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절약 생활화다짐

에너지 아낀 公共기관 절감分 자율집행허용

내년부터 에너지를 많이 사용하는 공공기관 50여곳이 집중관리되고 에너지절감으로 남은 예산은 관련기관이 자율적으로 집행할 수 있도록 하는.에너지절약 성과배분 계약제'가 도입된다. 정

'깡'의 실종

지난 17일간 올림픽 경기를 보면서 우리 선수들의 끈질긴 뒷심 부족과 악착스런 근성 부족을 자주 보았다.경험과 기술은 앞서 있지만 결국 뒷심이 없어 패한 아쉬운 경기가 여러 차례

에너지절약 작품공모/봉산탈춤 강습회 개설

○…에너지관리공단은 에너지절약 생활화를 위해 전국민을 대상으로 에너지절약 작품 현상공모를 실시한다.공모부문은 가정주부 실천수기.생활체험수기.작문.표어.포스터 5개부문.최우수작품엔

업무용 승용차 소형으로 에너지절약운동-경북도

[大邱=金永洙기자]경북도는 5일 도.시.군에서 사용하는 업무용 승용차를 배기량 1천3백㏄이하의 소형으로 바꾸고 에너지절약형 물품을 우선적으로 구입하는등 에너지절약운동을 적극 추진하

에너지 효율 등급표시제 소비자 관심 높여 절약 생활화를

중앙일보 5월27일자(일부지역 28일) 독자의 광장란에 실린 「에너지 효율등급 표시제 내실 있게」제하의 독자투고에 대해 관련 담당자로서 답한다. 최근 5년 새 우리 나라의 총 에너

“수요관리위주 정책 펴야” 노 대통령/에너지절약 촉진대회

에너지절약의 범국민적 생활화와 실천을 다짐하는 「에너지절약 촉진대회」가 노태우대통령과 진념동력자원부장관,산업체 에너지관계자 4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

“우리도 금메달 국민” 자부심/「의식혁명」 불붙었다(자,이제는)

◎줄서기 등 10대 과제 선정 서울시/36개시군 실천운동 나서 경기도/진주·순천 등 지방서도 실정에 맞춰 “동참” 『자,이제는…』 운동이 11일 경기도 36개 시·군을 비롯,순천·

환경지키는 산업정책의 길(사설)

지구 환경문제에 관한 규제가 여러모로 강화되면서 우리나라 산업정책과 실물경제에서도 일대 변혁이 요구되고 있다. 정치적으로 국내외의 「권력의 이동」이 어떻게 나타날 것인가에 못지않게

시급한 고유가시대 대비(사설)

석유 비수기에 국제유가가 반등하고 있다. 이같은 현상이 얼마나 오래 지속될 것인가에 소비국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선진국보다도 에너지 낭비가 심하고 그로 인해

전력난 극복길 절전밖에 없다(사설)

올해는 무더운 여름을 어떻게 이겨낼 것인가를 모두 생각해야 할 것이다. 전력 소비가 크게 늘어나 비상시에는 당국이 전력수급 조절명령을 발동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사실상의 제한송전

씀씀이 줄이기(분수대)

「씀씀이」란 말을 우리말 큰사전에서는 「살림이나 일에 드는 돈이나 물건」으로 풀이하고 있다. 그래서 주부에게 「씀씀이가 헤프다」는 말은 살림을 제대로 못한다는 욕과 같은 말이다.

"외식·1회용품 사용 자제를"

「호일과 비닐랩 사용 대신 뚜껑 달린 그릇을 사용하자」 「볼펜심은 갈아끼워 사용하고, 사인펜은 쓰고난뒤 뚜껑을 덮자」. 이는 건전생활실천 범여성운동연합이 전국주부교실중앙회(회장 이

공익광고 TV서 외면 설 자리 없다

올해로 10년째가 되는 공익광고가 TV에서 외면 당해 유명무실해지고 있다. 81년부터 「저축의 생활화」 「에너지 절약」 「질서」 「가족계획」 「불조심」 등을 주제로 한 공익광고가

올 여름 전기 흥청망청 쓰면「제한 송전」|갈수록 심화되는 전력 난…문제점등 점검

올 여름 전력 사정이 무척 어려울 것 같다. 자칫 전기가 모자라 제한 송전을 할지도 모르는 최악의 사태도 우려된다. 50, 60년대 어려웠던 시절에 경험했던 제한송전이 선진국 진입

걸프전쟁 발발이후 세계 각국은 고유가 시대에 대비해 왔던 정부 정책들을 즉각 시행하고 국민들에게 에너지 절약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을 호소하고 있다. 다행히 당초 예상했던 것보

한집 한등 끄기/에너지 얼마나 절약되나

◎60W기준 연 1,300억 절감/백열등보다 형광등이 유리 걸프전쟁을 계기로 에너지 절약의 생활화가 더욱 시급해졌다. 우리들이 펴고있는 이 캠페인이 실제로 얼마만큼의 효과를 나타낼

과소비억제 절호의 기회다(사설)

◎자가용 10부제 운행등 생활화 하자 중동전쟁에 따른 에너지절약 대책의 하나로 시행된 자가용승용차의 10부제 운행은 뚜렷한 가시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시행 첫날인 18일과 19일

에너지 과소비 타성 고쳐야(사설)

지난 8월초 페르시아만사태가 발발한 이래 배럴당 20달러도 못되던 원유도입가가 이제는 30달러를 웃도는 수준으로 크게 뛰었으나 우리 사회의 에너지 과소비 패턴은 마치 원유공급과 유

“에너지소비구조 개선해야”/노대통령 「절약촉진대회」치사

에너지절약의 범국민적 생활화를 다짐하는 90에너지 절약촉진대회가 노태우 대통령 및 관계장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13일 오전 11시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동자부주최 에너지관

우수 에너지절약기기 안내(생활경제)

◎캐비닛 히터 가스용기 내장 옮겨가며 사용/심야전력 이용 싼값에 열공급 축열식 난로/절전 형광등 백열등 소킷에 사용… 5배 밝아 최근 중동사태로 에너지절약의 생활화가 재삼 강조되고

에너지, "국민소득 2만 달러 수준" 과소비-고유가 시대…절약 밖엔 길이 없다

중동사태가 우리에게까지 깊게 드리워질 조짐이 보이기 시작하고 있다. 세계 석유시장의 긴장은 기름 한방울 나오지 않는 비산유국인 우리나라의 고유가시대를 예고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에너지 과소비"위험수위"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으로 야기된 페르시아만 사태는「제3의 석유파동」을 초래할지도 모른다는 우려 속에 그 동안 에너지 과소비로 치달으면서 흥청거리던 우리 사회에 경각심을 불러일으키

효율적 이용이 절약 지름길(에너지낭비 심하다:5)

◎기술개발투자에 너무 인색/산업구조 「저소비형」으로 개편 서둘러야 전기ㆍ기름ㆍ가스 등의 에너지를 절약한다는 것은 말은 쉬워도 실천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절약을 위해서는

전문가의견 이동혁

세살 때 버릇이 여든까지간다는 말이 있다. 어린시절에 건전한 소비생활태도가 형성되지 못하면 어른이 돼서도 바른 경제생활을 기대할 수 없게 된다. 더구나 일부 어린이들의 외제·고급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