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차 충전소 간 경계? 곧 무너진다”…유럽 충전 플랫폼 지레브 CEO
24일 세계전기자동차 박람회(EVS37)가 열리고 있는 서울 코엑스에서 만난 에릭 플라케 지레브 대표가 중앙일보와의 인터뷰를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오삼권 기자. “한국
-
홍준표, 韓 겨냥했나…"행성이 항성서 이탈하면 우주미아될 뿐"
윤석열 대통령과 홍준표 대구 시장. 연합뉴스 홍준표 대구시장은 27일 "행성이 자기 주제를 모르고 항성으로부터 이탈하면 우주미아가 될 뿐"이라고 말했다. 홍 시장은 이날 자신
-
美 3월 PCE 전년比 2.7%↑...금리 인하 12월로 밀리나
차준홍 기자 26일(현지시간) 미 상부무 경제분석국은 3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월 대비 0.3%, 전년 동기 대비 2.7% 상승했다고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WSJ
-
(주)엘유엘코리아, (주)애드업과 손잡고 몽골 스마트 퍼스널모빌리티 시장 진출 박차
(주)엘유엘코리아, (주)애드업과 손잡고 몽골 스마트 퍼스널모빌리티 시장 진출 박차 (주)엘유엘코리아과 (주)애드업은 “몽골 스마트 퍼스널모빌리티 시장 진출을 위한 공동 업무계약
-
최재원 SK온 부회장 "배터리 캐즘 위기? 여섯 토끼 잡을 기회"
최재원 SK온 수석부회장이 지난 24일 서울 종로구 SK온 관훈사옥에서 열린 '정해진 미래, 앞으로 나아가는 우리' 타운홀 미팅을 진행하고 있다. SK온 제공 전기차 시장 정체에
-
“머스크 ‘입’ 믿어도 될까?”…시장은 여기서 ‘답’ 찾았다 [서학콘콜②] 유료 전용
■ 📈서학콘콜 by 머니랩 「 2023~2024년 1분기는 ‘미국 주식의 해’, 그중에서도 ‘빅테크’의 무대였다. 앞으로도 주가가 계속 오를까? 기회와 위험 사이에서 고민하는
-
[국민의 기업] “탄소중립과 누구나 살고 싶은 미래 도시” …SMR 활용한 ‘스마트 넷제로 시티’ 제안
한국수력원자력 한수원이 탄소중립 해법으로 SMR을 활용한 스마트 넷제로 시티를 제안했다. 사진은 혁신형 SMR 조감도. [사진 한수원]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24일
-
美금리 오르자 주가 흐른다, 20년 삐끗했던 상식의 부활 유료 전용
━ 📈e-Data 스토리 ■ 「 글로벌 머니의 세계는 분석과 예측이 쉽지 않은 곳입니다. 단지 거래 완료 이후 나타난 가격만이 뚜렷할 뿐입니다. ‘근대 경제학의 아
-
'메이드 인 재팬' 챗GPT도 만든다…AI에 수십조 뿌리는 日정부
2022년 일본 현직 총리로는 46년 만에 처음으로 일본 최대 반도체 박람회 '세미콘 재팬'에 참석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사진 세미콘 재팬 자국 반도체 산업 부활에 수십
-
“변호사만 주인공, 현타 왔다” 40대 로펌 사무장이 딴 자격증 유료 전용
전기시설관리자가 되는 A to Z 직업소개서, 8곳의 직업·전업 전문가들이 6개 지표로 평가한 결과를 바로 보려면 여기를 누르세요. ■ ‘환승직업’ 「 푸르렀던 20대
-
돼지 도축, 판교서 할 겁니까? ‘로컬 스타트업’ 뜨는 이유 유료 전용
Today’s Topic “강남·판교 말고 더 없나”‘로컬 스타트업’ 요즘 뜨는 이유 ① 돼지 도축장은 만성적인 인력 부족·운영난에 시달린다. 전기톱 등 위험한 장비를 사용
-
美·中이 반도체 국제분업 깼다…삼성·TSMC 담대한 동맹 띄울까 유료 전용
“자유무역은 죽었고, 다시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 TSMC 창업자 모리스 창 박사의 예언(2022년)은 이미 현실이다. 미국-중국 기술 전쟁은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을 둘로
-
