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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비전 포럼] ‘설마 보복하랴’ 희망적 사고 허찌른 반도체 규제
━ 위기의 한·일 관계 연속 진단 한·일 갈등 해법을 모색하는 ‘한일 비전 포럼’에 참석한 전문가들이 지난 1일 일본의 강제징용 판결 대항조치에 관해 토론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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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코리아, 태국 라용주 희망도서관 개관
국제구호개발NGO 플랜코리아는 지난 7일 태국 라용 주 므앙 지역 맙타풋 타운십 농팝 마을에서 삼성엔지니어링과 함께 희망도서관 지원사업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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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현대엔지니어링 태국서 2900억 규모 정유공장 수주
현대엔지니어링은 태국 BCP사가 발주한 방착 정유공장 프로젝트를 2900억원에 수주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공사는 방콕 프라카농 지역에 있는 방착 정유공장에 휘발유 생산 시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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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에 걸친 GM 사람 … 덩치서 내실로 회사 DNA 바꿨다
GM은 파산 위기를 겪은 이후 수익성 낮은 해외 사업장을 차례로 정리해 왔다. GM의 신속한 구조조정을 진두지휘하는 것은 2014년 취임한 메리 바라 GM 회장 겸 CEO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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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 없이 잘라내고 미래차로 향한다…메리 바라 GM 회장
제너럴모터스(GM)의 구조조정은 군산공장이나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다. GM은 지난 몇 년간 수익성이 낮다고 판단되는 시장은 어느 나라든 앞뒤 안 보고 사업을 정리했다. GM 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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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영의 IT 월드] 스마트폰 앱 이용 1만1800원에 공항~호텔 짐 배달 OK
━ 공유경제 핫플레이스 방콕 태국 방콕 시내에 위치한 ‘오픈하우스’에서는 사람들이 아이디어를 공유한 뒤 이색적인 상품을 제작·판매까지 할 수 있다. [하선영 기자]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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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1조5000억원 '바레인 정유플랜트' 사업 수주
삼성엔지니어링이 바레인 국영석유회사 밥코(BAPCO)로 부터 ‘바레인 밥코 정유 프로젝트’ 수주 낙찰 통지서(LOA)를 받았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바레인 시트라 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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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인도 철수, 르노 脫프랑스, 자동차업계 “남의 일 아니다”
━ 위기의 한국 자동차 산업 카허 카젬제너럴모터스(GM)가 한국에서 철수하는 어두운 미래를 암시하는 신호가 한 가지 더 늘어났다. 최근 GM 미국 본사가 호주 출신의 카허 카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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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철수설' 반박…"한국은 5번째로 큰 시장"
[연합뉴스]한국GM이 내수·수출 동반 부진과 노사 갈등, 통상임금 논란 등으로 국내 자동차업계가 역대 최대 위기를 맞으면서 불거진 한국 시장 철수설과 관련해 "철수 가능성은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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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계열사, 개인 개발자 SW 표절 혐의로 경찰 수사
코오롱 그룹 계열사인 코오롱베니트가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 프리랜서인 개인 개발자 고씨가 만든 소프트웨어를 표절했다는 혐의다.고소인인 고씨는 1994년 많은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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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전세계 26개국 임직원 자원봉사 참여 … 사랑나눔으로 글로벌 소통
삼성전자 콜롬비아법인 임직원이 10월 4일 보고타에 위치한 중학교에서 학생들과 태블릿PC를 활용한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삼성은 지난 10월 4일부터 24일까지 3주간에 걸쳐 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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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나누는 기업] 26개국 16만 임직원 글로벌 봉사 … 농촌 돕기 등 사회공헌도 활발
삼성전자 태국법인 임직원이 10월 5일 태국 남부지역에 위치한 초등학교에서 페인트칠을 하고 있다.삼성이 국내는 물론 세계 각국에서 국경 없는 나눔행사를 펼치고 있다.삼성은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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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2016 삼성 글로벌 자원봉사 대축제’성황…26개국 삼성 가족과 지역 주민이 함께했습니다
