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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은 작은 UN…아시아계여서 강점”
수퍼태풍 ‘하이옌’이 필리핀을 강타한 지난해 11월 8일. 폐허로 변한 도시와 참혹한 이재민 모습을 전 세계에 가장 먼저 생생히 알린 건 CNN이었다. 태풍 상륙 24시간 전 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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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제리 여객기 추락, 116명 생사 불투명… 한국인 탑승객은?
‘알제리 여객기 추락’. [사진 YTN 화면 캡처] ‘알제리 여객기 추락’. 알제리 여객기 추락에 이어 비행기 잔해가 인접국 말리에서 발견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AFP와 d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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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 여객기 116명 사망 추정 … 탑승 51명 프랑스 국적
24일(현지시간)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에서 알제리로 향하던 알제리항공 AH5017편이 니제르에 추락했다고 알제리 민영방송사 엘나하르가 보도했다. 이 여객기는 부르키나파소의 수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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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군, 기자 접근 막으려 위협사격 … 신용카드 도둑 설쳐"
19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 추락 현장인 우크라이나 동부 흐라보브 인근에서 주민들이 비닐 포대에 싸인 채 방치된 시신 옆을 지나고 있다. 이날까지 우크라이나 측이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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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 달 사이 537명 참사 … 말레이항공 도산 위기, 시가총액 40% 날아가
연이은 대형 참사를 겪은 말레이시아항공이 다시 일어설 수 있을까. 영국 BBC는 19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항공은 이번 보잉기 격추 직후 주가가 11% 급락했으며 지난 9개월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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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말레이기 피격, 1차 확인 결과 한국인 없었다”
[사진 외교부 트위터 캡처] ‘말레이기 피격’. 외교부가 피격된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에 한국인 탑승객이 없었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18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말레이시아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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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항공 비용 아끼려 위험항로 운항
말레이시아항공 MH17편이 격추된 직후 우크라이나 상공을 비행하는 항로가 전격 폐쇄됐다. 국제민간항공기구(ICAO)는 18일 항공정보 제공 시스템인 항공고시보(NOTAM)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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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말레이시아 항공기 피격, 한국인 탑승객 없었다”
[사진 외교부 트위터 캡처] ‘말레이시아 항공’. 외교부가 피격된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에 한국인 탑승객이 없었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18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말레이시아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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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기 우크라이나서 미사일 피격…한국인 탑승 여부 확인 중
승객과 승무원 295명을 태운 말레이시아 여객기 MH17편이 러시아 국경 근처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추락했다. 17일(현지시간) NBC와 폭스뉴스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 정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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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여객기 격추, 러시아 국경 근처 우크라이나서 미사일 맞아
[사진 YTN 화면 캡처] ‘우크라이나’‘말레이시아 여객기 격추’. 승객과 승무원 298명을 태운 말레이시아 여객기 MH17편이 러시아 국경 근처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추락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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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명 탑승 말레이시아기 우크라이나서 미사일 피격"
승객과 승무원 295명을 태운 말레이시아 여객기 MH17편이 러시아 국경 근처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추락했다고 러시아 인테르팍스통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인테르팍스통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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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우커 꽉 채운 전세기 125대 대구 뜬다
지난 13일 중국인들이 대구시 달성군의 스파밸리 안 휴양림을 산책하고 있다. 저장성 닝보시에서 온 이들은 대구에서 하룻밤을 묵으며 백화점 쇼핑도 했다. [프리랜서 공정식]지난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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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판 찾아라 … 잡힐 듯 말듯 실종기 흔적
실종 3주차에 접어든 말레이시아항공 MH370의 흔적을 찾기 위해 인도양 남부에 모인 국제 수색대는 23일(현지시간) 나무판 찾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전날 한 민간 수색기가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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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기 잔해 추정 물체 2개 인도양 남쪽 해상서 발견
말레이시아항공 MH370편의 잔해로 추정되는 물체 2개의 인공위성 사진을 호주해상안전청 이 20일 공개했다. 호주 남서부 도시 퍼스의 남서쪽 2500여㎞ 해상에서 발견된 물체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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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첨단 P-8A 앞세워 인도양 수색 … 대잠초계기 없는 중국, 남중국해 집중
지난 8일 새벽 실종된 말레이시아항공 MH370편 수색현장이 미·중 간 군사력 각축장으로 바뀌고 있다. 홍콩 ‘아주주간’ 최신호는 실종 해역에 파견된 함정과 군용기들이 수색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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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여객기 실종 미스터리
“오케이, 알았다”가 마지막이었다. 8일 오전 1시30분 승객과 승무원 등 총 239명을 태운 말레이시아항공 MH370편은 조종사와 지상 관제탑의 교신을 끝으로 사라졌다. 그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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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승객 휴대폰 연결음 울리다 끊겨"
11일 남중국해에서 중국 구조팀이 실종 여객기 잔해일 가능성이 있는 물체를 수거하고 있다. 하지만 이날까지 해당 기체의 것으로 확인된 잔해는 찾지 못했다. [신화=뉴시스] 23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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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보잉 777 위조 여권 승객 4명 타고 있었다
승무원 포함, 239명을 태우고 쿠알라룸푸르를 출발해 중국 베이징으로 향하던 말레이시아항공 소속 보잉 777-200ER 여객기가 8일 실종됐다. 테러에 의한 추락으로 의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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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밍사건 7일 만에 153명 참사 … 중국 겨냥한 테러?
239명을 태운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가 8일 남중국해에서 실종된 가운데 말레이시아 정부가 파견한 쾌속정이 9일 해상을 돌며 수색 작업을 펴고 있다. 중국 등 관련국들이 항공기와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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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기 사건 김현희 15년 만의 외출
북한에서 27년, 남한에서 23년을 살았다. 어느덧 세월의 무게가 엇비슷해졌다. 북한 사투리와 억양이 언제부턴가 다시 나오기 시작하더란다. 사람들이 물으면 강원도나 연변이 고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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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같은 불길, 모스크바도 숨 막혀
러시아의 한 남성이 5일(현지시간) 화마가 할퀴고 간 모스크바 동남부 리아잔 지역의 골로바노보 마을 인근 숲길을 걸어가고 있다. [AFP=연합뉴스] “불길이 마치 호랑이처럼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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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블랙박스를 찾아라” 핵잠수함 투입
대서양 상공에서 실종된 에어프랑스 AF447 편의 수색 작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6일(브라질 현지시간) 탑승객으로 추정되는 2구의 시신이 발견된 데 이어 7일 15구의 시신이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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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에어프랑스 잔해로 보이는 물체 발견
한국인 1명 등 승객과 승무원 228명을 태우고 지난달 31일 밤(브라질 현지시간) 대서양 상공을 비행하다 실종된 에어프랑스 AF447편의 잔해로 추정되는 물체들이 발견됐다. 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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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세계 10대 재난…AFP 선정
안타깝게도 올 한해도 자연재해와 대형 사고는 우리를 피해가지 않았다. 자연의 엄청난 힘 앞에 인간은 무력하기만 했다. 작은 실수와 부주의가 나은 사고는 많은 사람의 넋을 잃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