알뜰주부|나원식씨

여성저축생활 중앙회(회장 원선희)주최로 26일 국립여성복지원에서 열린 제7회 알뜰 저축사례 발표대회에서 각도대표 11명과 겨뤄 영예의 금상수상자로 뽑힌 나원식씨(39·강원도 춘성군

여성문제 전문기구 총리실에 설치건의

여성문제연구가 및 각종 여성단체지도자들은 8일 여성지위향상과 여성복지 등 여성문제를 전문적으로 다를 기구를 국무총리 직속으로 설치할 것을 건의했다.

신세계

지난 25방일부터 29일까지 경기「바긴세일」 을 실시 중이다. 종래에는 의류가 대부분이었으나 이번엔 잡화· 전기제품·식료품에 이르기까지 대상품목을 크게 늘린 것이 특징. 5일간 모

지만군, 육사 입교 후 첫 휴가

육군사관학교에 재학 중인 대통령 영식 지만 생도가 지난 27일(토) 내무반 생활 7개월만에 하기 해양 훈련을 마치고 입교 후 첫 휴가를 받아 귀가. 이날 저녁 박정희 대통령은 온

「블루」주조 다채로운 색감「골덴·니트·쇼」

77년 춘하「골덴·니트」「패션·쇼」가 6일 하오 2시 서울「퍼시픽·호텔」에서 제일모직 주최로 열렸다. 평상복과 정장, 그리고「캐주얼」에 걸쳐 총 62점의「니트」를 소재로 한 의상이

중공 여성의 감색바지 대신 강청, 원피스 강제 착용 시도

모택동 미망인 강청은 중국 고래의 여성 생활복장인 감색바지 차림대신 많은 「디자이너」들을 동원해서 고안한 「원피스」여성복을 억지로 착용시키려 시도했으나 강력한 반발 때문에 실패했으

▲국립여성복지원부녀자 무료교육=접수 (23∼28일)과목 및 정원(양재과 80명ㆍ 손편물과 80명ㆍ 기계자수과 24명 ㆍㅏ꽃꽃이과 60명) 문의 9364

▲위험물취급주임 면허취득자등록 및 자격증경신=9월1일∼12월20일, 접수 서울시 내 각 문의9074 ▲ 시원호「아파트」분양=신청 30일까지 추첨 31일 하오1시 원호대상자에 한함

부정계량속지말자|여성저축생활회서 계량기에 관한 강연

주부들은 뭍건을 살때 값에는 신경을 쓰면서도 저울눈을 확인하지 않아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다. 부정계량기 판별법과 올바른 계량기 사옹법을 알아두면 『값은 깎았으나 양으로 손해보는』

산업녀연 개발센터 기공

사회복지법인기독교「수산나」회(대표 방호선)는5일 하오2시 영등포구가리봉동 한국수출산업공단 제2단지에서 근로여성들의 인력개발과 복지를 위한 산업여성개발 「센터」기공식을 가졌다. 대지

추동용 「골덴·니트」 발표회

추동용 「골덴·니트」의 발표회가 3일 하오 5시 서울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제일모직이 주최한 순모를 소재로한 여성복과 남성복 아동복 총 50점을 소개했다. 이번

재고품정리「바긴·세일」에 현혹되지 말아야 |「바이오·리듬·컴퓨터」로 운명감정도 신세계

불볕무더위도 이제는 한풀꺾여 조석으로 부는 시원한 바람은 가을「모드」를 자극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가을맞이 재고를 싼 값에 판매하는 「바긴·세일」기간을 맞아 백화점가에 몰려들고 있

복고풍… 올가을·겨울「모드」

차분하게 가라앉은 색상의, 올여름부터 본격적으로 선보이기 시작한 여유있고 넉넉한 「스타일」의 옷이 올 가을 여성복의 주류가 될 것이라는 것이 「패션」전문가들의 예비 진단. 남성복

『복식디자인의 원리』

의상실을 직접 경영하는 디자이너가 『복식디자인의 원리』라는 책을 내서 화제가 되고있다. 책을 낸 허준씨는 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했으나 졸업 후 국제복장학원에서 디자인을 공부, 지금은

여성「홈스펀」인기

신세계백화점 은26일 하오3시 74년 가을·겨울을 위한「패션」를 열고 여성복 30점과 남성복 16점을 선보였다. 「디자이너」윤영섭씨가 내놓은 여성복들은 오래 유행되던「저지」대신「홈

경쾌하고 다양한 용도의 여름옷

그 동안 여성복을「디자인」해 온「앙드레 김」씨가 남성「모드」의 새로운 경향을 포착, 남성기성복「코너」를 마련하고 20일「오프닝·쇼」를 가졌다. 조선「호텔」에서 1백70여 점을 선보

밀짚모자와 「레이스」장식의「로맨틱」한 옷이 다시 등장하여 늦은 봄부터 긴 여름동안 크게 유행할 것이라고 최근「파리」의 여성복 전문「디자이너」들이 전망했다. 근년에 와서「패션」계에는

한국복지의상 세계 여름「모드·컬렉션」에 뽑혀|「실크」의 우수성·봉제솜씨 호평, 진출전망 밝아

한국복지로 된 2점의 여성복장이 72년 여름 「모드」에 선정되었다. 최근 발간된 「쿠튀르」라는 월간 「모드」지가 뽑아 발표한 총1백여점의 올해 세계의 여름「모드·컬렉션」에는 한국「

「여성 중앙」창간 4주년 기념

「여성중앙」은 창간4주년 기념으로 제4회 전국「디자인·콘테스트」응모 작품을 다음과 같이 모집합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알찬 성과를 거두고 있는 이「콘테스트」에 많은 응모 있으시기 바

의상발표회

덕성여대의상학과 제7회 작품발표회가 9일 하오 2시 덕성여대 강당에서 열린다. 학생통학복·직장여성복·부인복·한복 등 72점이 발표된다.

한국 여성 기성복 수준을 타진해 본 14회 「암스테르담」 의류·직물 전시회

제14회 「암스테르담」국제 의류 직물 전시회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유럽」 「아시아」 동구 등 2백30개회사 참가리에 성대히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여자 기성복에 중점

기조는 「클래시시즘」…상의 깃 폭 넓고 바지는 길고 1자형|「샤쓰」는 물방울무늬에 장식 많고 복잡한 「디자인」이 유행

지난달 12일∼15일 「파리」의 「베르사유」궁 입구 전시장에서는 6백여명의 각 국 남성복 「디자이너」들이 참가한 남성기성복 「쇼」가 열려 72년도 유행의 전망을 보여주었다.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