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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음식점 일제 위생 검사
서울시는 24일 시내 1천3백여개소 중국 음식점에 대해 26일부터 6월말까지 위생 시설 일제 조사에 착수한다. 이 조사에서 시설 미비, 식품 위생법상 불결 업체는 행정 처분할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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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유원지 음식점 단속
서울시는 여름철에 소풍객들이 많이 모여드는 고궁과 유원지의 일반음식점과 강변유원지의 수상음식점에 대해 21일부터 24일까지 중점단속에 나서 무허가업소는 폐쇄조치하고 허가업소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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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건강을 해치는 독소를 캔다 |어패류
생선은 사철 음식이지만 여름철에 한층 맛과 종류가 풍부해진다. 그러나 무더운 여름철의 생선·어패류는 그 관리가 조심스럽고 자칫하면 식중독의 요인이 되고 또는 전염병의 매체가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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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여름철 주부들이 조심해야 할 점
1년 중 식중독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철이 됐다. 앞으로 장마철을 고비로 음식물의 부패지수도 높아지고 세균번식이 활발하여 음식관리에 철저한 주의가 필요하다. 식중독은 대개 세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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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건강을 해치는 독소를 캔다|청량음료
싱싱한 과일, 시원한 음료수, 풍부한 생선 등 여름철 음식은 풍성하다. 30도 안팎의 더위가 계속되면 얼음을 띄운 시원한「주스」등 찬 마실 것들이 가정에나 상점에서 크게 인기를 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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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식품의 완전 소탕
정부는 6월1일부터 8월30일까지 보사·내무·문교·농림·대검·수산청·국세청 등 관계부처 위원으로 「부정 식품 합동 특별 단속반」을 설치하여 부정 식품을 근절할 것이라 한다. 정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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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식품 합동 단속|보사·내무·문교·농림·검찰 등
정부는 6월1일부터 8월30일까지 보사·내무·문교·농림·대검찰청·수산청·국세청 등 관계 부처 요원으로 「부정 식품 합동 특별 단속반」을 설치, 각부 국장급으로 된 중앙 조정 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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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회 생활대학 강좌 소비자 교육센터서
소비자교육「센터」(매일경제신문사)에서는 제17회 생활대학강좌를 18일∼20일 상업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갖는다. ▲18일 상오10시30분=청소년 심리 강사 장병림) 상오11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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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시에 그친 식육점 점검
시내 대부분의 정육점이 내부시설이 불결하고 냉장시설이 미비 되어 여름철 식육관리에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으나 서울시 당국은 시설개수 및 경고 등 가벼운 행정지시만 내릴 뿐 강력한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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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의 주의보 식중독 그 증상과 예방법
보사부는 봄철을 맞아 소풍 객·낚시꾼·수학여행 학생 등이 많아지면서 식중독 환자가 발생할 것에 대비하여 대량으로 제조 판매되는·도시락과 단체인원에 대한 식사제공 등에서 식중독에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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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기취급 교육
서울시는 다가오는 여름철에 각 식품위생업소 및 숙박업소에서 냉동기의 사용이 늘어날 것에 대비, 24일부터 4월10일까지 3t 이상의 중대형 냉동기취급기능사 보완교육을 실시한다.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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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진단 환절기|방역 현황
해마다 봄·여름철이 닥쳐올때면 인명을 뺏어가는 무서운 복병…전염병이 번지고있다. 올해도 지난 4일에서 9일까지 경북 안동군과 강원도 정선군에서 세균성 이질이 번져 어린이 8명의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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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대학 무료강좌
소비자교육센터와 매일경제신문 주최 제10회 생활대학 무료강좌가 23∼25일(매일상오10시∼12시50분) 상업은행 본점에서 열린다. 참가자격은 주부와 직장여성으로 선착순 1백명,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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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방역대책
날씨가 더워짐에따라 방역대책을 적극 서둘러야 할 것 같다. 보도에 의하면 벌써 서울에서는 의사 장티푸스환자가 20명이나 발생했다고 한다. 특히 금년은 식수난때문에 많은 시민들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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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식품관리
음식물이 가장 상하기 쉬운때다. 맛을잃지않고 안전하게 먹을수있는 대책을세운다. 상하는 속도는 식품에 따라 다르지만 한꺼번에 사흘분 이상의 장보기는 삼간다. 살때는 냄새를 맡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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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방비 식품위생|불결해질 여름 앞둔 그 실태
여름철의 식품위생실태는 어떠한가? 우리 나라의 식품제조 및 판매업소는 접객업소를 합쳐 유허가만 해도 40여 업종에 5만3천여 개소를 헤아린다. 그밖에 무허가가 많다. 당국은 무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