삼성전자 기흥·화성사업장 임직원이 지난 15일 ‘2016 삼성 나눔워킹 페스티벌’에 참가해 동탄 센트럴파크 주변을 걷고 있다. ━ 3주 동안 전 세계 임직원 16만 명 참여…국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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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경영 신시장 개척하다] 혁신기술로 ‘경쟁력 있는 철강사’ 9회 연속 1위
포스코는 WSD로부터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 1위로 평가됐다. 기업구조재편 활동, 혁신기술 활용,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의 우위를 인정받았다. 사진은 포스코 자체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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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30년 LNG 건설·운영노하우 역수출 … 해외사업 내실화 박차
한국가스공사가 해외사업의 내실화와 신규사업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사는 LNG 인수기지 건설·운영노하우에 대한 역수출을 추진하고 있다. 해외진출 사업 중 멕시코 만사니요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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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아이템] 신뢰 중시, 금형 설계부터 출하까지 일관 생산
‘오셔너스 OCW-G1000’은 하이브리드 시각 취득 시스템을 탑재했다. [사진 카시오]카시오의 경영이념은 “창조 공헌-지금까지 없었던 참신한 기능을 가진 제품을 제공하는 것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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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Scene] 베트남 가스처리플랜트 프로젝트 수주 성공 / 기술력과 조직력, 사업수행 능력의 승리
포스코엔지니어링과 PVGAS 가 참여한 까 마우 GPP 프로젝트의 계약식. 전량 해상에서 생산되고 있는 베트남 유전의 원유와 천연가스 실제 매장량은 20억 배럴과 10조 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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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대학 리포트] 홍콩과기대, 개교 20년 만에 아시아 톱 대학
중국 수능 1·2위 학생 지원도 늘어 캠퍼스 중앙에 위치한 홍콩과기대의 상징 물인 붉은색 해시계 ‘레드 버드’(Red Bird). [사진 Charlie Shin]江南通新이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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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상수도, 인니 댐시스템…7개국서 1조3000억원 규모 수주
지난 4월 20일 페루 리마에서 리막강 복원을 위한 통합물관리 협력 MOU를 체결하고 K-water 최계운(왼쪽 다섯째) 사장과 페루 수자원청 후안 카를로스 청장(왼쪽 여섯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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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 50주년, 수주 7000억달러 달성 기념식 열려
해외건설 50주년과 누적 수주 7000억 달러 달성 기념식이 25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렸다. 국토교통부·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가 공동 주관한 행사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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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도 1장에 수천억원 … 미·프랑스 독점시장 뚫어라
2013년 8월 미국 건설·엔지니어 전문지 ENR은 세계 해외 건설 시공력 순위를 매기면서 한국을 6위에 올려놨다. 1965년 태국에서 98㎞짜리 ‘빠따니~나라티왓 고속도로’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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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화요일] 다가오는 PC의 종말
이달 초 대만에서 열린 구글의 ‘모바일 퍼스트 월드’ 행사. 에릭 슈밋 회장은 “이제 세계는 ‘모바일 퍼스트(mobile-first)’가 아닌 ‘모바일 온리(mobile on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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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에너지·친환경 자동차서 미래성장동력 찾아
LG화학 연구원들이 대전 소재 기술연구원에서 가정용 ESS(에너지저장장치) 성능을 검사하고 있다. LG는 신성장동력으로 ESS·태양광발전 등 에너지 솔루션 부문에 적극 투자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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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트의 힘 … 해외건설 수주 48년 만에 6000억 달러
SK건설과 한국서부발전은 2일 태국 방콕에서 현지 은행으로 구성된 대주단과 라오스 세피안-세남노이 수력발전소 건설과 운영을 위한 자금 조달 약정을 체결했다. 이 프로젝트는 라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