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걸 몰랐네…팔찌∙스티커형 모기 기피제 효과 얼마나 [건강한 가족]
여름철 기능성 제품 바로 쓰기 선크림 수시로 덧바르는 게 좋아 제모 직후엔 공중목욕탕 피하길 땀 억제제 완전 건조 후 발라야 산, 바다, 계곡으로 떠나는 여름철 야외 활동
-
[김겨울의 행복한 북카페] 여름의 앞에서
김겨울 작가·북 유튜버 이번 여름은 얼마나 더울까. 기상청의 발표에 따르면 올해 여름철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확률은 50%이고, 상위 10% 급의 극한 폭염이 발생할 가능성도 크
-
뒤늦게 시작된 태풍의 계절…달궈진 바다가 ‘슈퍼 태풍’ 키울까
일본 히마와리 위성이 포착한 제1호 열대저압부의 모습. 필리핀 앞바다를 지나 북상 중인 열대저압부는 제1호 태풍 에위니아로 발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RAMMB/CIRA/CSU 올
-
올 여름 찜통 폭염 예고…"예년보다 더 덥고 비 많이 온다" 왜
맑은 초여름 날씨를 보인 19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시민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연합뉴스 기상청은 올여름이 예년보다 덥고,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크다고
-
제주 바다가 검붉게 뒤덮였다…"코 찌르는 악취" 불청객의 습격
━ 백사장 따라 100m 넘게 이어져 20일 오전 8시 제주시 이호해수욕장에 밀려온 중국발 괭생이모자반. 최충일 기자 지난 20일 오전 8시 제주시 이호해수욕장 백사장.
-
[포토타임]조계사 찾은 외국인 관광객, 스님과 한컷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4.05.14 오후 4:20 조계사 찾은 외국인 관광객, 스님과 한컷 부처
-
KISTI, 포스텍과 슈퍼컴퓨터로 기후변화패턴 예측기술 개발
실험에 사용된 KISTI 슈퍼컴퓨터 5호기 누리온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김재수, 이하 KISTI)과 POSTECH (총장 김성근) 환경공학부 국종성 교수 연구팀은 탄소중립
-
‘미지의 2도’ 영역에 들어선 전세계…누가 지구를 열 받게 했나
22일 기준 최고온도를 시각화한 지도. 붉은색(30도 이상)을 넘어 회색(40도 이상) 영역이 나타날 정도로 남미 대륙을 중심으로 극심한 폭염이 나타나고 있다. 사진 climat
-
"178억짜리 새 냉동 창고까지 필요"...정어리 급증에 비상 걸린 남해[르포]
━ 젓갈 드럼통 1만개 꽉 채운 그 생선 경남 거제시 둔덕면 '젓갈전문업체' 해금강식품에 정어리를 염장(鹽藏)한 드럼통 약 1만개가 쌓여 있다. 안대훈 기자 지난달 27일
-
날마다 수천마리 버린다…'1마리 수십만원' 참치 풍년에 울상 왜 [극과 극 한반도 바다]
지난해 9월 강원 강릉시에서 어업을 하는 한 어민이 정치망에 걸린 참치를 배 위에 올린 모습. 참치는 국제기구인 중서부태평양수산위원회 협약에 따라 국가별 어획 쿼터량이 정해져 있
-
'오징어 축제' 주인공 실종…982t 몰려온 '이것' 동해 대표 됐다
강원 고성군 현내면 대진항이 2t 미만 문어배로 가득차 있는 모습. 어민이 줄면서 고성군 항구마다 '나 홀로 조업'이 가능한 문어배가 크게 늘었다. 박진호 기자 “요즘은 오징어보
-
[단독] 멸치 대신 정어리 액젓 담근다…김장까지 바꾼 온난화 [극과 극 한반도 바다]
━ 죽방멸치 없고 쓰레기만 가득 지난 9월 17일 경남 남해군 지족해협에 있는 죽방렴 통발 안에 멸치 대신 해양쓰레기가 가득 차 있다. 안대훈 기자 지난 9월 17일 오후
-
‘한낮 30도’ 11월 더위, 여름철 불던 남서풍이 불렀다
가을이 ‘역주행’하고 있다. 늦가을인 11월에 접어들었는데 기온은 거꾸로 오르고 있다. 2일 남부 지방의 기온이 최고 30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적으로 초여름 수준의 따뜻한 날
-
30도 역주행 날씨에 반팔 다시 꺼냈다…역대급 11월 더위, 왜?
