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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기에 갇혔어요" 이런 사고, 유독 여름에 잦은 이유 있었다
승강기 갇힘 사고. [연합뉴스] 여름철에는 승강기 갇힘과 폭발·수난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울산소방본부는 2005년부터 2020년까지 15년간 ‘소방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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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들로 산으로~ 자연이 손짓할 때 야외활동 안전하게 즐기는 법
즐겁고 건강한 캠핑·등산 위해 꼭 알아야 하는 안전수칙은 봄날, 야외활동하기 딱 좋은 날씨가 찾아왔습니다. 코로나19로 최근 2년 동안 사람들은 막힌 하늘길을 뒤로 하고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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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철저한 안전사고 예방 활동으로 7년째 '중대재해 발생 ZERO' 달성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문성유 캠코 사장(앞줄 오른쪽 둘째)이 지난 12일 ‘의정부 송산3동 공공복합청사’ 현장에서 건설사업관리단 관계자와 함께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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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1년 지나면 살인충동" 전문 변호사도 이사 갔다
2019년 5월 4일 세종시 고운동의 한 아파트에서 층간소음 문제로 15층에 살던 40대 남성이 아래층에 살던 주민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사진 세종소방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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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24기 중 13기가 멈췄다···문제는 태풍일까 탈원전일까 [팩트체크]
제9호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3일 오전 부산 기장군 고리 원전 3호기와 4호기가 가동을 멈췄다. 이날 태풍으로 신고리 1호기와 2호기 등 원전 4기가 순차적으로 가동을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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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에 가습기살균제 합친 환경재앙 40년 전 있었다
국내에서는 매년 1000명 이상이 연탄가스 중독으로 사망하는 상황이 1980년대 초반까지 이어졌다. 1980년 대까지 전국에 300여 대 이상 보급된 연탄가스 중독환자 고압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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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80세 이스라엘 대통령, 사별한지 한 달 만에 한국행 왜
이스라엘 국가원수인 레우벤 리블린 대통령의 방한이 예사롭지 않다. 청와대는 리블린 대통령이 14~18일 방한해 15일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고 발표했다. 이스라엘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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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규철의 남극일기]장보고기지 앞 새하얀 빙하 위로 오로라가 춤춘다
남극대륙 장보고과학기지에서 본 5월 극야의 하늘과 오로라. [사진 극지연구소] ━ ⑫ 대기ㆍ우주관측 ━ 대기·우주환경 관측하는 남북극 과학기지 도시는 공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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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넙치 등 한국산 수산물 검역 강화"…WTO 패소 대항조치
‘바다의 날(31일)’을 앞두고 부산시수협과 부산수산자원연구소가 28일 '넙치 치어 방류 행사'를 부산 사하구 다대포항 앞바다에서 개최해 참석자들이 치어 5만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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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정부 "에어컨 많이 켜라"…사용 권장하는 이유는?
열사병 사망자가 속출하는 등 기록적인 폭염때문에 전력수요가 폭발하고 있지만 일본 정부는 국민들에게 절전 요청을 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세웠다고 니혼게이자이(닛케이) 신문이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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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펑크, 차량 화재 … 폭염에 노출된 ‘마이카’
폭염 속에선 차량 엔진룸의 온도가 치솟아 화재가 발생하는 경우가 늘어난다. [연합뉴스] 지난 15일 낮 최고 기온이 36.5도까지 치솟은 대구시 북구의 한 공터에 주차된 화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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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탈원전해도 전력대란 없다는 말 믿기 어렵다
폭염으로 전기 사용량이 급증하자 정부가 원전 가동을 늘리기로 했다. 석탄과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 전면 가동에도 전력 공급 부족이 걱정되자 나온 조치다. 전력 수요는 ‘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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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배터리 차에 방치하면 위험천만
여름 휴가철 장거리 주행 전에는 데시보드를 열어 냉각수 양 등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라디에이터에 냉각수가 부족하면 엔진이 과열돼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중앙포토] 여름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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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컴포트 존' 관리로 편안한 여름 보내자
기고 이영순 안전보건공단 이사장 스웨덴 심리학자 안데르스 에릭슨(Anderes Ericsson) 교수는 “기온이나 바람 등이 아주 적당해서 우리 몸이 안락함을 느끼는 상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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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운전자 4시간 연속 운전하면 30분 의무 휴식
앞으로 고속도로를 주행하는 모든 사업용 버스는 두 시간 운행 후 15분을 의무적으로 쉬어야 한다. 또 사업용 버스 운전자는 퇴근 후 다음 출근 시까지 최소 8시간을 연속해 쉬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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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네모를 버리다, 상식을 뒤엎다
| 판교 현대백화점 식품관 덴마크 카페 ‘조앤더주스’. 라운지 음악이 흘러나 오는 가운데 직원끼리 하이파이브를 하며 자유로운 분위기를 낸다. 백화점 안에 있지만 철골로 만든 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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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식의 레츠 고 9988] 폭염에 레지오넬라·식중독 감염 늘고 일본뇌염은 0
이달 1~24일 평균기온은 29.7도(서울 기준)로 거의 30도에 육박한다. 역대 가장 무더웠던 1994년의 같은 기간 온도(28.4도)를 갱신했다. 더울수록 균이 서식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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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포천 집안에 미군 미사일 날아들어
30일 낮 12시쯤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성동2리 한 기도원에 포탄이 날아드는 사고가 발생했다.포천경찰서와 ‘포천시 사격장 등 군 관련시설 범시민 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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톈진 폭발로 맹독물질 550t 유출…기준치 800배 맹독물질 발견
[사진 바이두] 중국 톈진(天津)항 폭발 사고로 사라진 맹독 물질 시안화나트륨(청산소다) 700t 중 150t만이 회수됐다고 신화통신이 21일 보도했다. 또 폭발 현장에 고인 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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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철 차량 점검···엔진 냉각수, 타이어 공기압 체크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장거리 운행 탓에 차량 사고가 늘고 있다. 교통안전공단의 최근 5년(2008∼2012)간 자료에 따르면 여름휴가철(7∼8월) 월평균 교통사고가 평상시보다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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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냉각수, 타이어 공기압 체크
KCC오토모빌은 30일까지 서초양재 등 서비스센터에서 재규어 랜드로버 차량의 엔진, 브레이크, 타이어 공기압 등을 무료로 점검해 준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장거리 운행 탓에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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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만 2000가구 쓸 전기, 터빈이 돈다
지난 10일 오후 경북 경주시 양북면의 월성원자력본부에 들어서면 6개의 원전이 눈에 들어온다. 월성 1~4호기, 신월성 1~2호기다. 가장 먼저 지어진 것이 월성1호기(198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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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의 세상탐사] 비정상의 정상화
다음에 열거하는 것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공공기관의 방만 경영, 교통질서 위반, 장례식장·상조회사의 불공정행위, 고액세금 장기체납, 은행 꺾기, 어린이집 보조금 부정수급, 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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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최초 하트세이버… "일반인도 심폐소생술 익혀 위급사항 대처를"
아산소방서(서장 김봉식)는 이달 중순 모종119안전센터에 근무하는 윤철희(33)·오근택(31) 구급대원과 119구조구급센터에서 복무 중인 의무소방원 박현호(22)일병에게 ‘하트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