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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여신상도 흔든 뉴욕 4.8 지진…"몇 주 내 또 올 수 있다"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시 인근에서 200년만에 가장 강한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향후 몇 주 안에 이와 비슷하거나 더 강한 지진이 뒤따를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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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뉴욕시, 틱톡·유튜브·인스타 등 소송 “청소년 정신건강 위협”
미국 뉴욕시가 주요 소셜미디어를 상대로 청소년 정신건강의 위기를 조장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14일(현지시간) 에릭 애덤스 뉴욕시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틱톡·인스타그램·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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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 없이 일? 툭하면 충전했다…뉴욕경찰 '로보캅' 허무한 실험
지하철역의 경비를 로봇경찰에 맡겨보겠다는 뉴욕경찰(NYPD)의 실험이 4개월만에 실패로 끝났다. 뉴욕타임스(NYT)는 2일(현지시간) NYPD가 미국의 로봇 제작업체 나이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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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뉴욕 ‘플랫아이언 빌딩’, 고급 아파트로 리모델링
고급아파트로 리모델링되는 뉴욕 맨해튼의 플랫아이언 빌딩(중앙). AFP=연합뉴스 미국 뉴욕의 플랫아이언 빌딩이 고급 아파트로 리모델링된다. 2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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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사무실 주거지로 전환 허용" 공실 증가에 특단 대책
뉴욕 맨해튼 센트럴파크 인근의 마천루. A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사무실 공실 문제에 시달리고 있는 뉴욕시가 맨해튼의 사무실 건물을 주거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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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뉴욕시장, 월스트리트에 태극기 게양
뉴욕시장, 월스트리트에 태극기 게양 에릭 애덤스 뉴욕시장(앞줄 오른쪽)이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월스트리트의 ‘돌진하는 황소상’ 앞에서 열린 광복 78주년 기념 태극기 게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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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은 미국의 서울"…美 월가 상징 '황소상'서 펄럭인 태극기
미국 뉴욕 월스트리트에서 태극기를 게양하는 에릭 애덤스 뉴욕시장. 연합뉴스 14일(현지시간) 세계 금융의 중심가인 미국 뉴욕 월스트리트를 상징하는 '돌진하는 황소상' 앞에서 태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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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체중·키 차별금지 조례 나왔다… 인종·성별·종교에 추가
미국 뉴욕시가 26일 차별을 금지하는 조례에 기존의 인종·성별·종교와 더불어 체중과 키를 추가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에릭 애덤스 뉴욕시장은 인종, 성별, 종교와 마찬가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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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나 비극' 소환될 뻔…英해리왕자 부부 당한 한밤 추격전
영국 해리 왕자 부부가 미국 뉴욕에서 파파라치들로부터 끈질긴 자동차 추격을 당했다고 밝혔다. 해리 왕자의 어머니 고(故) 다이애나비는 지난 1997년 프랑스 파리에서 파파리치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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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파리바게뜨·뉴욕시·암참, 소외계층 지원 위해 맞손
파리바게뜨·뉴욕시·암참, 소외계층 지원 위해 맞손 SPC그룹 파리바게뜨는 미국 뉴욕시,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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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올라탄 쥐에 美 쥐킬러 뽑았다…'연봉 2억' 그녀 정체
미국 뉴욕시의 최초 쥐 퇴치 담당관 '쥐 짜르'(rat czar)에 임명된 캐슬린 코라디(34). AP=연합뉴스 쥐 떼와의 전쟁을 선포한 미국 뉴욕시가 쥐 퇴치 담당관인 '쥐 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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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파리바게뜨-주한미국상공회의소, 소외계층 지원 위해 맞손
SPC그룹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미국 뉴욕시,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암참)와 소외 계층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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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예수처럼 입성했다"…법원 출석 전, 뉴욕 폭풍전야
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트럼프타워 앞에는 밤 늦은 시간까지도 시민들이 모여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출입한 정문 등의 사진을 찍었다. 김필규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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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할때 마스크 벗어라"…판치는 좀도둑, 뉴욕시장의 대책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를 지나는 시민. AFP=연합뉴스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마스크 착용으로 신원 확인이 어려운 점을 노리고 물건을 훔치는 좀도둑이 크게 늘어나자, 미국 뉴욕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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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한복판 드러난 '中 비밀경찰서'…FBI 압수수색 나섰다
중국이 미국 뉴욕 맨해튼 차이나타운의 한 건물에 향우회 간판을 단 비밀경찰서를 운영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 연방수사국(FBI)과 지역 검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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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 건물에 향우회 간판…뉴욕 한복판 '中비밀경찰서' 정체
중국 비밀경찰서로 지목된 차이나타운의 건물(좌측 두 번째 유리벽 건물). 사진 구글 지도 캡처 중국이 미국 뉴욕에 설치한 비밀경찰서는 향우회 간판을 걸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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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美 정치 최고 승자는 바이든과 디샌티스"...패자는?
지난해 미국에는 상하원 의원들을 대거 갈아치우는 중간선거가 열렸고, 그 결과에 따라 2024년 대선에 출마할 선수들의 윤곽도 조금씩 드러났다. 1.6 의회 폭동을 조사하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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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전역 '백지시위'에 봉쇄 속속 완화…7문제 맞히면 국제뉴스 퀴즈왕
지난달 27일 중국 베이징 대사관 단지 인근 량마허 강변에서 시민들이 백지를 들고 11·24 우루무치 화재 참사에서 숨진 희생자를 추모하고 있다. 이날 시위는 1989년 천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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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도하의 기적', 손흥민 말대로됐다 "잊지 못할 월드컵 만들 것" ...그 기록들
2022 카타르월드컵이 11월 20일(이하 한국시간) 개막했다. 22번째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인 이번 대회는 18일까지 8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32개국이 8개 조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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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디지털 기술, 자유 확대하는 데 기여해야…특정계층 독식 안돼"
제77차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뉴욕대가 주최한 '디지털 비전 포럼'에 참석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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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명문 뉴욕대와 손잡고 맨해튼에 공동캠퍼스 연다
이광형 KAIST 총장(왼쪽)과 앤드류 해밀턴 미국 뉴욕대(NYU) 총장이 21일 오후(현지시간) 뉴욕 맨해튼의 NYU 킴멜센터에서 공동캠퍼스 현판 전달식을 열었다. [사진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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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나 윌리엄스, 세계 2위 꺾고…
━ 은퇴 앞둔 두 선수의 ‘40대 투혼’ US오픈 여자 단식 2라운드에서 세계랭킹 2위 아넷 콘타베이트에 승리한 뒤 활짝 웃으며 팬들의 환호에 답하는 윌리엄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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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주택가 유모차 밀고 가던 20세 여성, 총맞고 숨졌다
뉴욕 시내에서 유모차를 밀고 가던 20세 여성이 총에 맞아 숨졌다. 30일 뉴욕타임스, 가디언 등의 보도에 따르면 뉴욕 경찰은 29일 총격을 당한 희생자가 병원으로 실려 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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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맞고 “죽을 뻔했다" 엄살…트럼프 측근 줄리아니 무고죄 위기
아들 앤드루의 선거운동을 돕고 있는 루디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 [AP=연합뉴스] 한 시민이 자신의 등을 건드리자 “죽을 뻔했다”면서 엄벌을 요구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