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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안 등 오늘 통과된 주요 법안들
28일 2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선 금융회사ㆍ공공기관 등의 개인정보 처리자가 주민번호를 암호화해 관리하는 것을 의무화하는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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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배의 탐사 플러스] '매 맞는 텔레마케터' 도움 요청했지만…
[앵커] '뉴스를 넘어' 두 걸음 더 들어가는 탐사플러스, 오늘(23일)은 지난 주에 보도해드린 '매 맞는 텔레마케터' 얘기를 다시 꺼내보겠습니다. 매출이 적다는 이유로 팀장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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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hi] 컬링 인기로 웃음보 터진 김재원 … 게이머들 환호받는 '갓병헌'
컬링 시범을 보이고 있는 김 회장. 소치 겨울올림픽 기간에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웃은 정치인 중 한 명이 새누리당 김재원 의원이었을 것이다. 대한컬링경기연맹 회장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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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라이브] 안도 미키 "김연아 연기 보고 울 뻔했다"
■방송 : JTBC 정관용 라이브 (11:40-12:55) ■진행 : 정관용 교수 ■출연진 : 이진우 기자 ◇정관용-지금 이 시각 인터넷과 SNS에서 화제가 되는 뉴스 정리해 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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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상향식 공천' 전면 도입
새누리당이 지방선거 게임의 룰을 마련했다. 국민이 참여하는 상향식 공천을 전면 도입한다는 것이다. 새누리당 당헌당규개정특위(위원장 이한구 의원)가 18일 내린 결론이다.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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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미국 중앙은행 총재가 부러운 이유
이상렬뉴욕 특파원 ‘CEO 주가’라는 게 있다. 괜찮은 CEO가 오면 시장이 먼저 알아보고 주가가 뛰는 것을 말한다. 어디 CEO 주가뿐이랴. 재닛 옐런 미 연방준비제도(F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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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화 부인 각료 그만둬야 아베도 그대로 계승할 것"
무라야마 도미이치무라야마 도미이치(村山富市) 전 일본 총리는 12일 아시아 국가가 일제 침략으로 입은 피해를 사과했던 자신의 ‘무라야마 담화’와 관련해 “담화를 부인하는 각료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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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야마 "위안부 문제, 형언할 수 없는 잘못"
무라야마 도미이치 전 일본 총리가 12일 오후 국회에서 ‘올바른 역사인식을 통한 한·일 관계 정립’을 주제로 강연했다. 무라야마 전 총리는 이날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 “여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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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보다 애를 갖고 싶었어요" 당당한 3040 '미스맘'
5일 서울 관악구의 한 공원에서 아이들과 비눗방울 놀이를 하는 최형숙(43·왼쪽)씨와 김선영(34·오른쪽)씨. 미혼모임을 주변에 당당하게 밝힌다. 최씨 모자는 영화 ‘미쓰마마’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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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보다 애를 갖고 싶었어요" 당당한 3040 '미스맘'
5일 서울 관악구의 한 공원에서 아이들과 비눗방울 놀이를 하는 최형숙(43·왼쪽)씨와 김선영(34·오른쪽)씨. 미혼모임을 주변에 당당하게 밝힌다. 최씨 모자는 영화 ‘미쓰마마’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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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보다 애를 갖고 싶었어요" 당당한 3040 '미스맘'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5일 서울 관악구의 한 공원에서 아이들과 비눗방울 놀이를 하는 최형숙(43·왼쪽)씨와 김선영(34·오른쪽)씨. 미혼모임을 주변에 당당하게 밝힌다. 권혁재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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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분야, 국정수행 꼴찌 … 개각 단초 되나
정부의 컨트롤타워 격인 국무조정실이 지난해 각 부처가 수행한 국정과제에 대해 5개 중 1개꼴 정도만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특히 일자리 창출 등과 관련한 경제 분야 실적이 가장 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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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에 관대한 사회 … 내 삶의 주변을 경계하라!
피해자의 등을 노려보는 스토커의 눈. 스토킹은 협박·갈취·폭언·폭행·납치·강간 등을 동반하고 최악의 경우 살인을 부르기도 한다. 1999년 동인문학상을 수상했던 작품, 하성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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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에 관대한 사회 … 내 삶의 주변을 경계하라!
피해자의 등을 노려보는 스토커의 눈. 스토킹은 협박·갈취·폭언·폭행·납치·강간 등을 동반하고 최악의 경우 살인을 부르기도 한다. 1999년 동인문학상을 수상했던 작품, 하성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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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뜨니까 닭고기 나오네"…군대 급식 괴담, 확인해보니
“어, 이거봐. 조류 인플루엔자(AI)가 뜨니까 바로 닭고기가 나오는군.” 19일 국방부 점심 메뉴에 닭찜이 올라오자 누군가 던진 말이다. 마침 17일 전북 고창에서 AI가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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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공천 결론 떠넘긴 새누리
새누리당이 기초 의원·단체장 후보에 대한 정당 공천 폐지 당론을 채택하려던 계획을 바꿔 국회 정치개혁특위에 넘겨 계속 논의키로 했다. 정당 공천제를 유지하자는 의견이 다수였지만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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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양보 받겠다, 양보할 수 있지만 …
안철수 의원이 19일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초의원 선거 정당공천제 폐지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오른쪽은 20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여성인력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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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와 경제 둘 다 좋은 말인데 창조경제는 뭔가요”
아시아 연수 프로그램에 참가한 하버드·MIT대 학생들이 17일 김앤장 법률사무소를 방문해 목영준 위원장(가운데) 등 사회공헌위 소속 변호사들과 환담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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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와 경제 둘 다 좋은 말인데 창조경제는 뭔가요”
아시아 연수 프로그램에 참가한 하버드·MIT대 학생들이 17일 김앤장 법률사무소를 방문해 목영준 위원장(가운데) 등 사회공헌위 소속 변호사들과 환담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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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노다 … "한국의 톱, 여학생처럼 고자질 외교"
노다 요시히코노다 요시히코(野田佳彦) 전 일본 총리가 10일 “여학생처럼 고자질 외교를 한다”며 박근혜 대통령을 헐뜯었다. 이날 보도된 마이니치 신문과의 인터뷰에서다. ‘아베 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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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 "박 대통령, 여학생처럼 고자질 외교 한다"망언
노다 요시히코(野田佳彦) 전 일본 총리 [중앙포토] 노다 요시히코(野田佳彦) 전 일본 총리가 10일 “여학생처럼 고자질 외교를 한다”며 박근혜 대통령을 헐뜯었다. 이날 보도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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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착한' 허브 역할 … 손발 붓도록 더 뛰어야죠
탈북자 이슈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정옥임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이사장은 여성 탈북자와 탈북 청소년에 대한 세심한 정책적 배려를 강조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대량 탈북 사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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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박근혜 대통령 당선 1주년
중앙일보와 한겨레 사설을 비교·분석하는 두 언론사의 공동지면입니다. 신문은 세상을 보는 창(窓)입니다. 특히 사설은 그 신문이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지를 가장 잘 드러냅니다.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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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환, 면허 발급 이어 "대체인력 더 뽑을 것" 초강수
정부가 철도노조를 전방위로 압박하고 나섰다. 지난 27일 수서발 고속철도(KTX) 사업면허를 발급해 ‘철도 경쟁체제’ 도입 방침을 분명히 한 정부가 29일에는 대체인력 채용 카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