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중앙] 특별취재 | 주목 받는 재계 출신 총선 출마자들
삼성전자·현대차 사장에서 스타트업·사회적기업 대표까지 경영 전문성 앞세워 각 당 영입 홍보전… ‘전략공천’으로 맞불 놓기도 ‘산업 생태계 변화’ 기대하지만 ‘패거리 정치 탓
-
구단주는 진짜 구단의 주인일까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우승을 확정지은 뒤 감격한 정용진 SSG 랜더스 구단주. 연합뉴스 지난 12일 프로야구 SSG 랜더스 류선규(52) 단장이 구단에 사의를 전했다. 류 단장은
-
주총에 위임장 1000여장 날렸다…CEO 떨게 한 개미의 변신
엔씨소프트 본사 전경. #1. 지난달 30일 열린 엔씨소프트 정기주주총회(주총)에선 주주들의 '쓴소리'가 쏟아졌다. 한 주주는 김택진 대표를 향해 "게이머가 아이템을 산 돈으로
-
석사가 쟁쟁한 박사 다 제쳤다···‘공학의 전당’ 입성 택진이형
리니지2M 1주년 기념 광고에 출연한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사진 유튜브 캡처] 요즘 공학계에서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은근히 화제다. 야구단을 운영하고 ‘리니지’ 광고모델
-
[단독]야구 우승 잡은 택진이형 ‘푸시, 플레이’로 미래 잡는다
지난달 24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KS) 6차전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 NC 선수들이 김택진 구단주를 헹가래
-
[팩플] NC 우승 이끈 '데이터야구'···엔씨소프트 '이것' 있었다
'데이터 야구'가 스포츠·정보통신(IT) 업계의 화제로 떠올랐다. 창단 9년만에 정규시즌·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달성한 NC다이노스의 핵심 경쟁력으로 데이터 야구가 지목됐기 때문
-
[Digital Life] ‘혁신의 가치’ 담은 기업로고 리뉴얼 통해 브랜드의 지평 넓히다
신규 CI 및 슬로건,[사진 엔씨소프트] 기업로고(CI, Corporate Identity)를 리뉴얼한 엔씨소프트가 기업 철학을 구현한 브랜딩 전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
-
‘택진이형’ 돈도 안되는데 왜···AI 야구 플랫폼 공들이는 NC
"NC 다이노스 팬 전용 앱인가? 엔씨소프트는 왜 이걸 만들었을까?"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를 운영하는 엔씨소프트가 2018년 프로야구 정보 앱 '페이지'의 서비스를 시작했
-
김택진 엔씨 대표, 플라워버킷 챌린지 동참…다음은 방준혁 의장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창원·마산 지역 초등학생과 야구팬들에게 꽃을 선물한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22일 플라워 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 [사진 엔씨소프트]
-
[Digital Life] AI는 문제 해결 도구 … 게임 이어 원천 기술까지 업계 혁신 선도
국내 게임업체 가운데 가장 먼저 인공지능(AI) 연구에 공을 들여온 엔씨소프트는 게임과 연관된 AI 기술 개발과 적용 등으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18일 진행한 ‘
-
프로야구 NC 이태일 대표이사 사의 밝혀
이태일 NC 다이노스 대표이사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이태일(51) 대표이사가 사의를 밝혔다. 후임으로는 황순현(50) 엔씨소프트 최고소통책임자(CECO·전무)가 내정됐다.
-
[뉴스 속으로] 이부진·정기선·허윤홍 활약 … 대기업 집안 자제, 중국어과 많아
박인원(42) 두산중공업 전무, 정기선(33) 현대중공업 상무, 최성환(34) SKC 상무…. 이들은 재벌가 3, 4세로 일찍 임원을 달았다는 점 외에 공통점이 하나 더 있다.
-
[현장에서] 자기 시장 뺏길까 ‘반대’ 외치는 구단들
김식문화스포츠부문 기자2008년 1월 프로야구는 시끄러웠다. 구단 운영을 포기한 현대를 인수하겠다는 기업이 없어서였다. KT·농협·STX 등 유력 기업들이 인수를 검토하다 포기했다
-
PC방 열풍 13년 … 게임, 매출 7조 ‘국보급’ 산업으로 성장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17일 밤 서울 군자동 세종대 대양홀에서 열린 e스포츠 왕중왕 대회 결승전. 올 한 해 국내외 e스포츠대회에서 우승한 프로 게이머가 총출동한
-
PC방 열풍 13년 … 게임, 매출 7조 ‘국보급’ 산업으로 성장
17일 밤 서울 군자동 세종대 대양홀에서 열린 e스포츠 왕중왕 대회 결승전. 올 한 해 국내외 e스포츠대회에서 우승한 프로 게이머가 총출동한 이날 행사는 180개국에 인터넷 생중
-
야구에 빠진 회장님들
최태원 SK그룹 회장(오른쪽)이 19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SK와 롯데의 플레이오프 3차전을 신영철 SK 와이번스 사장과 함께 일반팬들 사이에 앉아 관전하고 있다.SK와 롯데의
-
[J 스페셜 - 월요인터뷰] 2조원 주식 부자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맨손과 열정으로 엔씨소프트를 창업해 14년 만에 약 2조원에 가까운 주식 부자가 된 인물. 김택진(44·사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벤처 1세대로 많은 벤처기업의 흥망성쇠를 지켜봤다
-
엔씨소프트 구단 대표에 중앙일보기자 출신 이태일씨
프로야구 제9구단 엔씨소프트가 9일 야구전문기자 출신인 이태일(45·네이버 스포츠실장·사진)씨를 야구단의 새 대표이사로 영입했다. 이재성 엔씨소프트 상무는 “이 신임 대표가 2
-
[다이제스트] MLB 개막 … 신시내티, 밀워키에 9회 말 역전 外
MLB 개막 … 신시내티, 밀워키에 9회 말 역전 미국프로야구 신시내티가 1일(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밀워키와의 정규시즌 개막전에서 4-6으로 뒤진 9회 말 2사 후 라
-
“경남은 당연히 우리 땅, 부산의 롯데 팬도 흡수하겠다”
2011년 프로야구 3차 정기 이사회가 열린 3월 22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 이상일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총장이 “엔씨소프트의 제9구단 창단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고 발
-
“경남은 당연히 우리 땅, 부산의 롯데 팬도 흡수하겠다”
부산의 야구 열기가 창원에 제9구단인 엔씨소프트가 창단되는 촉매 역할을 했다. 롯데 팬들이 특유의 신문지 응원을 하는 장면. [중앙포토] 2011년 프로야구 3차 정기 이사회가
-
[프로야구] 롯데 반발 돌파한 1조 부자 김택진의 집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8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프로야구 사장단 이사회를 열고 “엔씨소프트를 경남 창원 연고의 제9구단 창단 우선협상권자로 지정한다”고 결정했다. 창단
-
[현장에서] KBO 이사회 하루 전에 미리 써본 기사
“한국야구위원회(KBO) 이사회는 11일 엔씨소프트의 제9구단 창단을 만장일치로 의결하고 구단주 총회에 상정키로 했다. 제9구단 창단에 반대해 온 부산의 롯데 자이언츠도 예상을 뒤
-
프로야구단 많이 생길수록 파이는 커진다
게임기업 엔씨소프트가 지난달 13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프로야구단 창단 신청서를 냈다. 창단이 되면 제9구단이 된다. KBO에 따르면 엔씨소프트 외에도 창단 의사가 있는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