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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워치] 불안한 트럼프의 쇼맨십 정치
스테판 해거드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 (UCSD) 석좌교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대선에서 승리하는 데는 사업가 출신의 ‘아웃사이더’라는 점과 엔터테이너로서의 기질이 한몫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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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까발레리아 루스티카나 & 팔리아치' 예술의전당서 공연
솔오페라단(단장 이소영)이 이번 제8회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 참가작 오페라 “까발레리아 루스티카나 & 팔리아치”로 5월 26일(목)부터 28일(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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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미국엔 없는 8주휴가·무상의료 훔치러 출동! ‘독설·냉소 제조기’ 마이클 무어가 달라졌다
‘다음 침공은 어디?’는 마이클 무어(오른쪽)의 가장 사적인 다큐이자 이상적인 여행기다. [사진 판씨네마]분노·냉소·독설로 무장했던 돈키호테, 마이클 무어가 달라졌다. 대표작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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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마이클 무어 감독이 달라졌다
| 냉소 대신 꽃을 든 이상주의자, 유토피아를 꿈꾸다 분노·냉소·독설로 무장했던 돈키호테, 마이클 무어(62) 감독이 달라졌다. 한때 그는 공화당으로부터 미국을 구하려는 허풍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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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나를 찾아줘, 4가지 성격검사 해보니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 포스터를 패러디해서 커버이미지를 제작했다. Mnet ‘프로듀스101’에 출연했던 이수현(해피페이스)양이 머릿속 다섯 감정을 표현했다.애니메이션 ‘인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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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사랑했고 연기 없이 살 수 없던 배우
[기획]거침없이 사랑했고 연기 없이 살 수 없던 배우다큐멘터리 ‘그녀, 잉그리드 버그만’다큐멘터리 ‘그녀, 잉그리드 버그만’(원제 Ingrid Bergman:In Her Own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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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사랑했고 연기 없이 살 수 없던 배우
[기획]거침없이 사랑했고 연기 없이 살 수 없던 배우다큐멘터리 ‘그녀, 잉그리드 버그만’다큐멘터리 ‘그녀, 잉그리드 버그만’(원제 Ingrid Bergman:In Her Own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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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광고 퀸' 김연아, 2위와 격차 무려…
여자 피겨스케이팅 김연아 선수가 이제까지 출연한 광고가 136편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고회사 이노션 월드와이드가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부터의 여름·겨울올림픽 메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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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장동건 + 정우성 NHK ‘료마전’의 료마 역 후쿠야마 마사하루
[NHK 제공] 이번 주 j 는 일본으로 달려가 보았습니다. 열도의 료마 열풍이 심상치 않아서였습니다. 료마 기념 상품들이 불티나게 팔리고 서점엔 료마 관련 책이 깔려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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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 토크쇼 “무작정 만나러 갑니다” -만능 엔터테이너 현영
S라인의 만능 엔터테이너 현영. 슈퍼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해 쇳소리 나는 목소리의 결점을 극복하고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어 가수·MC·라디오 진행자로 맹활약 중인 현영을 조영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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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정의 TV 뒤집기] 여성을 위한, 여성에 의한, 여성의 버라이어티
남자만의 천국이었던 버라이어티쇼에 여성의 영역이 조금씩 넓어지고 있다. 지난해 박미선이 ‘해피투게더’와 ‘명랑히어로’를 통해 부활을 선언했고 이어 ‘세바퀴’ ‘오늘밤만 재워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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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을 위한, 여성에 의한, 여성의 버라이어티
남자만의 천국이었던 버라이어티쇼에 여성의 영역이 조금씩 넓어지고 있다. 지난해 박미선이 ‘해피투게더’와 ‘명랑히어로’를 통해 부활을 선언했고 이어 ‘세바퀴’ ‘오늘밤만 재워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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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우울한 시대와 ‘맞짱’ 뜨다
가을 진미다. 이번 주(10월 2일) 나란히 개봉하는 ‘고고70’과 ‘모던보이’는 서로 다른 맛이되, 각각 강렬하고 섬세하게 미각을 자극하는 솜씨가 군침을 돌게 한다. 각각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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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가 나를 알아보고 수천 유로의 '이것'을 줬죠”
파리에 살다 보니 종종 와인숍에 들른다. 프랑스에서 제일 큰 스페인계 와인숍 라비니아부터 체인점 니콜라, 먼지가 뽀얀 동네 와인숍까지 구경삼아 간다. 그 때마다 꼭 물어보는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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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꾼 추성훈 광고판 두들긴다
잡지 코스모폴리탄이 4월 초 촬영한 추성훈의 패션 화보.꽃미남이 휩쓸던 광고모델 시장에서 우락부락하고 야성이 강한 한 남자가 주가를 올리고 있다. 재일교포 4세 격투기 선수 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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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 골리앗’ 최홍만, 종양과 맞선 제2의 격투 인생을 시작하다
최홍만에게는 엔터테이너 기질이 있다. 재능도 대단하다. 지난해 12월 열린 K-1 다이너마이트 대회에서는 여가수와 함께 등장해 랩 송을 부르고 춤도 췄다. 언젠가는 연예계에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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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 골리앗, 제2의 격투 인생을 시작한다
최홍만(27)을 링 밖에서 만났다면 행운이다. 당신은 즐거울 것이다. 최홍만은 유쾌한 엔터테이너다. 사람을 좋아하고 랩과 댄스를 즐긴다. 훗날 연예계로 진출할 생각도 있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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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가수들, 데뷔하기 전에 뭐했나?
서태지, 비, 엄정화 등 스타들은 가수가 되기 전에 이색적인 일을 하며 다양한 경력을 쌓았다. 1992년 여름, 혜성처럼 등장해 가요계의 판도를 뒤엎은 서태지. 그는 서태지와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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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미씨 "영화 주제가 불러 봤어요"
소프라노 조수미(42)씨가 오랜만에 새 앨범을 냈다. 종교음악을 담은'Prayer(기도.2001년)'에 이어 공식 앨범으로는 3년 만에 내놓은 영화음악 CD 'Be Hap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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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은밀한 이중성' 임성민
아나운서에서 윤락녀로… 음침한 홍등가, 유리문 너머 핑크빛 조명 아래 그녀가 앉아 있다. 영화 ‘대한민국 헌법 제1조(감독 송경식)’에서 임성민은 아나운서를 꿈꾸는 윤락녀 세영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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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라서 끔찍하다? 김민선
발랄 통쾌! 액션 로드 무비 〈아프리카〉에서 민선이 맡은 역은 중증 공주병에 걸린 캐릭터. 촌스러운 거 딱 싫어하고, 경찰에 쫓겨 산으로 도망치는 와중에도 스타일 구긴다며 투덜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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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 우리가 그에게 중독된 이유
우리가 그에게 중독된 이유그에게는 상대방을 집중시키는 능력이 있다. 그 힘은 목소리에서 나온다. 한 번 들으면 가슴이 철렁 내려앉고, 코끝이 싸해지고, 발걸음이 한 발짝 느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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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북 정주영회장이 보여준 승부사 기질]
정주영 (鄭周永) 현대 명예회장의 이번 '소떼몰이 방북' 은 鄭명예회장의 독창적이고 '엔터테이너' 적인 기질을 유감없이 발휘한 또 한 편의 드라마였다. 15일 밤11시 5백마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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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팝스오케스트라 - 13~14일 세종문화회관 첫 내한공연
1백12년의 역사를 자랑하는'크로스오버 음악의 원조'보스턴팝스오케스트라가 오는 13~14일 오후7시30분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역사적인 첫 내한공연을 갖는다. 첫날 쇼스타코비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