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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정책 만드는 정부 위원회에 ‘청소년 대표’ 20% 이상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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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있는데도 양육비 안주는 나쁜 부모 명단 공개ㆍ출국금지 추진한다
[연합뉴스] 정부가 돈이 있는데도 고의적으로 양육비를 주지 않는 부모의 명단을 공개하고, 출국금지, 운전면허 정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여성가족부는 2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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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워마드·일베 등 사이트에 청소년 접근 막는다
일간베스트와 워마드 각 사이트의 홈페이지 메인. [사진 각 사이트]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 워마드 등 차별·비하·혐오 정보를 대거 게시한 웹사이트에 대해 온라인 도박이나 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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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하드 등 불법촬영물 유통사업자도 처벌, 범죄수익 환수한다
업무용 문서 등을 교류하기 위해 만들어진 웹하드가 음란물 등 불법 자료의 유통 경로로 사용되고 있다. 컴퓨터 화면은 웹하드에서 유통되고 있는 불법 저작물. 웹하드 등 정보통신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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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의 시시각각] 지하철 페미니즘 광고 금지 논란
양성희 논설위원 이런 게 페미니즘 ‘백래시(backlash·사회적 변화에 대한 반발)’가 아니고 뭘까. 서울 지하철 역사에 개인·단체의 주장이나 성·정치·종교·이념 등의 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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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성관계 영상이 나도 모르게 … 신고하면 지워준다
A씨는 최근 지인에게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 10년 전 당시 연인과 성행위를 하던 영상이 웹하드 사이트에 올라와 있다는 것이다. 떨리는 손으로 인터넷에 들어가보니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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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그날이 웹하드에…"불법 영상 지워주세요" 500명 신고
7일 서울 중구의 한 건물 화장실에서 경찰과 민간 보안업체 직원들이 불법 촬영(몰래카메라) 단속과 점검을 하고 있다. [뉴스1] A씨는 최근 지인에게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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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스스로 찍은 촬영물이라도 본인 동의 없이 유포하면 처벌"
인터넷 음란 방송 [사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앞으로 자기 스스로 촬영한 사진·영상이라도 본인 동의 없이 다른 사람이 유포하면 처벌받는다. 또 몰카 범죄에 자주 악용되는 변형ㆍ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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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몰래카메라 피해자에게 ‘영상물 삭제’ 지원한다
시계, 안경형 몰래카메라 자료사진. [중앙포토] 몰래카메라 등 불법 촬영물 피해자에게 정부가 영상물 삭제를 지원하는 ‘디지털 성범죄 피해 종합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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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 센터' 문 연다..."가해자 무조건 징역형, 영상 삭제 비용 부과"
화장실 몰카 [연합뉴스] 불법 촬영물 유포 등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구제를 위해 정부가 나선다. 여성가족부는 “불법촬영과 유포 등 디지털 성범죄로 고통받는 피해자를 위한 종합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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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위원회 여성참여율 40% 첫 돌파...6곳은 여성 0명”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행사 '하나의 함성(함께하는 양성평등)'에서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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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회의 ‘개헌안 심의’ 토론 없이 40분 만에 끝났다
정부가 26일 국무회의를 열어 개헌안을 심의한 뒤 국회에 제출했다. 대통령의 개헌안 발의는 1980년 5공화국 개헌안 발의 이후 38년 만이다. 하지만 이날 개헌안이 국무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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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탁현민보다 힘없는 여성가족부, 없는 게 낫다”
22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유엔여성차별철폐위원회 정부 심의에서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가운데)이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근 유엔 여성차별철폐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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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효성·역차별 논란 휩싸인 게임 규제…무엇이 문제인가
2012년 설립된 국내 게임 업체 더블유게임즈는 전 세계 온라인 카지노 게임 2위 사업자다. 페이스북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카지노 게임을 제공하는 이 회사는 지난해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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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지급하면서 한일합의의 긍정적 측면 부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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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고위직이 성희롱? 앞으론 상급 기관이 직접 챙긴다
공공기관 고위직이 성희롱을 하면 상급 기관이 직접 사건 감독에 나서게 될 전망이다. [중앙포토] 앞으로 공공기관 고위직이 성희롱을 하면 상급 기관이 직접 사건 처리를 감독하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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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제한 풀린 성범죄자 4만 … 내 아이 주치의 돼도 모를 판
국립병원 부장급 의사 A씨는 2015년 1월 회식 자리에서 같은 병원 간호사 B씨를 추행했다. 사건 직후 A씨는 병원에서 보직 해임됐고 강제추행죄로 기소돼 지난해 9월 대법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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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제한 풀린 성범죄자 4만···내 아이 주치의 돼도 모른다
성범죄자 취업제한 제도 위헌 판결 이후 의료기관과 일부 아동·청소년 기관의 취업 문이 사실상 열려 있는 상태다. 여가부는 취업제한이 풀린 성범죄자를 약 4만명으로 추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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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몰래 떠도는 몰카·성관계 동영상, 정부가 지워준다
[픽사베이]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몰카·성관계 동영상 등 '디지털 성범죄'에 대해 정부가 삭제 비용을 지원하고 재유통 여부까지 감시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지난달 31일 여성가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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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백 “화해치유재단 지난 사업 점검 중…8월 말 결과 발표”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 [연합뉴스] 정현백 신임 여성가족부 장관이 27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여가부 내에 화해치유재단 점검반을 꾸려서 지난 사업 활동을 점검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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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행위 몰카 유출 피해 5년 간 1만 건… 여가부는 나몰라라
지난 5년 간 개인 성행위 영상이 1만건 넘게 유출되는 등 '디지털 성폭력' 피해가 심각한 것으로 확인됐다.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김삼화 의원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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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도 보는 인터넷 개인방송, 엽기·음란 규제한다
사례 1. 인터넷 개인방송 진행자(BJ)가 가슴골이 드러난 옷과 핫팬츠를 입은 채 섹시 댄스를 춘다.한 인터넷 개인방송 진행자(BJ)가 짧은 핫팬츠에 가슴골이 아찔하게 드러나는 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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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일본의 고질적 역사 왜곡과 우리 정부
이상렬뉴욕특파원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88) 할머니를 다시 만난 것은 지난 8일 뉴욕시청 앞에서였다. 뉴욕시 정치권이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 정부의 책임 인정과 공식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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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위원장-장관 싸운 국회…"위원장이 중립 아니다" vs "어디 중립 운운!"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국회 상임위원장과 소관 부처 장관이 상임위 공개회의 중에 고함을 지르면서 충돌하는 이례적인 장면이 17일 연출됐다. 국회 여성가족위에서 일본군 위안부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