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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비전포럼] "한·중 아무리 싸워도 만나서 타협하는 모습 보여야"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포럼이 중앙일보와 한반도평화만들기 한중비전포럼 주최로 지난 19일 서울 중구 소공동 가넷스위트룸에서 열렸다. 이날 박진 외교부 장관이 기조연설을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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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이대남’ 마음 보수로 돌려놓은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
“국민의힘, 취업시장 불공정 공략해야, 민노총에 포위된 586 민주당은 철밥통” 호남의 지지 얻는 ‘보수의 노무현’ 지향… “당권 혹은 대권 도전 준비하겠다” 하태경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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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이전 싸고 지역별 희비
정부가 24일 176개 공공기관 지방이전안을 공식 확정함에 따라 지역별로 희비가 교차했다. 특히 희망했던 기관을 배치받지 못한 지역에서는 노골적인 불만을 표시했다. 부산 '비판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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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시대 절약 작전] 가정도 기업도 '에너지 구조조정'
서울 양천구 신월동의 20평형 아파트에 사는 최석봉(34)씨는 지난달부터 TV.에어컨.컴퓨터.세탁기 등 가전제품의 플러그에 끄고 켜는 스위치가 달린 '멀티탭'을 끼웠다. 사용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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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전으로 온실가스 줄이자"
"에너지 절약을 통해 경제적인 이익과 지구온난화 방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자." 2007년까지 전국 100만 가구를 에너지 절약 캠페인에 참여시키려는 운동이 이런 취지에 따라 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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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과 대안] 9. 原電문제 해법은 없나
*** 참석자 ▶김태호 에너지시민연대 사무처장 ▶석광훈 녹색연합 정책위원 ▶이용수 사단법인 과학독서아카데미 회장 ▶이종호 한국수력원자력 경영혁신부장 원전이 갖는 사회적 효용성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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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가는 NGO] 김미화·태호 남매 분야 달라도 '한 길'
▶ 남매간인 김미화 ‘쓰시협’ 사무처장(左)과 에너지시민연대 김태호 사무처장. 닮은 얼굴만큼이나 환경을 지키려는 열정도 닮은꼴이다. [임현동 기자] '쓰레기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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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생각 키우기
①산업자원부(www.mocie.go.kr)와 에너지관리공단(www.kemco.or.kr)은 지난해 2∼3월보다 올해 같은 기간에 전기 또는 난방(가스·지역난방) 에너지를 10%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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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불 켜놓은 간판 많아
국제유가 급등과 LPG 재고량 감소 등 에너지 위기가 우려되는 가운데도 은행.구청 등의 86%가 영업시간이 끝난 한밤중에도 간판의 불을 켜두는 것으로 나타났다. 2백50여 시민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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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전기 소비 위험수위
에어컨을 많이 쓰는 여름철에 자주 겪던 '전력 보릿고개'가 이제는 겨울에 나타나고 있다. 국제유가가 불안해졌는데도 과잉 난방으로 전력소비가 성큼성큼 늘어나 일일 최대전력 소비량이