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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말랑한 '물복' 아삭한 '딱복'…'6말 10초' 복숭아 철 100% 즐기기
상큼한 향과 새콤달콤한 맛의 복숭아는 수박·포도와 더불어 여름철을 대표하는 과일 중 하나죠. 그런데 어떤 복숭아는 물렁물렁하고, 또 어떤 복숭아는 단단합니다. 과육이 하얀색인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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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낚시의 계절… '꾼' 들 신났다
모기떼가 자취를 감추면서 여유있게 밤 낚시를 즐길 수 있는 초가을 민물 낚시가 제철을 맞았다. 여름철 내내 방 한구석에 처박아 놓았던 낚시 가방을 꺼내들고 충북 진천군 덕산면 옥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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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산하 우리풍물]20.흑산도 홍어
서해로 떨어지는 태양에 바다는 온통 붉은빛으로 넘실댄다. 만선의 깃발을 나부끼는 홍어잡이 어선도 빨갛게 불탄다. 꽹과리.나팔소리가 자그마한 포구를 뒤엎고 그 사이로 주민들의 남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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四象체질에 따른 음식섭취
'이제마 (李濟馬) 선생의 여름나기' . 자신의 사상체질을 알면 푹푹 찌는 한여름도 지혜롭게 극복할 수 있다. 지난 초복, 몸보신을 한답시고 보신탕을 먹었던 H씨 (35) .저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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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 붕어낚시-낚시터.미끼 선정이 조황 좌우
11월은 가을에서 겨울로 접어드는 계절이다.낮과 밤의 일교차가 심해져 붕어낚시의 가장 큰 변수로 작용하게 된다.봄과 가을철은 낮에는 화창한 날씨가 지속돼 기온이 올라가지만 밤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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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로 낚시 제철-이달이 적기 수초밭 포인트
몸이 움츠러드는 계절이다.일교차가 심한 요즈음은 밤새 떨어진수온이 다시 회복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그러나 수심이 얕은수로(水路)낚시터는 수온이 빨리 상승하고 붕어의 회유가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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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떡붕어 어떻게 다른가-떡붕어는 채고높고 꼬리 찢어져
민물낚시의 백미인 붕어는 낚시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어종이다. 낚시인들 사이에 가장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것 또한 붕어와 관련된 토종붕어(이하 붕어)와 떡붕어의 구분이다.일본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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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빛바다 가지미입질 한창-동해안 바다낚시
한낮의 수은주가 섭씨 30도를 오르내리는 불볕더위가 시작됐다.올해도 수많은 피서객들이 동해안으로 몰리고 있다. 영동권 피서낚시의 대표적 어종인 가자미는 특별한 기술없이 누구나 낚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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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서산시 고북池
이번 주초로 지루했던 올 여름 장마도 마감됐다.그동안 내린 비로 각 저수지는 만수위를 이루고 있다. 그러나 한여름철 농업용수의 공급량이 늘어나게 되면 수위도 70~80% 수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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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강일대 낚시터 각광
홍천강이 주말 단풍행락을 겸한 낚시터로 각광받고 있다. 서울에서 2시간이면 닿을 수 있는 홍천강은 강원도홍천군 응봉산을 발원지로 홍천.가평을 거쳐 청평호로 유입돼 북한강으로 흘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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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낚시터 3選-파로호/충주호/소양호
여름철 피서낚시가 절정을 이루고 있다.바캉스 낚시의 꽃은 호수낚시. 배를 타고 들어가 며칠동안 속세를 떠나 낚싯대를 드리우다 보면 「신선」이 따로 없다. 장마철이 끝난후 파로호.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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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갑산 까치네-장마뒤 하천 쏘가리.향어 입질
『…칠갑산 산마루에 울어주던 산새소리만 여린 가슴속을 태웠소.』 대중가요로 유명한 충남 청양의 칠갑산. 오지중의 오지인 칠갑산 산마루를 굽이굽이 돌아 금강으로 흘러가는 지천천(之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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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낚시-북동지,삼목지,남포지
텐트를 치고 밤을 낚는 캠핑낚시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가족등 가까운 사람끼리 텐트를 치고 랜턴을 벗삼아 밤낚시를 함께 즐기는 것도 추억어린 납량 피서법중 하나. 올여름 밤낚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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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 지포저수지
태안해안국립공원에는 유난히도 봄소식이 바닷바람을 타고 빨리 도착한다.이때 강태공들의 마음을 가장 설레게 하는 것이 붕어소식이다. 겨우내 강태공들의 마음을 졸였던 붕어소식과 함께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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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맞은 얼음낚시 짜릿한 魚信 겨울정취 만끽
중부권 전역이 얼어붙으면서 얼음낚시를 즐기려는 강태공들의 발길이 분주해졌다.올 겨울 얼음낚시는 예년에 비해 1주일 가량 결빙이 빨라지면서 시즌초반부터 활기를 띠고 있다.전국낚시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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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어·향어 풍부… 여름철 조황 좋아
강원도 화천군 화전읍·양구군 양구읍에 있는 약1천2백만평의 인공호수. 금강산에서 발원한 물을 가두어 만든 호수로 주변 경관이 뛰어나 여름철 피서지낚시터로는 최고다. 본래 이름은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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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손 끝에 대어꿈 부푼다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계절에 따라 변화있는 낚시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낚시꾼들의 복이아닐 수 없다. 2월 중순이면 가장 피크를 이루는 것이 얼음 낚시다. 얼음낚시는 물론 1월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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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댐 4곳에 좋은 낚시터
충주댐 건설로 중부내륙지방 여러 곳에 대단위 낚시터가 생겨 태공들의 가슴은 설레고 있다. 충주댐은 지난해 11월 1일 담수를 시작, 현재 수위가 1백 10여m에 이르고있다. 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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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평소 가족들을 집에 남겨두고 혼자서 낚시의 묘미를 즐기던 강태공들도 이번 연휴에는 가족과 함께 낚시터를 많이 찾게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런점에서 충배중원군앙성면조천리에 위치한 조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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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서 월척 4수…슬항리선 평균 50수
입춘이 지나면 얼음구멍 낚시도 끝이다. 겉으로 보기엔 단단한 얼음도 속으로 녹아 무게를 지탱 못하기 때문에 생명을 건 무리한 낚시를 피하는 게 좋다. 지난주는 장소에 따라 차가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