가을이 ‘역주행’하고 있다. 늦가을인 11월에 접어들었는데 기온은 거꾸로 오르고 있다. 2일 남부 지방의 기온이 최고 30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적으로 초여름 수준의 따뜻한 날씨가
-
이대로면 강원도서만 자란다고? 사과의 운명 가른 숫자 하나
지난 7일 오전 경기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수원시 과수공원에서 관계자가 사과를 돌보고 있다. 뉴스1 기후변화, 한반도 온난화로 사과의 재배지가 북상한다는 얘기는 이미 오래됐다.
-
'지구 냉장고'가 사라진다…"남극 얼음 녹아 새끼펭귄도 익사"
호주 남극 프로그램의 X(옛 트위터)에 게재된 남극에 서식 중인 황제펭귄 무리. 사진 호주 남극 프로그램 X 캡처 겨울철 남극의 해빙(海氷·바다 얼음) 면적이 역대 최소 수준을
-
독소 퍼진 캘리포니아 해변…바다사자들, 사람 공격했다 [창간기획-붉은 바다]
━ [붉은바다, 위기의 탄소저장고] ③기후변화로 고통 받는 해양생물들 “주의: 긴급 치료 중인 해양 동물 격리 구역. 들어오지 마세요.” 지난 7월 22일, LA해양동물구
-
1년새 전복 가격 반토막…할인판매·수출로 돌파구 찾는다
‘바다의 황제’라고 불리는 전복 가격이 지난해보다 절반 가까이 하락하면서 어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4일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수산업관측센터에 따르면 지난 7월 기준 전복
-
최악가뭄이 최악홍수 불렀다…'돌발 기상전환' 더 잦아지는 이유
지난 3월 12일 미국 캘리포니아 파자로 밸리 대부분이 홍수에 잠겼다. '대기 강'이 쏟아낸 폭우로 파자로 강이 범람했고, 집과 건물이 잠기는 바람에 수천 명의 사람이 대피했다.
-
“15년째 고래 부검, 인간 위한 일”
18일 이영란 수의사가 충남 태안의 한 가공창고에서 죽은 상괭이를 부검하고 있다. 천권필 기자 “여기 골반이 보이죠? 상괭이가 원래 육상에서 살던 동물이었다는 걸 증명하는 흔적이
-
뜨거운 바다, 광어·우럭 60만 마리 폐사했다…수산물 물가 급등
2일 오전 경남 통영시 산양읍 연화리 중화마을 앞 해상 가두리 양식장에서 한 어민이 햇빛 차단용 덮개를 열고 물고기를 살피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 바다가 폭염에 뜨거워지면서 벌써
-
전복 가격 반토막, 어민 파산 신청...수출로 돌파구 찾는다
‘바다의 황제’라고 불릴 만큼 고급 수산물로 알려진 전복 가격이 지난해보다 절반 가까이 하락하면서 어민들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전복은 국내 생산량의 99.4%를 전남이 차지하고
-
"사체 처리만 3천만원" 폭발 위험에도 상괭이 죽음 쫓는 수의사
18일 이영란 플랜오션 대표가 충남 태안의 한 수산물 가공 창고에서 죽은 상괭이를 부검하고 있다. 천권필 기자 “여기 골반이 보이죠? 상괭이가 원래 육상에서 살던 동물이었다는 걸
-
"여름철 보양식이었는데"…전복 가격 반토막 났다 왜
전남 완도군 청산도 전복. 백종현 기자 최근 수산물에 대한 소비 위축 현상이 두드러지면서 바다의 진미(眞味)로 불리는 전복 가격이 지난해의 45% 수준까지 떨어졌다.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