주식 40% 폭락시킬 기후재난…반도체는 타격, 여긴 호재다 유료 전용
지구가 끓고(global boiling) 있다. 한국의 4월 상순 기온만 해도 40년엔 최고기온이 평균 15.5도였는데, 올해는 20.6도다. 지난해 지구 평균 지표면 온도는 산
-
AI 시대에 치수(治水) 걱정? 中 물 못 다루면 다 가라 앉는다
중국의 역사는 치수(治水)의 역사다. 중국 최초의 국가인 하나라 우(禹)임금이 황하 치수에 성공해 정권을 잡은 것을 시작으로 치수의 성패가 곧 리더의 자질을 평가하는 기준이자 정
-
'블랙핑크' 관객 1명이 내뿜는 이산화탄소까지 측정...YG가 왜 [비크닉]
■ B.애쓰지(ESG) 「 저 회사는 정의로울까? 과거 기업의 평가 기준은 숫자였습니다. 요즘은 환경(Environmental)에 대한 책임, 사회(Social)적 영향,
-
올 들어 원화값 7.3%↓, 유가 16%↑…수입 '이중고'에 경제 빨간불
달러당 원화값이 전일 대비 9.3원 하락한(환율은 상승) 1382.2원에 마감한 19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이 업무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구리·니켈 같은
-
한양대에 수백억 안겨줬다…한놈만 팬 '배터리 교수' 비결
■ 추천! 더중플 - 0.1%를 만나다 「 오늘의 ‘추천! 더중플’은 세계적으로 알려진 한국인 석학들의 성공담을 다룬 시리즈 ‘0.1%를 만나다’(https://www.joon
-
“금리로 사과값 못잡아”…이창용 고심하는 이유
━ 한·미 인플레 ‘다른 속사정’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기준금리 인하 연기를 시사하면서, 한국도 고금리 장기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하지만 미국과
-
[Editor’s Note] ECB, 6월 인하 시사했다…힘 받는 ‘금리 각자도생’
에디터 노트.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16일(현지시간) 물가상승률이 목표치인 2%로 낮아진다는 확신을 얻기까지 “기대보다 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기
-
"韓 물가상승 주범 美와 다르다"…고금리 장기화에 커지는 우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기준금리 인하 연기를 시사하면서, 한국도 고금리 장기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하지만 미국과 달리, 한국은 금리 영향이 덜한 분야가 물
-
이동형충전산업계, ‘한국이동형충전산업협의체’ 발족
허은 이온어스 대표(왼쪽부터), 이훈 에바 대표, 박태준 더헤일로 대표, 백상진 티비유 대표가 ‘한국이동형충전산업협의체’ 발족식 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부가 전기차 이동형
-
유엔 “올해 세계 성장률 2.6% 전망…지난해 무역 1% 감소”
유엔 무역개발회의(UNCTAD)가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을 2.6%로 전망했다. UNCTAD는 16일(현지시간) 발간한 무역개발보고서에서 올해 세계 성장률 전망치에 대해 “이는
-
‘깜짝 소비’에 더 멀어진 美 ‘피벗’…올해 금리인하 3→2→1번 ‘뚝’
강한 경기 지표에 미국 경제가 둔화 없이 ‘노랜딩(no landing·무착륙)’ 할 수 있다는 전망이 높아지고 있다. 기대했던 기준금리 인하 전망도 크게 후퇴하면서, 고금리 고통
-
"안전에 '적당히'는 없어"...현대차, 기업 문화 담은 컬쳐북 출간
현대자동차가 컬처북『왜 그렇게 일에 진심이야』를 16일 출간했다. 현대차 기업문화혁신팀이 쓴 컬처북은 192페이지 분량으로 창업부터 현재까지 이어진 도전 정신과 집요함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